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父가 더 이상 너의 남자를 보고 싶지 않다고, 재혼 반대” (가보자고5)[어제TV] 작성일 08-3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YMQmqy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3a609148820be72f8a34bd9eb494d9240bbf9d799013f7d8e2142a4a1d6376" dmcf-pid="1WGRxsBW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가보자고5’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60140322qtnh.jpg" data-org-width="600" dmcf-mid="XPL5X8Ii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60140322qt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가보자고5’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43be2199a4f19c77f7929d4eb9d017c6b5382d8af341bd13e77f6acfc20d30" dmcf-pid="tYHeMObY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가보자고5’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60140482khnh.jpg" data-org-width="600" dmcf-mid="ZFpNgWP3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60140482kh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가보자고5’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FBKrDtiBW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416b397d23465cbafafce3f7214ecee2276fb9af80b8ff675a91a5322dd9314" dmcf-pid="3b9mwFnbTW" dmcf-ptype="general">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83887ee5b62f7f069314ee7ca56e520b2be0dbc14e8320e2c7f14af9cc31c3d8" dmcf-pid="0K2sr3LKvy" dmcf-ptype="general">8월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5’에서는 돌싱 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이혼 공감대를 형성했다. </p> <p contents-hash="7ca2324cd222293395b80900a0d8a7ef48583c9c1fc6767f6c8623625ccded49" dmcf-pid="p9VOm0o9WT" dmcf-ptype="general">박은혜는 이혼 후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 이제 서로 마음이 힘들지 않나. 이혼 후 첫 1년은 다 상대방 잘못 같다. 다 내가 참은 것 같다. 다 나 많이 참았다고 한다. 1년 흘러가면 저 사람도 참았겠구나. 이걸 느낀다. 그래서 다시 같이 살아야지가 아니라 각자 참고 힘들었구나, 그래도 맞춰주고 살아서 고맙네, 그래도 안 맞으니까 합칠 수는 없어. 상황적인 후회”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79d7bbd86486222fe43ba0240b0a60fd7e3f205feeefdb69761d1ca4dd43391" dmcf-pid="U2fIspg2yv" dmcf-ptype="general">율희는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을 언니가 말해준다”며 놀랐고, 박은혜는 “흐름이 비슷하다. 3년차는 되게 외롭다. 생일 때 약간 혼자 눈물 나고. 뭐하지?”라고 말했다. 홍현희가 “4년차는 어떠냐”고 묻자 박은혜는 “그냥 산다. 혼자였던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01ed64c41d7108a4658cac13004fc61f7d623d6bcacc7d5a02160f67d45af4a" dmcf-pid="uV4COUaVlS" dmcf-ptype="general">율희가 “외로울 3년차가 다가온다”며 걱정을 드러내자 박은혜는 “그 때 잘 지내야 한다. 흔들리면 안 된다. 외로우니까”라고 당부했다. 안정환은 아무에게나 기대지 말고 박은혜에게 상담을 받으라고 조언했고, 정가은은 “(박은혜가) 되게 공감가고 내가 생각 못한 이야기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e13b1f27540ae6f935db554bdb89270b7a915127a8ab189eb07e0f586ffed53" dmcf-pid="7f8hIuNfhl" dmcf-ptype="general">율희는 “마음속의 정답을 찾은 느낌이다. 내가 왜 힘들지? 맞아, 이런 거였다. 내가 왜 이혼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에 답을 못했을까”라고 공감했고, 박은혜는 “그 사람을 사랑해서 이혼을 후회하는 게 아니다. 내 삶이 이렇게 된 게 후회스러운 거”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d1c1fda587dd8ee30fbb956acf4f906c7c8ae7b85b8987c4a5f34387c26f6e8" dmcf-pid="z46lC7j4yh"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다들 친정어머니 도움을 받으시는데 좋은 사람 만나 재혼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 것 같다”며 율희에게 “특히 젊으니까 더 그럴 것 같다”고 재혼에 대한 생각을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c01dac82c999c2dc1981df5ee40238b22552b2c07b058733d7dafcd67296c3a6" dmcf-pid="q8PShzA8TC" dmcf-ptype="general">율희는 “일단 저희 아빠는 더 이상 너의 남자를 보고 싶지 않다. 네가 만나더라도 내 앞에 눈에 띄게 하지 마라”며 부친의 재혼 반대를 전했다. 정가은은 “아빠가 너무 속상하셔서 그렇다. 아직 이혼하고 얼마 안 돼서 그럴 수 있다”고 말했지만 박은혜는 “우리 엄마는 아직도 싫어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69e34d282142615b6eb59736aa8d5e101294ad892779cfca731cac37f244add" dmcf-pid="BjcU0eyjCI" dmcf-ptype="general">율희는 “사실 확고하다. 출산이나 재혼은 나는 전혀 없다.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것 같다. 첫째는 다른 사람 사랑 안 해? 그러는데”라며 재혼 생각은 없다고 했다. 박은혜는 그래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아이들에게 엄마는 절대 재혼 안 한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64dfcd76e88e9b7514e5de9b2c2ab87b5a7964008fc41bdea5e8380a1f88e7d7" dmcf-pid="bAkupdWAhO" dmcf-ptype="general">정가은은 “율희처럼 2-3년 차에는 내 인생에 절대 남자는 없어. 좀 지나니까 다른 부부들 알콩달콩 사는 것 보면 사랑 받고 싶어서 몇 년은 하고 싶다가. 지금은 올해 들어서는 살짝 애하고 살자”며 마음이 계속 바뀐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cc9ba6742c829952732c04759e64edd9e5c7b5446b2878a6dadd164d9eb44dc1" dmcf-pid="KcE7UJYchs" dmcf-ptype="general">박은혜는 “너무 편하다. 연애는 할 수 있지만 결혼은 안 해도. 결혼하면 내가 또 그 남자를 거둬야 하고”라며 자녀의 문제에 완전히 공감해주는 사람을 만나기는 힘들다고 했다. 정가은은 “내 문제가 아니라 아이 문제라 약간 욕심이 생긴다”고 했고, 박은혜는 “특히 가은이는 딸이 아빠를 못 겪어봐서 사랑을 줬으면 좋겠는 거”라며 정가은을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6d7b69ff3966fced6e89c975449091be4cbc8c7a0dececcc2bd6d42caf81ddf5" dmcf-pid="9kDzuiGkCm" dmcf-ptype="general">율희는 “아이들이 성인되면 생각해볼 것 같다”며 자녀들이 성인이 된 후로 시기를 늦췄고 박은혜가 “그래도 나보다 어리다. 우리보다 어리다”며 워낙 일찍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도 40대인 율희를 응원했다. (사진=MBN ‘가보자고5’ 캡처)</p> <p contents-hash="eebfcd5b1828f0ef8473658d27e30bd5198478b4ddb13c10b2da490375955176" dmcf-pid="2Ewq7nHEhr"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VDrBzLXDv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지성♥’ 김민지 전 아나, 가짜뉴스에 입 열었다..“이혼설·셋째 임신설 wow” [전문] 08-31 다음 이적母 박혜란 작가 “넌 임영웅에게 곡을 줘야해” 예언처럼 주장 ‘폭소’(불후)[결정적장면]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