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녹화 중 새신랑 김준호에 급발진 “이 쓰레기 같은 것들” (독박투어4)[종합] 작성일 08-3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Dg7pg2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6e36e267e088ad2bb66ddd9f7b915315070a7b46e6a36972aabf7211aeb210" dmcf-pid="YLx2vh2X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84239628yejj.jpg" data-org-width="650" dmcf-mid="xTlwf9wM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84239628ye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b837c39318326495ce2497d247396a8193e6d21ffd5867c18f87986c100839" dmcf-pid="GoMVTlVZ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84239831faqt.jpg" data-org-width="650" dmcf-mid="yT4qImqy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84239831fa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HgRfySf5l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52313338e533565382efc32542fe8f115e03a14c5e1d292092216f4db935b41b" dmcf-pid="Xae4Wv41l8" dmcf-ptype="general">개그맨 장동민이 카자흐스탄에서 3독을 적립해 ‘최다 독박자’가 될 위기에 처했다.</p> <p contents-hash="2deff6801b5724fb98183b5f89d239436f7c00065e0609516c69ad76b4c8fe55" dmcf-pid="ZNd8YT8tS4" dmcf-ptype="general">8월 30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14회에서는 태고의 자연을 품은 ‘중앙아시아의 심장’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차린 캐니언’ 트레킹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지니어스’ 장동민은 이날 3독을 기록해 본인이 제안했던 ‘최다 독박자 벌칙’인 ‘코이든 바스(양머리를 통째로 조리해 나오는 코스 요리) 먹기’에 성큼 다가갔고 ‘독박즈’는 이에 도파민을 폭발시키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1f3794bdcc6aa642052524246b66668256122da7c20c8f3264c826a5002fdd1" dmcf-pid="5jJ6Gy6FWf" dmcf-ptype="general">앞서 사계절 내내 녹지 않는 빙하인 ‘침블락’ 투어를 마친 ‘독박즈’는 이날 김준호가 추천한 알마티의 맛집으로 향했다. 여기서 그는 “중앙아시아의 모든 음식을 다 맛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양고기, 말고기 요리 등을 폭풍 주문했다. 이후 ‘침블락’ 투어 카페비 독박자를 뽑는 게임을 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유세윤과 홍인규가 ‘이쑤시개 통 안에 골인시키기’로 재대결을 했다. 그런데 홍인규는 무게중심까지 계산해 짜릿한 승리를 거둔 유세윤에게 충격을 받았고 “너 과학고 나왔어?”라고 극딜을 시전해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유세윤은 “현재 준호 형만 ‘무독’이다. 이게 결혼의 힘인가?”라며 질투 섞인 부러움을 내비쳤다. 모처럼 ‘무독 행보’를 보인 김준호는 “(앞으로) 나대지 않겠다”고 자중 모드를 켰다.</p> <p contents-hash="9d8c013a3361c0ecea8458d9e146c7b912ffae9fc1ccb4c4d2b77fe042b2d6b7" dmcf-pid="1AiPHWP3CV" dmcf-ptype="general">유쾌한 분위기 속 ‘독박즈’는 주문한 요리가 나오자 폭풍 먹방에 돌입했다. 뒤이어 ‘식사비 내기’ 독박 게임을 했다. ‘면 뽑기’ 게임을 하기로 한 가운데, 김대희와 유세윤이 서로 연결된 면발을 뽑아 공동 꼴찌를 했다. 재대결 결과는 김대희의 패배였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독박즈’는 이번엔 김준호가 예약한 3층짜리 대저택 숙소로 갔다. 김준호는 “당구장부터 실내 수영장, 영화관까지 다 갖춘 초특급 숙소다. 1일 숙박비가 약 12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유럽풍 인테리어에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 숙소 내부에 홍인규는 “왕국이다. 왕국!”이라며 감탄했다. 이후 ‘독박즈’는 중앙아시아 과일 ‘듸냐’를 활용한 볼링 게임으로 ‘숙소비 독박자’를 정하기로 했는데 '무독’ 김준호가 꼴찌를 했다. 모두가 쾌재를 불렀고, 김준호는 “사실 거짓말을 했다. 누구든 걸리면 기분 좋게 결제하라고 숙소비를 120만원으로 부풀려 말했는데 내가 걸렸네”라고 털어놨다. 실제 숙소비는 약 63만 원이었다.</p> <p contents-hash="5175aceb02e422b66fa8de72c49f194989f012b56352e8f5adb742e4a3e3be7d" dmcf-pid="tcnQXYQ0y2" dmcf-ptype="general">다음 날 아침, 홍인규는 “오늘 외곽 투어를 할 것”이라며 “특별히 렌터카를 예약했고 현지인 가이드도 한 분 오신다”고 밝혔다. 잠시 후‘한가인 닮은꼴’인 미모의 여성 가이드 노라가 ‘독박즈’에게 인사를 건넸다. 노라는 “드라마 ‘겨울연가’를 보고 한국에 매력을 느꼈다”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김준호는 “(한국에) 배우 배용준 같은 남자가 많지 않죠?”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차량에 탑승한 ‘독박즈’는 노라가 내는 ‘카자흐스탄 상식 퀴즈’로 ‘간식비 독박자’ 뽑기를 하자고 했다. 노라가 낸 퀴즈 대결에서는 사전에 철저히 공부해온 김준호가 가장 먼저 정답을 맞혔다. 반면 장동민이 꼴찌를 해 독박자가 됐다. 이후 휴게소에 들른 ‘독박즈’는 카자흐스탄의 대표 간식인 ‘난’과 ‘닭고기 삼사’를 맛보면서 꿀맛 같은 휴식을 즐겼다.</p> <p contents-hash="eb2417870bed439f1a753e4c2790eaf2cdae6ae1af9d39f9b52ba26188d9049f" dmcf-pid="FZvm8VmeW9" dmcf-ptype="general">드디어 이들은 ‘중앙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인 ‘차린 캐니언’에 도착했다. 무려 1200만 년 전 형성된 협곡인 ‘차린 캐니언’의 장관에 ‘독박즈’는 “대박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직후 노라의 안내에 따라 차량 대신 도보로 2.5km를 걸어 차린강에 가는 트레킹에 돌입했다. 체감 온도 45도의 폭염 속, 김준호는 “이게 ‘최다 독박자’ 벌칙 아닌가”라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 장동민도 “걷다가 죽은 사람 있냐?”고 물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럼에도 이들은 묵묵히 트레킹을 이어갔고, 얼마 후 빙하가 녹아서 강물이 된 차린강에 도착했다. “이런 게 사막의 오아시스지~”라며 시원한 강물에 몸을 담근 ‘독박즈’는 노라 가이드가 준비한 수박과 난을 먹으면서 꿀맛 같은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9310e16e7d07f3380b86820c369dff3fd4cf8ae0e2db6930524bcb01709ddad0" dmcf-pid="35Ts6fsdWK" dmcf-ptype="general">고생 끝에 행복을 누린 ‘독박즈’는 렌터카 비용을 건 독박 게임을 했다. 이때 김준호는 “손에다가 수박즙을 바른 다음에 파리가 앉는 사람부터 독박에서 제외되는 게임 어때?”라고 제안했다. ‘독박 선두’인 장동민은 “방귀라도 뀌어서 파리를 유인하고 싶다”며 마지못해서 게임에 동의했지만, 결국 파리도 피해 간 ‘불운의 독박자’가 됐다. 이에 그는 “내가 복불복 게임 싫다고 했잖아! 이 쓰레기 같은 것들!”이라며 급발진해 ‘독박즈’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01yOP4OJhb"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ptWIQ8IiC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멜론 아티스트 '전체 1위' 08-31 다음 임영웅 곡 저작권료 어마어마…이적 “난 작사, 작곡 다 한다” (불후)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