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웨딩드레스 입고 얼굴 폈다…환한 미소

작성일 08-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샷]</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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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a93b4792deff5f89ceb9cca8b4d9874a374fb60d54ec026bf58931338298c0" dmcf-pid="0VJVbzA8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신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1/20250831084658113zlpe.jpg" data-org-width="555" dmcf-mid="1b9M6fsd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1/20250831084658113zl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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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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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328101d88461d69048e97f2249439196f74978fc8b2f4ab9eab16d436d0e26e" dmcf-pid="pfifKqc6t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장신영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743cdff29337c312c3df3ffbf9e0bee772c48f4eb7f7427d4c78f05b3357457d" dmcf-pid="UPgPf9wMGA"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d7d9da45653dd2ed3e9d6b3758b41c2b4cbcf2795e70c43ae52ee01cfe8699aa" dmcf-pid="uQaQ42rRGj" dmcf-ptype="general">사진에서 장신영은 비즈 장식으로 수놓은 우아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1984년생으로 만 41세 나이에도 그는 동안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43af12a1bfd99c3ea06c493e3d2bb209a7a79fd8deb58779074b3c81232fa1" dmcf-pid="7xNx8Vme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신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1/20250831084659526rwsk.jpg" data-org-width="555" dmcf-mid="tx5hsw7v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1/20250831084659526rw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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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d3a4b8f512d850c0556da07e1a332a93fec3a352df70b344a8039f4d50eb9a" dmcf-pid="zMjM6fsd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신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1/20250831084702126nmec.jpg" data-org-width="1110" dmcf-mid="F7gPf9wM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1/20250831084702126nm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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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a13607f483abb99d932e2cabf641816022c3402da22987f86bdeb6a85d8d70" dmcf-pid="qRARP4OJ1g" dmcf-ptype="general">한편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과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간 열애했고, 이후 2018년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p>
          <p contents-hash="9b684f4b40094846cf75eaaffe319103cd7c180e5d3a28cafbb8b252de635e79" dmcf-pid="BeceQ8IiZo" dmcf-ptype="general">이후 강경준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성 A 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A 씨의 남편인 B 씨에게서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강경준의 법률대리인은 지난해 7월 24일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4ed552309b45236546ce7bb7ea7ce1799ec3d8e367d89c0343369848bdc4c22" dmcf-pid="bdkdx6Cn1L" dmcf-ptype="general">소송이 종결된 후 강경준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해명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오해와 비난 또한 제 부덕함으로 인해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 사실도 감내하는 것이 제 몫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fe152de4e85324523c4b86f1d261bd56a8e54b366f51575dcf9a49daca908dd" dmcf-pid="KJEJMPhLYn" dmcf-ptype="general">이후 장신영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며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고 전하며 강경준을 용서한다는 입장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f3485843af587078fafc18590099858be2467242ec2116c97664375b80c091f" dmcf-pid="9iDiRQloXi"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심경을 밝혔으며, 지난 1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방송에 본격적으로 복귀했다. 지난 6월부터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f07aa1664edd95ffc1abae23c9c4fd11bec2780d5218943563cb9101cf9f20a4" dmcf-pid="2DTDAa1mHJ"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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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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