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돌아온 몬스타엑스, 10주년 더 뜨겁게 달군다 [N초점] 작성일 08-3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MzFMvat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2397f378ab57ecbbf3fba1044680036b8d886ed6386fa164d22ead58a04689" dmcf-pid="pJRq3RTN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1/20250831070118191xfih.jpg" data-org-width="1400" dmcf-mid="FMN6KNts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1/20250831070118191xf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f7d30e3b06eee32a0fe94f2e5ab2b5c899fc484a4361d94590637bcd47fdbf" dmcf-pid="UieB0eyjt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군백기를 마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완전체로 돌아와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p> <p contents-hash="6e77508e8007e1ee44c24d80da247970d71bb51dcabc6c37ae76db765b108a62" dmcf-pid="undbpdWAGV"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1년 리더 셔누를 시작으로 막내 아이엠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군 입대를 한 뒤, 전역까지의 과정을 마치고 내는 완전체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46b11a19da1c8da21befac5e53e1ae7ed90a7eeec241813f6246ccbccc72f61e" dmcf-pid="7LJKUJYcH2"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는 지난 2015년 가요계에 발을 내디딘 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이라는 점에서 이번 '더 엑스'가 가지는 의미가 크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더 엑스'에 10년간 달려온 발자취와 함께, 그 시간 동안 성장했던 그들만의 역사를 담는다.</p> <p contents-hash="d6940fa011f91f639043804db1829cc60141ad4fbb8941fe6244b6d607ab4c32" dmcf-pid="zoi9uiGkt9" dmcf-ptype="general">가장 주목이 되는 건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이름값이다. 그간 발매해 온 앨범마다 자작곡을 수록했던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의 크레디트에도 멤버들의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835e051946824eba598f552fc688fbb48d59672e4b72f9fa82418cf0d480398e" dmcf-pid="qgn27nHEtK" dmcf-ptype="general">먼저 주헌은 자작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와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를 비롯해 총 4곡의 작업에 참여했으며, 아이엠 역시 자작곡 '새비어'(Savior)를 비롯해 4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형원은 자작곡 '파이어 & 아이스'(Fire & Ice)를 통해 진정성을 담아냈다.</p> <p contents-hash="84441460d0345faaa6b9a2079de3f1dd666cdcf889b9859982c8050b1348f0eb" dmcf-pid="B2bXvbEQZb"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지난 18일 선공개된 주헌의 자작곡 '두 왓 아이 원트'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의 자기 확신을 힙합 트랙에 담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라는 메시지를 솔직하고 강렬하게 풀어낸 가사 또한 몬스타엑스가 지난 10년간 지켜온 그룹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p> <p contents-hash="31e3a19c6d0ef1ec35350f2a4c070b3c3dda7b968322b72bcfdbf2dfe467784b" dmcf-pid="bVKZTKDx5B" dmcf-ptype="general">그렇기에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높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곡들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훔쳐 왔던 몬스타엑스는 '더 엑스'의 타이틀곡을 통해 선공개 곡을 능가할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a5c7dee81de4f627a66c90a5751f723559c900332b5809e877dbbc9487e45b9" dmcf-pid="Kf95y9wMXq" dmcf-ptype="general">이미 몬스타엑스는 이번 신보 컴백 예열을 뜨겁게 마쳤다. 먼저 지난 7월 몬스타엑스는 서울 KSPO 돔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했다. 이 공연은 지난 2022년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의 단독 공연이자 여섯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완전체 10주년 공연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1a13bda10a7aca7a2cefbd80f4510ff92725b1b21a8fd9d1a938c49164f6b8e5" dmcf-pid="9421W2rR5z" dmcf-ptype="general">특히 이 공연을 앞두고 몬스타엑스는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주헌은 "대중과 몬스타엑스가 원하는 걸 충분히 만족시키는 앨범이라 생각한다"라며 "지금의 몬스타엑스에 집중하고, 활동을 마치면서 그다음 행보에 대해 차츰 생각해 나갈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69f5b510a242d74c7743ce26c2f85173ef18961b9aa6ed6e40777395128a56bb" dmcf-pid="28VtYVmeG7" dmcf-ptype="general">이후 몬스타엑스는 지난 27일과 2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 공연은 몬스타엑스가 '2019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위 아 히어'' 이후 6년 만에 개최한 일본 공연으로,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왔음에도 여전히 식지 않은 열도 내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fc5aa915745904eee293eeb3fed997ded2935fe630f15e83540e1c4b864a70cf" dmcf-pid="V6fFGfsd5u" dmcf-ptype="general">이처럼 군백기 이후 쉼 없는 활동으로 다시 한 번의 완전체 컴백에 대한 열기를 뜨겁게 이어온 몬스타엑스. 과연 이들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2025년을 이번 신보로 얼마나 더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가 기대되는 이유다.</p> <p contents-hash="c9883a623110b522e8ffff025d34aa1dc08f2275c861f1fe300d5b0f361c8fcc" dmcf-pid="fP43H4OJ5U"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환승열애 부인' 클레오 채은정 오늘(31일) 결혼.."행복한 날이길"[스타이슈] 08-31 다음 '찬또배기' 이찬원,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84주 연속 TOP2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