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 아내, 충격 고백 "아들 이유진에 이혼 고민까지 털어놨다" 작성일 08-3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FHCXRuF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0de34ed099f5b6794a7d67809413c1acf9e449bc408e2f0e022d5f0f0093ad" dmcf-pid="45kgxa1m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04415338xzkh.jpg" data-org-width="610" dmcf-mid="KycoQg5r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04415338xzk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d8b8b5a0e8803abcaa53b1efd7f3dbf6c273985721185a40927fc0ce45c469" dmcf-pid="81EaMNtsu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효정 김미란 부부가 서로에게 서운함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9dbde20d586d60672dda15b6860dedec83a9975bfde5b10e6781b090292edb5" dmcf-pid="6tDNRjFO3n"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우리 안 싸우면 다행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0e5333bd7f9fa7fcbdd923d7dde059090157ae86615b7003cc489610b07a699" dmcf-pid="PFwjeA3IUi" dmcf-ptype="general">이날 배우 이효정·김미란 부부가 출연해 부부싸움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미란은 "남편과 진짜 많이 싸운다. 부부싸움의 해법을 찾고자 출연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1f36e2451e31be575a8fd8a350715b9897b47a736a0679d903c6154ccccd5cb" dmcf-pid="Q3rAdc0CUJ" dmcf-ptype="general">온 가족이 모여 60평대 큰 아파트에 살았던 이효정 김미란 부부는 최근 30평대 아파트로 이사, 둘이서만 지내고 있다고. 이효정은 "요새 아내가 잔소리가 늘었다. 전에는 투정 정도로 들렸는데 자격지심인지 자꾸 잔소리로 들린다. 아이들이 독립하니 이제는 날 지도, 감독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a046b6f4fc308aaa3d559e02b81a7e0ccec1fadfacf1a53d04a76384e0d2ae" dmcf-pid="x0mcJkph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04415513axxb.jpg" data-org-width="610" dmcf-mid="9u6902rR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04415513axx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fb85df7e1f84b973bbbb2fcb26845c02b0ff89e0935e3479bfabdc88410440" dmcf-pid="yNKuX7j4ze" dmcf-ptype="general"> 김미란은 이효정이 하는 집안일을 하나하나 지적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함께 차를 타고 갈 때도 김미란은 이효정의 운전 방식을 하나하나 꼬집으며 잔소리했다. </p> <p contents-hash="35422f548b801dc5842b9aafd1a45789ec37a639f49da1b5e8b00c3fc842d93c" dmcf-pid="Wj97ZzA8p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함께 갈빗집을 운영 중이었다. 이효정은 "저희가 얼마전에 인수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에서도 일터에서도 마주치는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c619bb55c29f5b23e45c31f22865b5d0f453851b8bba7f3cd45e0878d46c0ca" dmcf-pid="YA2z5qc67M" dmcf-ptype="general">이날 이효정은 아내와 제2의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효정은 "바빠서 가정에 집중하지 못했더니 아내가 개인 일정도 공유하지 않고 각방을 쓰고 싶다고 한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a7256fcb876ff57d34e07b7a89433cc82133d63236ff821b81c2199f1444c0" dmcf-pid="GrP2pVme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04415715zyeg.jpg" data-org-width="610" dmcf-mid="21fBtbEQ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04415715zye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b45be3b02e9c72092f7e51603765129e968639c48ff0796bd714c58c4ec88a" dmcf-pid="HmQVUfsd0Q" dmcf-ptype="general"> 아내 김미란의 입장도 공개됐다. 약 30년간 아내이자 엄마이자 며느리로서 노력하고 살았다는 김미란은 "이번 이사할때 처음으로 남편이 옆에 있었다. 남편이 바빴으니까 집안일은 모든걸 제가 책임지고 했다. 늘 혼자서 세 아이를 챙기고 집안을 돌봐야 했다"고 그간의 고생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2e249d878f1217ee12da1d63d8d862b0325408e1e769066b62ddd83a2bf8b89" dmcf-pid="Xsxfu4OJUP" dmcf-ptype="general">이효정은 유명한 중고거래 마니아. 하지만 김미란은 이에 대해 "너무 허접한 걸 가져 온다. 남이 쓰던 쿠션, 커튼을 가져온다. 진짜 욕이 나올 정도다. 감당이 안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4afe6cc76d3564bfaf3182176a7b1e2b3df1d4e111111c7c960f1fc973bb915" dmcf-pid="ZOM478Ii06" dmcf-ptype="general">급기야 아내는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한테도 이혼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또 김미란은 "남편과 라이프 스타일도 다르고, 나이가 들면서 남편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3b24899d4f73ec6c0a694f2d6912035c4b36d91784a5a65646d07211cb10383" dmcf-pid="5IR8z6Cnp8"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영 '트라이', 윤계상·임세미 재결합→럭비부 전국체전 우승 [종합] 08-31 다음 양세찬·양세형, 초호화 관객 모았다···조세호 결혼식 급 인기('전참시')[순간포착]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