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 송하윤 학폭 폭로자 "140만원 주고 언플, 송하윤 전남친과 친해 신고못해"[SC이슈] 작성일 08-3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mDgWP33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675c78bb549f6bb452557d99cbefa7f4123bbd38ad3ca5ce9c73502a4587d3" dmcf-pid="FbOrNGxp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61915991hrex.jpg" data-org-width="650" dmcf-mid="ZGbztxSg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61915991hre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2bf4c125855a3dd906bc6a17a6fb8758394ddb3636114c1f2b99c40369b592" dmcf-pid="3KImjHMUU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A씨가 한국에 오자마자 분노를 쏟아냈다.</p> <p contents-hash="20fa483ce5cd4bb1435bb463a9366314e5e5c11870f24c91dbd96f5f00e694f4" dmcf-pid="09CsAXRuUc" dmcf-ptype="general">30일 한 유튜버의 채널에는 '이 악물고 한국 온 송하윤 학폭 의혹 제보자 증언 1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82d062b4b1ab45b2ff3527b8904001eb4477e9282e20587e9feccc7b58c6968" dmcf-pid="p2hOcZe7uA"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A씨는 "지난해 4우러 폭로 후 다시는 대응을 안하겠다 싶었는데 3월 저를 고소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하다니. 이건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주변에서는 '원래 그런 애니까 놀랍지 않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823aa9a401e181daae1dd04353fdfd03ce1147e65b3f4d4d0eed7382218e40b" dmcf-pid="UYJRfkphuj" dmcf-ptype="general">송하윤은 강제전학을 간 것은 맞지만, 학폭 이슈 때문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p> <p contents-hash="dccae06aab6c14fad612517e8a07d286a8d5258afd3692ff4b793628991d3c4e" dmcf-pid="uGie4EUl0N" dmcf-ptype="general">그러나 A씨는 "활발한 연예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전학을 갔다고 하는데 같은 학군 전학은 교육청에서 받아주지도 않는다. 징계가 확실히 있었다. 전교생이 다 안다"며 "저는 1시간 30분 동안 폭행을 당했다. 그때는 야생의 시대다. 학폭위가 열리려면 동급생이어야지 선배가 후배를 때렸다고 하면 주의만 주고 말았다. 당시 송하윤 남자친구가 저와 친한 사이라 학교도 계속 다녀야 하고 계속 볼 사이라 (학교에 알리기) 쉽지 않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21b1580371dc66d51e5a7f8f4f5fa7550bd6230288de44573d1c83620756cbd" dmcf-pid="7Hnd8DuSua" dmcf-ptype="general">A씨는 "(송하윤이) 제 친구들이나 이 사건을 도와줬던 사람들을 해코지 할 것 같았다. 더이상 가해자가 피해자나 공익 제보자를 해코지 못하게 제도적으로 선한 영향을 주고 싶어 한국에 돌아왔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c175868bf8bf76e7961efa780f786cd31cdba881e93cded9a097e5646660a3" dmcf-pid="zXLJ6w7v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61916150jbml.jpg" data-org-width="650" dmcf-mid="54HWIuNf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61916150jbm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821df9117656e030e732c816d6864b40ab525ca9d344ff1fa9280f5c518e30" dmcf-pid="qZoiPrzT7o" dmcf-ptype="general"> A씨는 또 송하윤 측이 A씨의 체류 경비 등을 일체 지원하겠다고 했던 것에 대해 "처음에는 250만원 상당의 체류비를 지원해주겠다고 하더니 최종적으로는 130~140만원 정도를 준다고 해서 안받기로 했는데 전액 지원이라고 언론플레이를 하더라. 작년에는 '학폭에 휘말려 전학을 갔을 뿐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올해는 '학폭도 강제전학도 없었다'고 한다. 1년 동안 뭘 준비한 건지 모르겠지만 모든 게 끝나고 무고죄 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b939b0279ab06e7a6576ab70dda739736540bcecafea219226f4562f5b18a2a" dmcf-pid="B5gnQmqy0L"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JTBC '사건반장'에 송하윤이 20년전 학폭 가해자였다고 제보했다. 송하윤은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협박죄 등으로 형사고소했다. </p> <p contents-hash="61ae254f46c4299dd916a70389c330d77222d16dfa9d44b252afd35bed056373" dmcf-pid="b1aLxsBW7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A씨는 정신적 고통, 명예훼손, 무고, 생존권 침해 등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 중이라고 맞섰다.</p> <p contents-hash="9e12c23c60e257e492b59556ce156b82f03dca5bd581561cdd25158e611bf9bb" dmcf-pid="KtNoMObYFi"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민·토스 꼭 묻는 질문 있다…이력서 구려도 채용된 비결 08-31 다음 ‘대장금’ 인기 어마어마했네..박은혜 “대본 한 권에 천만 원”(가보자고)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