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標 ‘불후의 명곡’, 6.8%로 시청률 껑충 작성일 08-3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DkexSg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a2f3d9e72ec305b9b05b328bac8982a3f38b11ab87c77bed698e64bbf2e0af" dmcf-pid="XFwEdMva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영웅이 참여한 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unhwa/20250831090609650wqcv.png" data-org-width="640" dmcf-mid="GbJeKqc6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unhwa/20250831090609650wqc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임영웅이 참여한 KBS2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f1ae7fa36786dea9f496ec1cf2c7cd89ceda2a8b63f64c82e1b9227cd0dfa5" dmcf-pid="Z3rDJRTNlc" dmcf-ptype="general">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의 시청률이 크게 치솟았다.</p> <p contents-hash="f172469d63d26601fbd725d247b6c178887bfbb8a1d1139f066fda41380067ea" dmcf-pid="50mwieyjyA"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1부’(불후)는 전국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한주 전과 비교해 무려 2.5%포인트 껑충 상승한 수치다.</p> <p contents-hash="934cfd42c13fd4a6e51d6c69f41acc8f85300ec2c3a50034751272473daf004b" dmcf-pid="1psrndWAvj" dmcf-ptype="general">이 날 방송에는 임영웅과 그의 음악 친구인 노브레인, 전종혁, 이적이 출연해 각자의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c1f9a51e6c4acca935f76a0ceab67affc7d7252c868e4d2e0f4399e340dbb774" dmcf-pid="tUOmLJYchN" dmcf-ptype="general">지난 ‘송해가요제’ 특집 이후 5년 만에 ‘불후’에 돌아온 임영웅은 오프닝 곡인 ‘무지개’로 선택했다. 이번 특집을 위해 출연진 섭외와 선곡을 직접 했다는 임영웅은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보면 재밌겠다 싶어서 제작진분들께 이번 특집을 먼저 제안 드렸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2664f5c02284a42b16801d22714e2338c1a65013481094c71f856f8bfc2da6e" dmcf-pid="FuIsoiGkSa" dmcf-ptype="general">이어 임영웅은 키워드를 통해 음악 친구들을 소개했다. 첫 키워드인 ‘영어’의 주인공은 노브레인의 이성우였다. 임영웅은 영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근황을 밝히면서, 올해 10월 결혼을 앞둔 이성우의 예비 신부가 다름 아닌 임영웅의 영어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09ecf0fcb82190d3ec1a322d819ca0ecfd22b92ab96b34137fb83abe7a497cd" dmcf-pid="37COgnHEhg" dmcf-ptype="general">이와 노브레인은 대한민국 1세대 펑크 록밴드답게 ‘넌 내게 반했어’와 ‘비와 당신’을 열창했다.</p> <p contents-hash="2354de30a16e7212be782e06377b7cb18e2251c67bfacd32accf54b2c0dd047a" dmcf-pid="0VYyDc0Cyo" dmcf-ptype="general">뒤이어 ‘평행이론’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전종혁이 무대에 올랐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한 전종혁은 “꿈만 같던 불후의 명곡에 초대돼서 너무 영광”이라면서 자신을 임영웅이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는 축구팀의 골키퍼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e03c129ebaf97195bee5fd98f8de7eedd41b8eb2ca387c50db13f89e380fe6b" dmcf-pid="pfGWwkphvL" dmcf-ptype="general">또 전종혁은 프로 축구 선수를 부상으로 그만두고,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임영웅의 노래가 큰 위로가 된 사연을 전하며 “임영웅이 제 롤모델”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임영웅과 전종혁이 함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듀엣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4a6b9053525a68ab9bcf72a10d6cbd5ba03eacdbc98115ab4ae47c2030178ed" dmcf-pid="U4HYrEUlCn" dmcf-ptype="general">1부 마지막 친구는 이적이었다. ‘소원’을 키워드로 뽑은 임영웅은 “가수가 돼서 언젠가 이 분께 곡을 받는 게 소원이었고, 너무 감사하게 이루어졌다”면서 이적을 향한 존경심을 담아 ‘다행이다’ 헌정 무대를 꾸몄다. 이후 ‘술이 싫다’로 특유의 감성을 뽐내며 등장한 이적은 “무대 뒤에서 임영웅의 ‘다행이다’를 듣는데 소름이 돋았다”라며 임영웅의 스페셜 헌정 무대에 화답했다.</p> <p contents-hash="bde7c276466fbb48669b983d5cba3759403a04644520505a077ab43308104bc8" dmcf-pid="u8XGmDuSTi" dmcf-ptype="general">또 이적은 임영웅의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작곡 비화로 귀를 쫑긋하게 했다. 이적은 어머니가 임영웅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어머니께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던 임영웅의 노래 모음 영상을 보여주더니 ‘얘한테 곡을 꼭 줘야 해’라고 하시더라. 거의 세뇌를 당할 정도였다. 실제로 곡 의뢰를 받았고, 어머니의 말과 제 마음이 합쳐져서 곡을 쓴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1a2e1bba819549e6606f4cd0919177e0857c9fe8970e2a49dbc54d10200b4db" dmcf-pid="76ZHsw7vyJ" dmcf-ptype="general">또 이적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저작권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밝히며 “그 이후로 7곡 정도 써 두고 임영웅만 기다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이적과 임영웅의 인연을 만들어준 장본인인 이적의 어머니 박혜란이 객석에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81a734bed680772373a473502e725f5536e78517ee5431e9b406c5b3e02e4ed" dmcf-pid="zP5XOrzTWd" dmcf-ptype="general">이후 이날의 피날레 공연을 담당한 이적은 ‘하늘을 달리다’와 ‘왼손잡이’를 연이어 열창했다.</p> <p contents-hash="d8eb241a73e28827b2de52d9cbd2ffbffc98048eba7b9f118c7f2d2e714c49b0" dmcf-pid="qQ1ZImqyWe"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의 신곡인 2집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임영웅은 “평범한 삶의 소중함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곡”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품고 신곡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7d9fe8375223391fc3cdf3c45065e26f01d907c3a80a7a65aac8dfe9353a3ac9" dmcf-pid="Bxt5CsBWhR"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2부는 오는 9월 6일 방송된다. 다시보기나 VOD 없이 오직 본 방송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f23352a1b38b2e05906fe5fd0520b7de61ca8aa37d2bf2fb05f15a97ae8b607" dmcf-pid="bMF1hObYCM"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음 종결자’ HYNN(박혜원), “‘골든’, ‘시든 꽃’보다 높더라” 08-31 다음 춤추는 가인이어라, 송가인 칼군무 흥 폭발→‘골든’ 커버까지 화제성 싹쓸이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