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추구미” 김희애, 9년만 재회에도 여전한 미모→가요제 MC 수락(놀뭐)[어제TV] 작성일 08-3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Pllqc6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ff118f25c13e41ad55b244376725874adacc1265555095af7fe7c7a1ff0428" dmcf-pid="GXQSSBkP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54348044iasn.jpg" data-org-width="640" dmcf-mid="yOhVVc0C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54348044ia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43d5ee7993e232ba2915cca7ce3e28b9e945f8367d324f3201b9f87445c517" dmcf-pid="HZxvvbEQ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54348202ospx.jpg" data-org-width="640" dmcf-mid="WmT66w7v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54348202os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v2mm0o9C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cf7706108723545806b9bdb7dafda7a6f3d8a1e17f344804d8b8707de8446f1" dmcf-pid="ZTVsspg2SU" dmcf-ptype="general">배우 김희애가 가요제 MC 자리를 수락했다. </p> <p contents-hash="fe2350de23692fa63af445c5e4e9ac08a3ef34a1ebecf98dcad2c20e85ceba38" dmcf-pid="5yfOOUaVTp" dmcf-ptype="general">8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95회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준비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2fe311357ff3e1938cdf1e88d7a725de6e42d611455cdf17f4dad11186ec102" dmcf-pid="1W4IIuNfS0" dmcf-ptype="general">이날 딘딘, 랄랄, 아이브 리즈, 박명수, 박영규, 마마무 솔라, 우즈, 윤도현, 이용진, 이적, 이준영, 정성화, 최유리, 잔나비 최정훈, 하동균 등 15명의 참가자들에게 유재석은 가요제 진행 방식을 공지했다. 대회 당일 예전 가요제처럼 실제 심사위원을 모실 거라고. 심사 결과대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시청자가 뽑은 상이 수여될 예정이었다. </p> <p contents-hash="718a1a03d82bb9d4a96fe00f2f5ba70dc0ad2f93b61d9a248cab899cf634da48" dmcf-pid="tY8CC7j4l3"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무엇보다 80년대 원곡 느낌을 강조했다. 유재석은 "갑자기 노래 끊고 아아악 이런 거 하지 마라"며 '나는 가수다' 편곡, 뮤지컬 배우 20여 명의 합창, EDM 편곡을 금지시켰다. 이적은 박명수가 악기 없이 노래로 승부를 보라고 하자 자발적으로 "오케이, 피아노 금지. 손 뒤로 묶고 (하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ed3295b914ab15b0bb2b6d7b2e76b97347cb6689317942aec77f027ab36ebcfc" dmcf-pid="FG6hhzA8TF"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이들에게 꼭 솔로로 노래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실도 전했다. 듀엣은 물론 소방차 곡을 한다면 트리오로 출전하는 것도 허용이었다. </p> <p contents-hash="d0b43de29f25b967530eeb95e35bc1a367b598ddd053f6e2b31cb1b9bdd94699" dmcf-pid="3HPllqc6St" dmcf-ptype="general">이후 유재석과 참가자들은 시청자가 뽑은 듣고 싶은 80년대 곡 1위부터 5위를 살펴보며 대충 어떤 노래를 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자가 뽑은 80년대 곡은 공동 5위 무한궤도 '그대에게', 이상은 '담다디' 4위 장혜리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3위 송골매 밴드 '어쩌다 마주친 그대', 2위 이문세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1위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였다.</p> <p contents-hash="28ee71eb3dae86b6e132c41509024714a0f6aa82c59bad02a15d54c7e6e77c8a" dmcf-pid="0XQSSBkPy1" dmcf-ptype="general">9월 11일로 공연날을 확정한 유재석은 바쁘게 움직였다. 80년대 가요제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선 남녀 MC가 필요했고, 이에 유재석과 하하가 만난 인물은 배우 김희애였다. </p> <p contents-hash="ca606afb117ef3263c489428b9518e47f532caac7bb82544aae3e8d657f70181" dmcf-pid="pZxvvbEQl5" dmcf-ptype="general">'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특집 이후 9년 만에 김희애와 한자리에 모인 유재석, 하하는 연신 그녀의 여전한 미모에 감탄했다. 하하는 "너무 고급스럽다"는 칭찬에 김희애가 "싼 거야 이거"라고 답하자 "싸고 비싼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누나가 걸치면 고급져진다"고 말했고, 유재석도 "누나가 아까 들어오는데 특급 호텔 로비에서 등장하는 줄 알았다. 섭외하러 비행기 타고 이탈리아 로마에 와 있는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37158f0fe7d9d20be34ce9c28b9e12783215aaa4623187d2e8521e6c5deeaa34" dmcf-pid="U2EuuiGklZ" dmcf-ptype="general">최근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다는 김희애는 "행복하게 보내보려고 노력 중"이라며 작년부터 프리다이빙을 취미생활로 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하하는 이에 햇볕에 그을린 피부조차 "멋있다. 이태리 사시는 분의 피부"라고 칭찬, "누나는 진짜 30대로 본다"고 덕담했다. </p> <p contents-hash="a7631cc0c29cc734467a13167d5636e0c0085a119477f8e8093db7fc21050aa8" dmcf-pid="uVD77nHElX"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9년 전과 달리 젊어보인다는 말을 상당히 좋아하는 김희애에 웃음이 빵 터졌다. 그러곤 "누나는 그냥 멋있다. 정말 경은이가 늘 TV 보면서 누나 나오면 너무 좋아한다. 누나처럼 저렇게 되고 싶다더라"며 김희애가 나경은의 추구미인 사실을 전했고 김희애는 "감사합니다. 좋게 봐줘서 고맙습니다"라며 진심으로 기뻐했다. </p> <p contents-hash="bc6fbdee2cccb632ef0518e7d876c68ddbb97d15de6dfb9fbb60d5871d5b2ddd" dmcf-pid="7fwzzLXDvH" dmcf-ptype="general">김희애와 80년대를 추억하는 대화를 한참 나눈 유재석은 조심스럽게 본론을 꺼냈다. 유재석은 "서울가요제를 진행하실 분이 필요하다. 진행자를 아직 섭외 못했는데 여기에 누나가 함께해주면 어떨까 싶다. 굵직한 가요제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 한 분이 김희애 누나"라며 "부탁드려도 되냐"고 물었고, 김희애는 흔쾌히 두 사람이 건넨 80년대로 돌아가는 승차권을 받아들며 MC 자리를 수락했다. 김희애는 "저도 재밌을 것 같다. 어떤 분이 나올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1a76d29a6e8b9843bc345eed66d54be3353b88390b0f522377f8e8e7cbe9da8" dmcf-pid="z4rqqoZwT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q8mBBg5rl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유재하가 가창 불량? ‘사랑하기 때문에’ 심의 통과 못한 이유(놀뭐)[결정적장면] 08-31 다음 ‘싱글맘 재혼’ 이민우, 가족들 앞 합가 폭탄선언 “내일 올 것”→母 “미쳤냐” 격분(살림남)[Oh!쎈 예고]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