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상처 드렸다" 장윤정, 과거 '살 빼라' 말한 지원자에 사과 (도장TV) 작성일 08-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ILGfsd5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6c22ddb341ddfcde3bdd902727d60d61e3b85067968f6afc8c116c6b9ff312" dmcf-pid="QrCoH4OJ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xportsnews/20250831072140591evhz.png" data-org-width="917" dmcf-mid="8VV1eC9H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xportsnews/20250831072140591evh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4c27ed31b7ddc4f573095d9a62e1e259e0d197319e0ee2084cd6c42d795d09" dmcf-pid="x1pS2A3IZ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장윤정이 오디션 지원자의 사연에 사과했다.</p> <p contents-hash="91b419af2a1f8c697827d2fbf8349f26081b585cef0fd047e5650347266e6359" dmcf-pid="yLj6OUaV1X"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토크쇼가 되어버린 내돈내만 대국민 노래 선물 오디션 l LPG 1기 출신, 380만 인플루언서, 4년 만에 산에서 내려온 자연인 전격 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b719d6fad9480b3bc7cc4c3f3bb6dadd206e5234a47a9cb4ee6b6f10ad024b4e" dmcf-pid="WoAPIuNfZH" dmcf-ptype="general">이날 장윤정은 직접 노래 선물을 하기 위해 오디션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0f4a95cbdbe3aa69a3d6d6a6c6953c614aaecedae1c264dbdfbf934a396987d1" dmcf-pid="YgcQC7j4XG" dmcf-ptype="general">영상을 시작하며 장윤정은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게 이상할 수 있는데 이쪽이 막 떠오르면서 몇몇 선배 후배들을 나를 원망했었다. 그래서 양지만 볼 게 아니라 음지를 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내가 곡을 쓰고 있으니 그냥 한 곡쯤은 선물로 줄 수 있는 여유가 있으니까 내가 이벤트로 곡 선물을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b7da1b85977e9b9607c7ff05f8a2d834b7dd885e3b704d9bb889ffa170de38" dmcf-pid="GakxhzA85Y"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오늘은 지원자들의 영상을 한번 쭉 보고 지원 서류를 다 검토한 뒤에 직접 면접을 볼 분들까지 추리는 거로 하겠다. 완전 제 마음대로 할 거니까 뭐라고 하지 않기"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e48045cb3070014f59b87916add562b7936bd90601f505b88eb89052c37bef" dmcf-pid="HNEMlqc6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xportsnews/20250831072141911nqay.jpg" data-org-width="917" dmcf-mid="67gfr3LK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xportsnews/20250831072141911nqa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ceffef3408192040c62035a0bcecc8cc4e97a04596e79d005fe9ee501f9ff8" dmcf-pid="XjDRSBkPYy" dmcf-ptype="general">이어 한 지원자는 "'노래가 좋아' 녹화 후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어서 대기실에서 조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살만 빼면 누군가가 데리고 갈 거라고 하셨습니다"라며 장윤정과의 인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8dc36d1492e947e90c4abf5309e76d147f6062e1dbe75a6ea8c0104d15017e7" dmcf-pid="ZAwevbEQZT" dmcf-ptype="general">이를 읽은 장윤정은 "내가 또 상처를 드렸네. 이분은 봐야겠다. 이분은 죄송해서라도 봐야겠다. 너무 죄송하네"라며 연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452c5ebb7cbf5d1f144df48be5619843eedcab28b4976a90b383977c0fbdbaa" dmcf-pid="5crdTKDxXv" dmcf-ptype="general">영상을 확인한 장윤정은 "살 안 쪘는데? 빼셨나 본데? 내가 이 정도에다가 그런 얘기를 할 사람은 아니다"라며 노래하는 지원자를 보고 "난 이렇게 진지한 게 좋다"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30f59d3e38c0b3f688802af423cf1c5360012427fcacdf1ff038d5c116a9c203" dmcf-pid="1slaZ6CnXS" dmcf-ptype="general">특히 장윤정은 "'노래가 좋아'에서 제가 만난 사람만 해도 수천 명일 거 아니냐. 근데 내가 대기실에서 면담을 한 사람은 많지 않다"라며 면담한 사람으로 가수 박지현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14885d24c796a72bd8cf50f976e787b0adb9817e7b38c1f0ed9aa79a913912d" dmcf-pid="tOSN5PhLXl"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도장TV' </p> <p contents-hash="5ae9fdff1eb8802517b15e8275d0996b1775918a92548b63205d748256b8104b" dmcf-pid="FIvj1QloXh"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속인이 최민환과 이혼 예언?…율희 "줄초상·이별수 있다고" 08-31 다음 박영규, 사고사로 떠난 외아들 "美유학 중 日자동차회사 입사 결정됐었는데" (살림남)[전일야화]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