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재혼·출산 생각 전혀 없어..아이들에게 상처될 것”(가보자고)[순간포착]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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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b58f1194f95496f8516db2a214fbda0c8625391925a64e8c3a1c1a8a811107" dmcf-pid="8fycdh2X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053424396avwj.jpg" data-org-width="530" dmcf-mid="V85saYQ0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053424396av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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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8f88611746703d5b32c73740284ba8cf0127e2f1df084dfd7d363fb1a56c1d" dmcf-pid="64WkJlVZWe"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율희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518b6f246f8c8b9a5dd7a1de91f66408ba58aac5421c295bf31bdcf2037b81a" dmcf-pid="P8YEiSf5CR"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이하 가보자고) 9회에는 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d4fe8bc9e33b0c8d2af9eb8172146bae664d08030883f44e43a855238b1e85" dmcf-pid="Q6GDnv41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053424608xpzy.jpg" data-org-width="530" dmcf-mid="fVGDnv41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053424608xp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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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ae66fd9f0fea39369bb9460b32308caca6948aa30b01bfc0c980304306d606f" dmcf-pid="xPHwLT8tlx" dmcf-ptype="general">이날 율희는 박은혜, 정가은과 함께 이혼, 육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돌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결혼한 친구들이 없으니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 (언니들을 보니) 갑자기 (울컥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c5a10356f4c3d60a9262bc6d5b27302fadafd36bd3bb7e3caf1d06781c9393e" dmcf-pid="yvdB1QlolQ" dmcf-ptype="general">이에 박은혜는 “연예인이라서 아무리 친한 친구한테도 말을 못 하겠더라.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었다는 게 너무 공감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83d302ee4d12619cbb8850ac863486074b3d4e2b26bd5e4d9b894f20601d441" dmcf-pid="WTJbtxSgvP"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재혼에 대해 물었고 율희는 “저희 아빠는 ‘더 이상 너의 남자를 보고 싶지 않다’ 하셨다. 나중이 되면 또 모르겠지만. ‘내 앞에 눈에 띄게 하지 마라’ 하신다”라고 말했다. 또 "저도 지금은 확고하다. 출산, 재혼 생각은 전혀 없다.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e484d41a26659b99d486e79e98e822fa62f32528ac812c29b7699751839c45d6" dmcf-pid="YyiKFMvaC6" dmcf-ptype="general">율희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생각해 볼 것 같다. 그때는 연애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제 인생을 꾸려나가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GHgfUJYcT8"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9ff3ee0a430407273eb0ef245e9d73cdb0874b757282069f3f1f43510b70f7be" dmcf-pid="HXa4uiGkh4" dmcf-ptype="general">[사진] MBN ‘가보자GO’ 시즌5,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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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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