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마이 유스’ 팀에 통 큰 선물 (주말연석극) 작성일 08-3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8BLk5dz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0347f7182b1c0b5266f3235f498eaa9d88ba6bd1beea62ffafed9fb4d61aac" dmcf-pid="W6boE1Jq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ilgansports/20250831073613632mcfz.png" data-org-width="800" dmcf-mid="xRyb6w7v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ilgansports/20250831073613632mcf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091b480ca91327a053d2321366c292d67e46bd693cf68cec2887b0e79b5f4e" dmcf-pid="Yx2Nr3LKI7" dmcf-ptype="general"> 배우 송중기가 신작 ‘마이 유스’ 팀을 위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br> <br>30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송중기, 천우희가 출연한 ‘유바리토크바리’ 10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br> <br>해당 영상에서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를 촬영하며 회식을 자주 했느냐는 말에 “내가 회식에 진심이긴 한데 이번에는 회식을 많이 못 했다”고 말했다. <br> <br>이에 천우희는 “송중기 덕에 재밌는 경험을 했다”고 운을 뗐고, 송중기는 “재밌게 놀고, 현장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서 처음으로 모든 스태프 체육대회를 한번 해봤다. 운동장도 빌리고 사회자도 섭외하고 일을 벌였다”고 밝혔다. <br> <br>이어 송중기는 “근데 해놓고 소심해졌다. ‘이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싶었다”고 털어놨다. 천우희는 “사실 처음에는 현장에서 ‘진짜 해요?’라는 분위기가 있었다. 한 번도 이걸 촬영장에서 해 본 적이 없지 않으냐. 근데 해보니 다들 너무 행복해하고 즐거워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br> <br>천우희는 “나도 너무 재밌었다. 송중기도 이런 체육대회를 어렸을 때 이후로 해 본 적이 없다고 했다”며 “처음에는 서로 어색해하다가 동심으로 돌아간 거처럼 너무 행복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br> <br>송중기는 “박 터뜨리기 같은 거 했다. 팀을 나눠서 빨간색, 파란색 옷도 입었다”며 “내가 ‘다행’이라고 마음을 놓은 게 뒤집기 게임에서 장난쳐도 조용하던 스태프가 상대팀으로 나왔다. 근데 내가 뒤집으니까 ‘선배님 나와봐요’라고 했다. ‘즐기고 있구나’ 싶었다”고 떠올렸다. <br> <br>송중기는 또 “솔직히 나도 모든 현장이 행복하진 않았다. 마음이 힘들었던 현장을 겪어보니 그 나이를 떠올렸을 때 그 힘든 기억이 확 왔다. 부정적 에너지가 다시 생각나는 게 슬프고 싫더라. 대단하게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리라’는 아니고 현장에서라도 행복하고, 즐겁고 싶어서 한 것”이라며 덧붙였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믿고 맡기는 배우' 이재균, 스스로 증명한 가치[인터뷰] 08-31 다음 이효리 요가원, 협찬 전면 거절 선언 "예약 문제로 9월 둘째주 오픈" [핫피플]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