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 국민체육진흥법 위반행위 신고 시, 최대 2억 원 포상금 지급 작성일 08-31 6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 홈페이지 및 1899-1119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 및 이용자, 홍보자 신고 가능<br>시민들의 자발적인 불법스포츠도박 관련 신고 당부…한국스포츠레저 “불법스포츠도박으로 인한 피해 사례 줄일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div><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 국민체육진흥법 위반행위 신고 시,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br><br>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자 및 이용자, 홍보자 등 관련 정보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신고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1899-1119를 통해 가능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31/0001086928_001_20250831080110275.png" alt="" /></span>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스포츠도박의 운영 및 이용은 각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 그런데도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은 사회적으로 끊임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br><br>스포츠 승부조작 관련 가담자 신고는 최고 5000만 원,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이용자 ▲홍보자 ▲구매제한자 ▲시스템 설계자 ▲중계·알선 ▲운동경기 정보제공자 등의 신고 등은 최고 1500만 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br><br>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신고하려면 메인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후 사이트 주소(URL), 접속 정보(아이디 비밀번호 추천인 등)를 입력하고 증거 수집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이후 제보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건당 1만 5000원, 1인당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31/0001086928_002_20250831080110331.png" alt="" /></span>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입금 계좌 신고는 사이트 신고와 함께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심의 결과에 따라 건당 10만 원의 포상금(한도 무제한)이 지급된다.<br><br>포상금 지급 결과 혹은 안내 내용은 휴대폰 문자(LMS) 전송 방법을 통해 통지되기 때문에 신고자는 신고센터에 등록된 개인 휴대폰 번호를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br><br>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를 통한 피해 사례가 매해 증가하고 있다.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상금제를 운용하고 있으며, 한국스포츠레저 역시 불법스포츠도박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전했다.<br><br>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 포상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31/0001086928_003_20250831080110368.png" alt="" /></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천위페이에 져 세계선수권 2연패 좌절...서승재-김원호는 결승행 08-31 다음 방탄소년단 진, 'CF천재 아이돌' 1위..브랜드들의 '꿈의 파트너'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