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母 박혜란 작가 “넌 임영웅에게 곡을 줘야해” 예언처럼 주장 ‘폭소’(불후)[결정적장면]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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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60238821fqsd.jpg" data-org-width="748" dmcf-mid="0NDHX8Ii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60238821fq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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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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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60238976loyd.jpg" data-org-width="748" dmcf-mid="p7dmspg2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60238976lo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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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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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z4kYGfsdS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a67dc5af17c87775679f783555dc68bedd7b3d083b894d36acbb154004d2cf11" dmcf-pid="q8EGH4OJvO" dmcf-ptype="general">가수 이적의 어머니가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2440fb2bf1e9162ba552e80b5a216a5d7c4299dc767a5752eca8a04dbb1e189" dmcf-pid="B6DHX8IiTs" dmcf-ptype="general">8월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0b8a7dbde6e4f35bc45ba6bc9318830e456130ddf693bbe72ad831c024fcf100" dmcf-pid="bPwXZ6Cnvm" dmcf-ptype="general">이날 임영웅은 이적을 소개하면서 소원이라는 키워드를 꺼냈다. 그는 "가수가 돼서 언젠가 이분께 곡을 받는 게 제 소원이었어요"라며 자신의 소원이 이뤄졌다 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이분은 저에게 곡을 주시면서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드렸다고 해 너무 즐거웠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d863f7af283dfafd766fe7e693f80a5727df10f31485634791a62dce5b5f18b" dmcf-pid="KQrZ5PhLSr" dmcf-ptype="general">이적은 "처음에 이제 '미스터 트롯'에 임영웅 씨가 막 나올 때다. 본가에 갔더니 "너 이거 한번 봐" 그러고서 그때 몇 개를 몰아서 저한테 보여주셨다. 그래서 "잘하네요. 잘해" 그랬더니 "넌 얘한테 곡을 줘야 돼"라고 하더라"라고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b40fad589861db7a68ac4f32d5d4c57823ce9dc81b89efa4f220e017b9c4d09" dmcf-pid="9xm51Qlolw" dmcf-ptype="general">실제로 '불후의 명곡' 방청석에는 이적의 모친인 박혜란 작가가 있었다. 그는 "전에는 여성학자라고 몇십 년 동안 불리다가 이제는 이적 엄마 그리고 작가 박혜란이라고 불리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요즘에는 또 하나, 임영웅 팬이라는 직업이 생겼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첫 곡을 듣고 그 목소리가 너무나 따뜻하고 부드럽고 마음을 움직이더라"라며 팬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ed5b424013a1f67d79a91699cb3d3ff79e03f784d89b08b7a2d930b806f508d" dmcf-pid="2E5VfkphWD"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임영웅의 첫 번째 단독 특집이자 임영웅과 음악 여정을 동행하고 있는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채워졌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VD1f4EUlS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wt48DuSC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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