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송해나와 열애설에 입 열었다 “더러웠을 것‥미안”(탐비)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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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f88cfc5d203893a6859d37ae003b3883fcdf8d99e8a840afb1588324919a05" dmcf-pid="PsPcUJYc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81340363pbzw.jpg" data-org-width="650" dmcf-mid="4vSKr3LK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81340363pb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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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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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81340545jegm.jpg" data-org-width="533" dmcf-mid="8ZEGRIKG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81340545je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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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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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xEVgtxSgh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3e9a2f02ca0cb045394d84efe513ea79bacb330ba0b579e4c5296563e481b830" dmcf-pid="yzIFoy6FvO" dmcf-ptype="general">데프콘 송해나가 열애설에 직접 입을 연다.</p>
          <p contents-hash="053d1212e0aa54fced528be35721a68a51cf3670f8351af4df8d0e050b446785" dmcf-pid="WqC3gWP3vs" dmcf-ptype="general">9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하 탐비)에는 "더 늦기 전에 언니와 조카들을 만나고 싶다"는 사연을 품은 의뢰인과 그의 할머니가 등장한다. </p>
          <p contents-hash="f629a33c868759b111e87b55bc56776c8f0cbc4681095bd13dbfc9737e8ef35d" dmcf-pid="YBh0aYQ0vm" dmcf-ptype="general">의뢰인과 그녀의 언니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가출로 할머니 손에 자라야 했다. 하지만 언니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혼전임신으로 결혼하면서 이야기는 비극으로 흘러간다. 의뢰인 형부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고, 부부 싸움도 끊이지 않았다. 결국 큰 조카가 여섯 살이던 어느 날, 언니 부부가 다툼 끝에 집을 나가면서 아이들이 사흘간 방치되는 충격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태 변호사는 "저건 명백한 범죄"라며 단호히 일침을 가하고, 김풍은 "이런 얘기만 들으면 혈압이 오른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p>
          <p contents-hash="0ce92658f4821cf4d3be7dc25255a4b439789280f1e8bc68aefb64e1a21fb1b2" dmcf-pid="GblpNGxphr" dmcf-ptype="general">그렇게 동네 주민의 신고로 아이들은 파출소로 인계됐고, 할머니가 달려갔을 땐 이미 보육원으로 보내진 뒤였다. 열흘 뒤 나타난 의뢰인의 언니는 "아이들을 키우지 않겠다"는 말만 남기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 후 아이들이 친가로 보내졌다는 소식을 끝으로 의뢰인과 가족들은 무려 10년이 넘게 단 한 번도 얼굴을 보지 못했다. 충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의뢰인은 언니가 잠적한 지 7년 만에 언니 현남편으로부터 연락 한 통을 받았다고 밝힌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의뢰인 언니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bdcdc2d041cd31d536e7831117b9dfa877a3bbdf824a25e84fd1bc535423268b" dmcf-pid="HKSUjHMUlw"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방송에는 톱모델 송해나가 일일 탐정으로 합류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때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데프콘♥송해나 스캔들' 진실이 공개된다. 데프콘은 당시 기분에 대해 "송해나는 더러웠을 거고, 나는 미안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어서 "가끔 송해나와 결혼하면 어떨까 상상한다. 왠지 '이혼숙려캠프'에 나갈 것 같다"는 폭탄 고백을 한다. </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X9vuAXRuv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Z2T7cZe7S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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