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채민, 임윤아 솜씨에 반하나…강한나 질투 폭발 "어떻게 나한테 이래" ('폭군의 셰프')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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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twMyaLXD5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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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10asia/20250831082438214agws.jpg" data-org-width="1200" dmcf-mid="H4Wx31Jq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10asia/20250831082438214ag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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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폭군의 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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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1c53fc1705725629b5f36335c7f967227bc90e2c004d96b755059d1a125880" dmcf-pid="3meYjg5rZQ" dmcf-ptype="general">이채민이 임윤아 솜씨에 감탄한 가운데 강한나의 질투심이 폭발했다.<br><br>지난 30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극본 fGRD)3회에서는 연지영(임윤아 분)이 폭군 이헌(이채민 분)을 위해 요리를 한 가운데 강목주(강한나 분)의 질투심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연지영(임윤아 분)이 폭군 이헌(이채민 분)을 위해 정통 프랑스 요리 '오뜨 퀴진'을 선보이게 됐다. 이헌은 연지영에게 "이전에 내놓은 음식을 또 내놓으면 죽을 것이고 새로운 음식을 내놓으면 살 것이다"며 "물론 그 맛이 나를 만족시킨다면 말이다"고 했다.<br><br>연지영은 이후 수라간에서 재료를 살피다가 사슴고기가 있음을 보게 됐다. 연지영은 이헌이 사냥터에서 잡아 온 사슴 고기를 이용해 사슴 스테이크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38fca54d6b8492a26d1220704882a7b8fe7972a5251ea6cf09ec49f74a94e6" dmcf-pid="0sdGAa1m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10asia/20250831082439624eghc.jpg" data-org-width="1200" dmcf-mid="ZdyQF5dz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10asia/20250831082439624eg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폭군의 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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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cb9f18d39a77476cc0456b847d187f13875368cf71e35bb269c1902909dc71" dmcf-pid="pOJHcNtsH6" dmcf-ptype="general"><br>이헌은 음식을 맛보고 감탄하더니 "늘 먹던 육회인데 좀 더 구수하고 단맛이 나는구나 흥미롭다"며 "뭐랄까 강렬한 듯하면서도 수줍고 여운이 남는 맛이라고나 할까"라면서 분석했다. 이어 이헌은 "내 마음을 어떻게 읽었느냐"며 "과인이 이 요리를 좋아할 줄 어떻게 알았느냐"고 했다.<br><br>이와중에 강목주는 왕 이헌(이채민 분)이 자신 외에 처음으로 궁에 데려온 여자가 연지영인 것에 대해 심한 질투심을 느꼈다. 강목주는 임송재(오의식 분)를 만나 연지영에 대해 물었다. 강목주는 연지영에 대해 "귀녀는 왜 같이 입궁한 것이냐"고 물었고 임송재는 "전하께서 결정하신 사안이고 저는 잘 모르는 일"이라고 답했다.<br><br>이후 강목주는 이헌과 연지영이 함께 있는 것을 봤고 이헌이 옷고름을 푼 것을 보고 연지영이 승은을 입은 것이라 생각했다. 강목주는 "전하께서 어찌 내게 그러실 수 있단 말이냐"고 하면서 더욱 분노했다. <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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