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향한 성공적 ‘플러팅’…이븐, 미니 5집 활동 성료 작성일 08-3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H2YT8t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4a9e407a2d3c44f6835f978347b9c81c8b9cf7bc146e40fd36a0b5bfef1874" dmcf-pid="BdXVGy6F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이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unhwa/20250831083607944abod.jpg" data-org-width="640" dmcf-mid="zs9gbzA8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unhwa/20250831083607944ab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이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e32f244a04a87e88c5e079b70a839b1998c010452203dcf83a1f2c095f1a42" dmcf-pid="bvQD6fsdhQ" dmcf-ptype="general">대중과 팬들을 향해 ‘플러팅’(flirting·호감을 표시하는 행위)하겠다는 당찬 포부로 돌아온 이븐(EVNNE)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성료했다.</p> <p contents-hash="69e2e0f5019ad33cdc61a804109b0ca28287fe231b9dca4efb5c69900778a0cc" dmcf-pid="KTxwP4OJSP" dmcf-ptype="general">이븐은 지난 24일 2관왕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며 미니 5집 ‘러브 아넥도트’(LOVE ANECDOTE(S))의 공식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p> <p contents-hash="690a1b0f6f4795f4bb860feb5d2a95eb13e60776592953fa356604926267e4e7" dmcf-pid="9yMrQ8Iil6" dmcf-ptype="general">최근 컴백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이븐은 “다양한 분들에게 플러팅해서 우리의 팬이 되도록 사로잡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느덧 데뷔 2년차를 맞이했다. 이븐은 “컴백할 때마다 부담감은 늘 가지고 있지만 컴백에 대한 감사함, 팬들과 무대할 수 있다는 설렘이 크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드러냈다. 멤버들의 바람대로 음악 방송 1위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6b425f18d0ff41c41fc6b49e86c6fdfbf772c9a194f987c9b7b4deda21c997a1" dmcf-pid="2WRmx6Cnh8" dmcf-ptype="general">특히, 오래 전부터 준비했던 곡인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애정도 컸다. 유승언은 “원래는 미니 1집 활동이 끝나고 이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었는데, 그 시기에 다루기엔 연륜도 부족하고 표현력에 있어서도 성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됐고, 오랜만에 컴백했으니 K-팝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1093432be915149dee296508d9bc896025b3bbbac4b316cc038c6d07f6797f" dmcf-pid="VYesMPhLW4" dmcf-ptype="general">포부에 걸맞게 전작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리더 케이타는 본인이 작사, 작곡한 수록곡 ‘뉴이스트’(Newest)에 대해 “팬 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지은 제목”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 역시 해당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케이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다른 멤버들도 컴백할 때마다 꾸준히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590a1c9b69c3065e0665e96f07da37f0b6e1bd25d2b496f3c6b7fc94d00c2e5" dmcf-pid="fGdORQloyf"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보며 옛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븐 역시 이전 시즌인 ‘보이즈 플래닛’ 출신으로 탈락 이후 프로젝트 그룹으로 모여 활동하고 있다. 멤버들은 “어떤 연습생이든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며 “같이 K-팝을 하는 사람으로서 선의의 경쟁을 하며 더 노력하고 성장해야겠다는 마음”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c6202e18243cc81cef9987fa80e587962368f7f925feae59aa1f15714f6af73" dmcf-pid="4HJIexSgWV"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조급한 기색을 내비치기보다는 “여러가지를 논의하는 중”이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OST 참여, 단체 예능 활동 등 더 다양한 곳에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40e7cbcae2d13688de5ef1df0bcf75a21a072975c3661f045e7bd9e9722eacb" dmcf-pid="8XiCdMvaT2" dmcf-ptype="general">미니 5집 활동을 마무리한 아시아 공연에 이어 북미, 유럽 투어에 나선다. 오는 10월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에서 팬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c7c84227417e50cce8669ce25848ff84beafbb2c672cd33c8757c8557f28ef0b" dmcf-pid="6ZnhJRTNC9" dmcf-ptype="general">“엔브(팬덤명)라서 자랑스럽다, 기가 산다는 말을 꼭 듣고 싶어요. 저희로 인해서 팬 분들이 긍정적 반응 보일 때 뿌듯함을 느끼고 열심히 하는 원동력 되거든요.”(지윤서)</p> <p contents-hash="04b990ed7cba4c56591dfecfa79874a50398ecd2f90c2d11b64c0d1639335407" dmcf-pid="P5LlieyjSK"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성훈 “나 50살인데” 뜻밖의 새잘알, 제비 집 짓는 시기는 알아요(밥값)[결정적장면] 08-31 다음 임윤아, 이채민에 픽 당했다…'폭군의 셰프' 또 자체최고 경신 '7.6%' [종합]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