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복 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첫 우승 도전 작성일 08-31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8/31/0003463064_001_20250831065709222.jpg" alt="" /><em class="img_desc">첫 세계선수권 우승을 노리고 있는 서승재(왼쪽)-김원호 조. EPA/YOAN VALAT/2025-08-31 04:55:55/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br><br>김원호-서승재 조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남자 복식 4강전에서 덴마크의 킴 아스트루프-안데르스 스카루프 라스무센(5위)을 2-0(21-12 21-3)으로 제압했다.<br><br>김원호-서승재는 1게임 초반부터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1게임을 21-12로 끝냈고, 그 기세를 몰아 2게임에서는 단 3실점만 허용하며 가볍게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김원호-서승재는 랭킹 11위 천보양-류이(중국) 조와 결승전에서 만난다. <br><br>김원호와 서승재는 지난 1월, 7년 만에 다시 복식 조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해 불과 7개월 만에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br><br>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를 비롯해 올해에만 5차례 우승을 합작한 김원호-서승재는 첫 세계선수권 우승까지 단 한 경기 남겨두고 있다.<br><br>안희수 기자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한 30대 중국인 여성 검찰 송치 08-31 다음 子 이유진 잘생긴 이유가 있네..이효정♥김미란, 동국대 연영과 CC였다 (‘동치미’)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