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이주연, 가족사 고백.."10대 미혼모 엄마, 이복 동생 맡기고 떠나"[★밤TV] 작성일 08-3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5WFMvaWM">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P91Y3RTNT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8293f2875406f6427aa32806ee98117975c91eab132548f4893bd7753416dc" dmcf-pid="Q2tG0eyj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콰이어' 이주연, 가족사 고백.."10대 미혼모 엄마, 이복 동생 맡기고 떠나"[★밤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tarnews/20250831070139192ivvx.jpg" data-org-width="596" dmcf-mid="8wxfeC9H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tarnews/20250831070139192iv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콰이어' 이주연, 가족사 고백.."10대 미혼모 엄마, 이복 동생 맡기고 떠나"[★밤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e92d956518d4503aa922a5361dd23d4f7e217f6e2f5b3a2803757a6b116ba9f" dmcf-pid="xVFHpdWACP" dmcf-ptype="general"> 이주연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41eb3113ab14fa1ad66932b3ac7572a9ab9d911de05815b9a4c7b367f622ae6c" dmcf-pid="yIgdjHMUh6"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9회에서는 최호연(이주연 분)이 강효민(정채연 분)에게 가족사를 고백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76b9d00ff079eb58d1fc709e8c93f3d63493a052090de16261f592745ea02ee" dmcf-pid="WCaJAXRuW8" dmcf-ptype="general">최호연은 7살 쌍둥이 여동생들이 있다며 최지수 씨가 7살 아동 성폭행범 김병수를 응급처치하다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에 자원했다. </p> <p contents-hash="c7e9fad41c9f66fd2789b5c15a82a7a41ec34ece43a52131be3374de3c4c54cf" dmcf-pid="YhNicZe7l4" dmcf-ptype="general">강효민은 최지수 씨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찾다가 vEDS와 대동맥 박리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논문을 발견하고 기뻐했다. 기쁨을 만끽하며 바람을 쐬던 중 최호연은 강효민에게 "엄마가 10대 때 저를 미혼모로 낳으셨다. 고등학생 때 사라졌다가 몇 년 후 갑자기 나타나서 이복 쌍둥이를 맡기고 떠났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05333776aa9c7be48b6f3b3aa88581ceecb1c3e93478f2710fe209f4d8f7036" dmcf-pid="Gljnk5dzl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애들이 등, 하원을 혼자할 때가 많아서 김병수 출소했다는 소식에 불안했는데. 죽었다는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네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414fc17ce2f64f9bd0fae1fb7ffa5c647fc992b132889b5b6aace696d00c665" dmcf-pid="HpTIYVmeWV" dmcf-ptype="general">결국 최지수는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으며 사건은 마무리됐다. 이후 윤석훈과 강효민은 최호연의 연락을 받고 그의 집을 찾아 쌍둥이 여동생들을 챙겼다.</p> <p contents-hash="5fbea6f318d8779ca06d92057cd5cc1a9fd345f2941feb9af48991ff34454131" dmcf-pid="XUyCGfsdy2" dmcf-ptype="general">한편 이진우(이학주 분)은 자신을 피하는 허민정(전혜빈 분)에게 "좋아해. 아니 사랑해. 사랑한다고"라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그러나 허민정은 곧바로 "너 나 동정하니? 너 내 과거 알고부터 이러잖아"라며 그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p> <p contents-hash="c1c119c38797e8ca6a9078cec4cdc834f62507867faa605bc6dc56d0287035c7" dmcf-pid="ZuWhH4OJS9"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진우는 "맞아, 과거 알고부터 좋아. 그 전부터 좋아했는데 우리 관계 망가질까봐 말을 못했어. 그런데 '그래서 좋아'가 아니라 '그럼에도 좋아'가 되니까 내가 확신이 들더라고. 더 이상 참고 있으면 병 날 것 같아서 고백하는 거야. 미칠 것 같아서"라며 직설적으로 마음을 표했으나 허민정은 이를 거절했다.</p> <p contents-hash="95b4f3e6cbc03fbabca32fa4a7a53509875508ba956726474109afbab2b60868" dmcf-pid="57YlX8IiCK"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찬또배기' 이찬원,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84주 연속 TOP2 08-31 다음 [제13회 부코페] 엄지윤→김원훈, 능청스런 ‘밀당’ 티키타카…부산 ‘들썩’ [IS리뷰]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