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최설아 “마지막 관계 9년 전, 혀도 안 넣어” 초토화 (동치미)[결정적장면]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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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60842857zrdt.jpg" data-org-width="600" dmcf-mid="KIky8DuS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60842857zr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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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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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60843020okxt.jpg" data-org-width="600" dmcf-mid="9UcT4EUl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60843020ok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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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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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4yJr7nHEy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8fecf1685609449a047482770bada026540ee80a24cf3189b2242a1a66a2a773" dmcf-pid="8WimzLXDlX" dmcf-ptype="general">최설아가 남편과 마지막 관계를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p>
          <p contents-hash="5ad8649c8705ff3a59f910d24361ac784245ab24eb3e8a521eabcb307aea96b2" dmcf-pid="6YnsqoZwWH" dmcf-ptype="general">8월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우리 안 싸우면 다행이야’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360830f39c9a62b6b696e145108c871ff51559c7ace61ac81436c7b8630b02b9" dmcf-pid="PGLOBg5rTG" dmcf-ptype="general">조현민은 아내 최설아와 마지막 관계에 대해 “아기 낳고 나서니까 10년 가까이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설아가 “정확히 9년 됐다. 관계가 끝난 게”라고 정정했고 김현숙이 “9년 동안 한 번도?”라며 놀라서 질문하자 “혀도 안 넣었다. 안 했다”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p>
          <p contents-hash="c9767f93d239641f81c7a128e710a443edb03991ce8b345c6b04e3112802d581" dmcf-pid="QHoIba1mWY" dmcf-ptype="general">조현민은 “노력을 하면 버스에 탄 옆자리 아저씨가 닿는 느낌으로 대하는 거다. 한 공간에 있는데. 다가가다가 발길질도 맞았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e0c98db36d769087ad00ca35ad44bcc62fd4059313a25dfaf595a7a3c45f567d" dmcf-pid="xXgCKNtsvW" dmcf-ptype="general">최설아는 “이제 진짜로 어색하다. 원래 각방을 썼다. 결혼하고 3년을 주말부부를 했다. 그러다 아기가 생겼는데 그게 마지막 밤이 된 거다. 그러고 나서 진짜 친한 언니가 같이 살고 있다”며 남편을 친한 언니라고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cc725e2c2a76634413a64b0f4f9910b71dbe5c448aa0717813c9d0b6b93de35d" dmcf-pid="yJFfm0o9Wy"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최설아가 39살이라는 말에 “나 39살에 결혼했다”며 더 놀랐고, 조현민은 “주변에서 아직 젊은데 왜 그러냐고 한다”고 불평했다. 이에 최설아는 “아니, 돼? 선배님 되세요?”라고 주위에 질문을 던져 다시 한 번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p>
          <p contents-hash="ea5751de06af983c1693ad4fb26f6fbc2af67627375198a0a24c6a0009c0c8fb" dmcf-pid="Wi34spg2vT" dmcf-ptype="general">최설아는 “연애할 때도 저를 두고 주무셨다. 저는 이 오빠와 결혼해도 괜찮을까? 내가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어서 결혼했다. 갑자기 이제 와서 러브버그도 아니고 뭐를 하자는 거냐”고 반박했지만 그래도 더 노력을 해보라는 조언을 들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Yn08OUaVCv"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GLp6IuNfC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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