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눈물의 정보 공개…지우 재혼 실패 고백·예원 子까지 공개 작성일 08-3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S0dMva3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4480e3540a6f36c4268d1fd14e5b02d7c99af420755d456ac94d800df68568" dmcf-pid="yoPjXYQ0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93515129fiue.jpg" data-org-width="700" dmcf-mid="PXtVkjFO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093515129fiu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953c089367511926a00c86a5da287076ef1d35f17c0605ebb6da93ed129458" dmcf-pid="WgQAZGxp7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N '돌싱글즈7'이 또 한 번의 '대혼돈'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e71c051c90e963793481019422f123618f122928aa9355cd34ef1736ff21eee" dmcf-pid="YdVLySf50m"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전날 돌싱남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 공개에 이어, 돌싱녀 5인이 자신의 정보를 밝히는 긴장감 넘치는 현장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161221fa56f14932bc42efab296ed5272156078ef26f2a5062c143bc9f51cf25" dmcf-pid="GJfoWv410r" dmcf-ptype="general">앞서 남성 출연자들이 모두 '무자녀'임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달궜던 가운데, 이날 데이트에 나선 아름은 직진 고백을 이어온 동건에게 "오늘 내가 공개하는 정보가 충격적일 수 있다. 네 마음이 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놔 불안감을 드러냈다. 데이트 후에도 "머리가 아팠다. 온전히 집중할 수 없었다"며 정보 공개를 앞둔 부담감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18f8fcb4e6db173972368ffc7755cafd70dbe80c9273a2521a4565b0a2874ca" dmcf-pid="Hi4gYT8t0w" dmcf-ptype="general">저녁이 되자 출연자 전원이 거실에 모여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과 자녀 유무를 공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지우는 "나는 돌돌싱이다"라며 두 번째 이혼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다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그녀의 고백을 지켜보던 성우, 희종의 반응이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3da2be307ce792e99f713a245fa0862e087a03b232a785444ab0ac713ebc76ed" dmcf-pid="Xn8aGy6FFD" dmcf-ptype="general">또 다른 출연자 예원은 "네 살 아들이 있다"고 고백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만삭 상태로 전 남편에게 무릎 꿇고 '이혼하지 말자'고 빌었다"는 고백은 스튜디오를 숙연케 했고, MC 은지원은 "씩씩하게 얘기하는 게 더 슬프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예원이 "희종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돌발 발언을 예고해 현장 분위기를 급변시켰다.</p> <p contents-hash="c22169e7fb101f07feb8414002be02dc83bc842445e7b2cf25a268bd706cf31a" dmcf-pid="ZL6NHWP37E" dmcf-ptype="general">이처럼 순식간에 흐름을 바꿔놓은 돌싱녀들의 '정보 공개'가 굳어지던 러브라인을 또다시 흔들어 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b3098964c2e930d52d4db3fe2dc816dc5bdb27005ebf839b96218ce68dbe8e2c" dmcf-pid="5oPjXYQ0zk" dmcf-ptype="general">최종 선택을 앞두고 최대 변수로 떠오른 이번 방송은 31일 오후 10시 MBN '돌싱글즈7'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중기, 회식 대신 체육대회 개최한 이유 "힘든 기억 슬퍼…즐겁고 싶다" 08-31 다음 준케이, 감상하고 춤추고 달리고..신곡 'R&B ME' MV 티저 추가 공개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