이효정♥김미란, 60평→30평대로 이사…"피치 못하게 저희 부부만" ('동치미')

작성일 08-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6M02rR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c6514ea50b3d963c4e4f79c2cc32d47cb95a7aca994e1f3fa939a6ed9714cd" dmcf-pid="zNPRpVmetV"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17710wgiw.jpg" data-org-width="1000" dmcf-mid="y2VhiEUl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17710wgiw.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77d414eda3e73f771009382d2bd05102d8153c5a460f05cddee0fd0da4b7bf" dmcf-pid="qnV61BkPX2"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19030odrn.jpg" data-org-width="1000" dmcf-mid="1iWeUfsd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19030odrn.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c5ab493961759084abe84582a562b220d30b800c64bd885304c3898c9ae2c5" dmcf-pid="BLfPtbEQ19"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20295yhpv.jpg" data-org-width="1000" dmcf-mid="tXWdu4OJ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20295yhpv.jpg" width="658">
 </figure>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효정, 김미란 부부가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이효정, 김미란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아내 김미란과 출연한 이효정은 "아내의 평생소원 중 하나가 '동치미'에 출연하는 거였다. 제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좋다"라고 뿌듯해했다. 이효정, 김미란 부부는 결혼 연극영화과 캠퍼스 커플로, 김미란은 한석규, 최민식과 같이 공연한 적이 있다고. 
 김미란은 두 사람을 제치고 이효정을 선택한 이유에 관해 "그들이 그렇게 톱스타가 될 거란 생각은 사실 안 해봤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효정은 김미란과 만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현재는 부부싸움을 많이 한다고. 김미란은 "진짜 많이 싸운다. 어떻게 해야 할지 해법을 찾기 위해 나왔다"라고 털어놓았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fc69c754d6b3978c4eaf35af36996cef8da3b7d5cf0107b1d9425b8a661c42" dmcf-pid="VjQeUfsd5z"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22236tbj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4UE6LXD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22236tbjq.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1c4dac9b581dd37bd470cdd16fe4e197f83741555a8e0a50854d8f3756556d" dmcf-pid="fAxdu4OJ17"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23795exge.jpg" data-org-width="1000" dmcf-mid="3HaGAC9H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23795exge.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efab1eef7a6074cf97f48874eb2be788f8c17a96aec3682fe42b00fe014d0d" dmcf-pid="4cMJ78Ii5u"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25534wivn.jpg" data-org-width="1000" dmcf-mid="0zjXklVZ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25534wivn.jpg" width="658">
 </figure>
 30평대 아파트로 이사한 지 일주일 됐다는 이효정은 "큰집에서 북적북적 살았는데, 아이들은 다 독립하고 피치 못하게 저희 부부만 옮기게 됐다"라며 "새벽에 일어나서 짐 정리를 하고 있다. 많이 버렸는데도 짐이 많더라"라고 설명했다. 
 이효정은 세탁기에 이어 커튼을 설치했다. 노사연은 "느낌이 신혼집 같다"라고 말했고, 노사봉은 "커튼을 달아주는 게 대단한 남편"이라고 놀랐다. 이효정이 요리까지 시작하자 이현이는 "이 영상만 보면 1등 신랑감"이라고 했다. 이효정은 "6~7년 전부터 아내가 주방에 들어가는 걸 너무 싫어하더라. 갱년기였다"라면서 자신이 그때부터 주방을 맡았다고 했다.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아내는 누구와 갔다 왔냐는 말에 "있어. 언니들"이라고 답했다. 이효정은 "지인들과 같이 여행 다니는 것 같다. 저한테 얘기는 잘 안 해준다. 그전엔 제가 굳이 알려고 안 해서 당연히 안 알려도 되는 거라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섭섭하다고 토로하며 "나도 똑같이 되갚아줘야 하나 싶다"라고 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95b9148a75ee2020fcb31806fc070ec7262ff5632de857bd5f4cd2eee4f68b" dmcf-pid="QwJobxSg53"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27512fzpo.jpg" data-org-width="1000" dmcf-mid="puAZESf5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27512fzpo.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0778d2548484edf243658e2097abbecc586736c84cb321d0fbcee9ba5077f1" dmcf-pid="xrigKMvaZF"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29125xhnh.jpg" data-org-width="1000" dmcf-mid="UHWXklVZ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29125xhnh.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0d72fbcb20978c4cef8090bb0bd92ad837fed022ebbe3d5cb2ef15efff558c" dmcf-pid="yZOlnDuS5t"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30765kdou.jpg" data-org-width="1000" dmcf-mid="uFshiEUl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000930765kdou.jpg" width="658">
 </figure>
 샐러드 양이 많은 걸 본 아내는 "뭘 그렇게 많이 해놔"라고 타박했다. 이효정은 "요즘 잔소리가 늘었다. 전엔 사랑의 잔소리로 들렸는데, 요즘은 자격지심인지 잔소리로 들린다. 아내가 아이 셋을 키우는 동안 늘 지도 감독을 했다. 애들이 독립하니 날 지도하는 것 같다"라며 힘들다고 고백했다. 
 또한 아내는 이효정이 예전 60평대 집에 쓰던 커튼을 그대로 달아놓은 걸 보고 잔소리를 했다. 이효정이 설치한 세탁기도 불만이 있었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모든 걸 혼낸다. 아침에 한 일을 다 뭐라고 한다"라며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최홍림은 "(아내는) 감독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남편 있는 자체가 짜증 나는 거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김현숙은 아내의 입장에 공감하며 "분명 (아내가 여러 번) 말했는데, 내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section> 
 </div>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이효정♥김미란, 60평→30평대로 이사…"피치 못하게 저희 부부만" ('동치미')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