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정승제 홍대빌딩 ‘135억’ 됐다…10년 만에 60억 불어나 작성일 08-3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Xo31Jq5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21de07de9595e1e5f25fbbb142cd4b7a3f20e62c88787adfa17e6966a9a49e" dmcf-pid="BLydZGxp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d/20250831092628383tixj.jpg" data-org-width="837" dmcf-mid="zi1NU3LK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d/20250831092628383ti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41cac061308df9aaaa87ad725c7b25d6d6ce7fc446fa89a1c4f6acd7754ef5" dmcf-pid="boWJ5HMU5u"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스타 수학강사’로 유명한 정승제 씨가 10년 전 매입한 서울 홍대 인근 건물이 신축 이후 자산가치가 약 60억원 불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교육 사업 사옥으로 쓰이고 있는 이 건물은 현재 시세가 135억 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5c8ffb951033da111529e318c38ae5229c35629cd4fc383e92f171b727b1331" dmcf-pid="KgYi1XRu5U" dmcf-ptype="general">31일 빌딩로드부동산중개법인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2015년 6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와우산로 인근 건물을 47억 4000만원에 사들였다. 당시 다세대 건물 두 동을 3.3㎡(평)당 3203만원에 일괄 구입했으며, 도로변 필지와 자루형 필지도 각각 3480만원, 2993만원에 함께 확보했다.</p> <p contents-hash="66c030253759a07e3a8aab98e6337db97e1fa5f6ebd8cd2129b694693af914f6" dmcf-pid="9aGntZe7Yp" dmcf-ptype="general">정 씨는 이후 약 25억 원을 투입해 2019년 현재의 건물로 신축했다.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로(1778㎡, 연면적 538평), 현재는 그가 운영하는 MK(엠케이) 에듀테인먼트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5b0a7f373442ed73b320f1f0ce24071fcd962d858d55b369a03387af8ab8c71" dmcf-pid="2NHLF5dzt0" dmcf-ptype="general">건물 5·6층은 개인 집무실과 휴식 공간, 나머지 층은 사무실과 강의 스튜디오로 꾸며졌다. 지하에는 소극장도 마련돼 있다.</p> <p contents-hash="c8df6c55eacab4add3cecc363f421987772e1544dd2b2ce3569455fe5d8b15fe" dmcf-pid="VjXo31JqZ3" dmcf-ptype="general">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하철 2호선·공항철도·경의 중앙선 환승역인 홍대입구역까지 걸어서 6~7분 거리다. 주변에는 홍대 상권에 맞는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입주해 있다. 정 씨는 신축 당시 41억 4000만원을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17f7b207727375b6834ccd49ae8c95997758e58b9d1e00a21c4e3fa5c504aa9c" dmcf-pid="fAZg0tiBYF" dmcf-ptype="general">등기부등본에는 채권 최고액이 49억 7000만원으로 기재돼 있는데, 통상 채권 최고액이 대출금의 120%인 점을 고려한 계산이다. 매입할 때 전체 매입가의 45%를 대출받고, 이후 신축 건물을 세우면서 추가 대출을 받은 것이다. 현재 시세는 약 135억 원으로 추산된다.</p> <p contents-hash="d78aca72767484136b0ed346cea221a6fc656d234250c8207487a6c774701a8a" dmcf-pid="4MI6TlVZGt" dmcf-ptype="general">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차장은 매체를 통해 “정 씨의 건물 인근에 비슷한 연식과 규모의 건물이 2020년 12월 1억 800만 원에 매각됐고, 신축급으로 리모델링된 건물이 올해 8월·지난해 11월 각각 평당 8431만 원~1억 100만 원에 매각된 사례가 있다”며 “이 사례를 참고해 위치, 연식, 도로 너비 등 가중치를 계산한 (정 씨 건물의) 평 당가는 약 9120만 원으로, 이를 건물 대지 면적인 148평에 곱하면 현재 시세는 135억 원 수준”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이 유스’ 송중기 ‘빵수저’ 제대로 인증 “母 베프가 성심당 사장님, 튀김소보로 최애” 08-31 다음 이종혁 子 탁수 준수 모두 배우 지망, 훈훈 비주얼 잘 컸네(내생활)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