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25세 연하 4혼 아내에 "묵은지 외모" 발언…백지영 "눈치없어" 분노[SC리뷰]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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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06cc307a4672cc516c379a0659a5c99841c84b81b6df39acf0a01df1286c90" dmcf-pid="1wyq6w7v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64116056btza.jpg" data-org-width="650" dmcf-mid="HyGKxsBW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64116056bt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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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08afdfc39518a44e586326d4f08bc56346b5713f47dbeda53c2f8978db5b49" dmcf-pid="trWBPrzTp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영규가 아내의 외모에 대한 발언으로 분노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a61d77134b15f0af52ffe3eb984ed849c81b9157c58837758e88089023e80756" dmcf-pid="FmYbQmqyz1"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영규가 아내, 딸과 함께 아들의 수목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8c2d97a56dc65c571e76bd7d54b45b575d68bff9c801c8a600ca11ae0098253" dmcf-pid="3sGKxsBW05"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아내에게 영상 댓글을 보는지 물었고, 아내는 이제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영규의 아내는 25세 연하로 은지원과 동갑이지만, 방송 출연 이후 노안이라는 악플 세례를 받았다고. </p>
          <p contents-hash="3efb550e13ceb0feb6eb0e469435c96d972e07e5cc3de2766bb3546109652009" dmcf-pid="0OH9MObY3Z" dmcf-ptype="general">아내는 "내가 50대처럼 보이냐. 내가 그렇게 늙어보이냐. '채시라 닮았다'는 자막이 민망하다고 한다. 내가 말했냐. 은지원보다 내가 이모 같다고 한다. 못생겼다는 건 괜찮은데 나이 들어보이고 당신이랑 5세 차이 나보인다는 건 상처가 된다"고 토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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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64116348kvbs.jpg" data-org-width="651" dmcf-mid="XG6cC7j4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64116348kv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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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f8845834d83b9a478930814b8aef15e62f585669037b2a7fdf9b521f98ef43" dmcf-pid="UCZVeC9H3H" dmcf-ptype="general"> 이에 박영규는 "댓글에 좌지우지하면 안된다. 당신은 농염한 거다. 익어가는 느낌이다. 완전 피크. 완전 익은 묵은지 같은"이라고 말해 아내를 분노하게 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eb52fa32034bd3e9658a0ecc34aef412da03affa8d26f90ea845d37758cbcdef" dmcf-pid="usGKxsBW0G" dmcf-ptype="general">아내는 "당신이 묵은지라고 한 것 때문에 직장에서 난리 났다. 직원들부터 대표님까지 다 나보고 묵은지란다"라고 분노했지만, 박영규는 "오래되면서도 기품 있는 맛"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백지영은 "살림남들은 눈치가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p>
          <p contents-hash="a47980e7c20c617b14117946b36e7ac5390db99b237849a876b6ec8936b5db35" dmcf-pid="7OH9MObYuY" dmcf-ptype="general">1953년 생인 박영규는 1978년 생인 아내와 2019년 결혼했다. 박영규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현재 아내와는 4번째 결혼"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zIX2RIKG7W"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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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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