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트레저 “미니 3집, 팬들 향한 고백…콘서트 가장 기대돼”[일문일답] 작성일 08-3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eMHWP3di"> <p contents-hash="7d133f42eb1c65bdc12bc2b1594933ba241b947b0b28c40c76a8db79784c71ca" dmcf-pid="fXdRXYQ0iJ" dmcf-ptype="general">트레저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새 앨범의 주요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5d951e89f7814638c77cef4be01232f62f4fa65b3d367a8090fa7df196f3e69" dmcf-pid="4ZJeZGxpnd" dmcf-ptype="general">트레저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VE PULS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PARADISE’를 비롯 ‘EVERYTHING’, ‘NOW FOREVER’, ‘BETTER THAN ME’까지 4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이들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뜨거운 에너지로 사랑의 여러 단면을 촘촘히 그려냈다.</p> <p contents-hash="de00fe8752a8c98988d4bd9814e4e8bbce8eb77f21c94e5acedbefbdaf27b355" dmcf-pid="85id5HMUie" dmcf-ptype="general">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무드에 현대적인 그루브를 더해 그간 트레저의 음악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멤버들은 “트레저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혀줄 앨범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색깔로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619631ad71ed2b7b8d81a0c629001916ddb506ddd18d0b29a431d57d82b67c" dmcf-pid="61nJ1XRu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레저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새 앨범의 주요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ksports/20250831093002317gjwu.jpg" data-org-width="500" dmcf-mid="2tid5HMU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ksports/20250831093002317gj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레저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새 앨범의 주요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c046e6c3c32bdb9c3231029ae7cdf19fd8a9331b07dfdaa1fb239798a9cb31" dmcf-pid="PtLitZe7nM" dmcf-ptype="general"> 다음은 트레저와의 일문일답. </div> <p contents-hash="f67dcff9445ca82d51fc95c2a8e75eb33fa0dfabfcbe4816157a51cddfdfcfd8" dmcf-pid="QFonF5dzex" dmcf-ptype="general">Q.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발매를 앞둔 소감은?</p> <p contents-hash="597778e6bbb0626d714f3b84f19f5f9fded4819bed8d108e94cf76b05cb97c3d" dmcf-pid="x5id5HMUJQ" dmcf-ptype="general">준규: 최근에 풋풋한 감성의 곡들로 기존 트레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 이번에 또 한 번 변화를 줬다.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모두 이전에 시도한 적 없던 새로운 콘셉트로 가득한 앨범이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p> <p contents-hash="9190881e95c8c128a0cd829db96e5ae448b301745ee845e459ac8ac0130f49b5" dmcf-pid="ynZHndWAdP" dmcf-ptype="general">소정환: 트레저 메이커(팬덤명)가 행복해하실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 그만큼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 만한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렌다. 앞으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많을 테니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p> <p contents-hash="780dd58a095c5973397f16a408c8a39ebd05d3ac2a5a4ecf2da1c1f0f46ae072" dmcf-pid="WL5XLJYcd6" dmcf-ptype="general">Q. 미니 3집 [LOVE PULSE]를 소개해달라.</p> <p contents-hash="5d899c0c4c5186a97e8a52c8eb194ae0be6ff496908e69990d6b76fa84435f45" dmcf-pid="Yo1ZoiGkd8" dmcf-ptype="general">윤재혁: 음악을 들어보면 [LOVE PULSE]라는 타이틀이 정말 직관적이라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같다. 말 그대로 심장박동을 뛰게 만드는 앨범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트레저 메이커를 향한 열렬한 고백’. 이렇게나 뜨겁게 사랑과 행복을 노래한 앨범은 처음이라 저희의 진심이 팬 여러분들께 닿기를 바라고 있다.</p> <p contents-hash="47e257b949c83bccf51aa268d4503d6f54ac3fda25d0c8c2293d249000e78384" dmcf-pid="Ggt5gnHEd4" dmcf-ptype="general">박정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다채롭고 복잡 미묘한지 새삼 느꼈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고백부터 애절한 이별의 순간까지, 어떻게 하면 트레저만의 색깔로 표현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앨범의 전반적인 무드는 빈티지하고 레트로하지만 네 개의 트랙이 저마다 개성이 뚜렷해서 듣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p> <p contents-hash="8fc584ac4e809580fd0e6b3f0f7a2dd38ccfa37dc314f86a53e151761eeef475" dmcf-pid="HaF1aLXDRf" dmcf-ptype="general">Q.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p> <p contents-hash="ca35e3780117a28d167f938c807d43134113363aac9b5f6c5319cca9f7dee12c" dmcf-pid="XN3tNoZweV" dmcf-ptype="general">지훈: 트레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은 물론, 대중 한 분 한 분께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특히 이번에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에도 정말 힘을 많이 줬다. 수차례 편집을 거치기도 하고 수정 녹음도 많았던 만큼 퀄리티 있는 곡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꾸렸으니 편안하게 즐겨주시기 바란다.</p> <p contents-hash="dce4bdac4bc16fc5c12b6b54e76a0586c989ea03adbe6fb8b7d13d941d584985" dmcf-pid="Zj0Fjg5ri2" dmcf-ptype="general">Q. 타이틀곡 ‘PARADISE’에는 어떤 매력을 담았는지 궁금하다.</p> <p contents-hash="095826ae7a50f285b96f1a8ace741213cfaf83ed4c4363d6ff9dcea578704eba" dmcf-pid="5Ap3Aa1mM9" dmcf-ptype="general">요시: 트레저가 처음 도전하는 장르인 디스코 펑크가 베이스다. 저절로 몸이 반응할 만큼 신나는 비트에 브라스 사운드가 시원하게 터져 나와서 정말 파라다이스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 같다. 듣자마자 공연장에서 부르면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는데, 보컬과 랩, 퍼포먼스까지 밸런스가 완벽해서 짜임새 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p> <p contents-hash="6579f8bae46770873993672131ffade876525ab828c5c566692039ca18bacd84" dmcf-pid="1cU0cNtsRK" dmcf-ptype="general">윤재혁: ‘PARADISE’는 제목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곧 천국이라는 내용이라 발랄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이다. ‘하늘 가득한 별들과 시원한 바람, 세상 모든 예쁜 것들이 우리를 위한 파라다이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따스해지는 노래다. 이 곡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이라는 감정이 주는 설렘과 행복감이 온전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p> <p contents-hash="44237206df6669cf1d6433ac748646b24448470fc3f9a888e157781d47dbc927" dmcf-pid="tkupkjFOnb" dmcf-ptype="general">Q. ‘PARADISE’ 무대로 어떤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지?</p> <p contents-hash="50a02120740cbc688f5f829da306a8235b092e807fab89a733353e2ac68df029" dmcf-pid="FE7UEA3IeB" dmcf-ptype="general">도영: 청량하고 활기찬 곡의 분위기에 맞춰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노랫말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동작들이 많고, 트레저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에너제틱한 느낌도 그대로 살렸다. 마지막 후렴구에서는 팬 여러분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구간도 있어서 얼른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고 싶다.</p> <p contents-hash="407a218806785ce46ec43d47758ad77a389e0a9ac2110f0377535fd730b9465d" dmcf-pid="3YMQYT8tiq" dmcf-ptype="general">하루토: 사랑에 빠진 이들의 설렘과 기쁨을 경쾌하게 풀어낸 노래인 만큼 안무뿐만 아니라 표정 연기에도 꼼꼼하게 신경 썼다. 정말 파라다이스에 온 것처럼 밝고 행복한 감정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많이 연습했으니 그런 부분도 집중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p> <p contents-hash="e11f220750c7c39e49a56865e88a4c6c71898600e630507878feeae5c3ddcb36" dmcf-pid="0GRxGy6Fez" dmcf-ptype="general">Q.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나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p> <p contents-hash="62dab822c345af40fce4d059765820125ccfec24a11727f896f54582bbfafbe0" dmcf-pid="pHeMHWP3M7" dmcf-ptype="general">지훈: 트레저 멤버들이 다 같이 파라다이스로 떠나는 스토리다. 꿈같은 환상의 세계를 테마로 하다 보니 크로마키 촬영이 많았는데, 세트장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상상하며 연기하는 게 어렵기도 하지만 신기하고 재밌었다. 멤버들의 비주얼도 멋있게 담겼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p> <p contents-hash="f46666b0ef1e894658c47185eec2ed715b96db39f9a52dea0b9e18f6a3ae3078" dmcf-pid="UXdRXYQ0Ru" dmcf-ptype="general">아사히: ‘PARADISE’라는 제목처럼 초현실적이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아서 예쁜 장면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또 멤버별로 재치 있는 포인트가 두드러지는 개인씬들이 있다. 저는 커다란 달 앞에서 춤을 췄는데,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p> <p contents-hash="63b5c51ad7f3e9e0e76f5a78d7f3e9ff39be2675ee308c117e2b594e763908b0" dmcf-pid="uZJeZGxpnU" dmcf-ptype="general">Q. 최현석·요시·하루토는 이번에도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어떤 메시지를 담고자 했나.</p> <p contents-hash="c37ee520caf0e73360eff987f47b907caa8c4fea7e5cf23ad453e447e847797d" dmcf-pid="75id5HMURp" dmcf-ptype="general">최현석: 래퍼 라인이 이번엔 타이틀곡 ‘PARADISE’와 첫 번째 트랙 ‘EVERYTHING’의 랩 파트를 작사했다. 두 곡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음악이라 랩도 쉽게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복잡한 수식어나 꾸밈이 없이 바로 와닿을 만한 가사여서 가볍게 들어주시면 좋겠다.</p> <p contents-hash="2246a6808d67acadccfa32a940c4903fff1a75635412de9ac4b9f766235f3b48" dmcf-pid="z1nJ1XRui0" dmcf-ptype="general">요시: 지금까지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면, 이번에는 곡의 무드에 맞게 듣는 분들을 설레게 할 수 있는 가사를 고민했다. 디스코 펑크라는 장르에 랩을 쓰는 게 처음이기도 하고 내용도 새로워서 재밌게 작업했다.</p> <p contents-hash="d966436cbddeea8477dc5f022c65e82fd02067f8017fccb45646601680b1f8c3" dmcf-pid="qtLitZe7e3" dmcf-ptype="general">하루토: 우리가 꿈과 행복만이 가득한 천국에 있다고 상상하며 썼다. 누군가에게는 현실이 어렵고 힘들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은 잠시 잊고 트레저만의 파라다이스에서 함께 신나게 놀자는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p> <p contents-hash="ce33dca0f3e8c0670164d79c4c9ebde0f92cbe86a8da39ad085157f1ffcd535c" dmcf-pid="BFonF5dzMF" dmcf-ptype="general">Q. 선공개한 ‘EVERYTHING’ 안무 연습 영상이 화제였다. 어떤 곡인지 설명해 준다면.</p> <p contents-hash="f46ad185d1dfad1173de304543801bbb698c8e588b0ac868b283fd414a0594aa" dmcf-pid="b3gL31Jqet" dmcf-ptype="general">준규: ‘EVERYTHING’은 마지막까지 타이틀곡 후보로 두고 준비했을 정도로 완성도 높고 애정이 큰 곡이다. 레트로 기반의 신스팝을 트레저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는데, 처음 들으면 마냥 밝고 신나는 노래처럼 느껴지지만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애타는 마음이 담겨서 색다른 반전이 있다.</p> <p contents-hash="efd735dd8a667da098d4b48c4ababad57327558b279f3e523678939c75a9db87" dmcf-pid="K0ao0tiBR1" dmcf-ptype="general">박정우: 안무 연습 영상을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했다. ‘EVERYTHING’은 이번 앨범에서 트레저표 에너지가 가장 밀도 높게 응축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트레저가 잘 소화할 수 있는 분위기이고, 특히 떼창 파트가 매력적이라 당장이라도 무대에서 뛰어놀고 싶어지는 노래다.</p> <p contents-hash="7af11369e997b0a15e16dcb408d491a17e243e6949316f40f05c61d1c25234a3" dmcf-pid="9pNgpFnbi5" dmcf-ptype="general">Q. 그 외에 ‘NOW FOREVER’과 ‘BETTER THAN ME’는 어떤 곡인가.</p> <p contents-hash="31254b8e2ba164b0a092a2898bda0967fbf55db7f40d1fcf4bf297db34811a37" dmcf-pid="2UjaU3LKiZ" dmcf-ptype="general">윤재혁: 3번 트랙 ‘NOW FOREVER’는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서정적인 가사에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어딘가 몽환적이면서도 ‘Forever, right now, forever ever’라고 외치는 부분에서는 힘찬 열기가 느껴져서 독특한 매력이 있다.</p> <p contents-hash="75ac48ba8b37a3427ac51b52d121bbb5efbe933025d3a5945d2376daabcb3991" dmcf-pid="VGRxGy6FeX" dmcf-ptype="general">도영: ‘BETTER THAN ME’는 이번 앨범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이다. 유일하게 잔잔한 무드의 발라드 장르라 돋보이기도 하고, 트레저가 많이 보여드린 적 없던 무드여서 더욱 특별하다. 이별 후의 애틋함을 그려낸 곡인 만큼 감정을 섬세하게 이해하고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p> <p contents-hash="06243d99839356c57f93b44a7b9ebc46637ffe1c8fe83d14882089b3a00e41df" dmcf-pid="fHeMHWP3LH" dmcf-ptype="general">Q. 올 하반기도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했다. 이번 활동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p> <p contents-hash="b30a5492532072e03c66528cb38dd9222ba80fb0254c79505842d2bd4d1504fb" dmcf-pid="4XdRXYQ0dG" dmcf-ptype="general">아사히: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트레저 메이커 여러분들께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차게 달려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가장 기대되는 것은 콘서트다. 팬들을 직접 마주하고 음악으로 교감하는 순간은 항상 설레고 즐겁다. 미니 3집 [LOVE PULSE] 곡들 무대도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p> <p contents-hash="32101403c2cdeeadef59d14bf4b5fa60890531c0351a2ecaf642efb83dc39827" dmcf-pid="8ZJeZGxpeY" dmcf-ptype="general">소정환: 발매 후에도 타이틀곡 ‘PARADISE’ 퍼포먼스 비디오와 수록곡 ‘EVERYTHING’ 뮤직비디오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예정돼 있다. 팬분들이 보고 즐길 거리가 많은 만큼 얼마나 좋아해 주실지 기대도 되고, 바쁘지만 오히려 힘이 솟는다. 늘 우리의 원동력이 되어 주는 트레저 메이커에게 더 큰 에너지를 드리는 트레저가 되고 싶다.</p> <p contents-hash="e99f4a916d5230960a3d3b5d2f28d5e00f7de2ece7ce3eb7bf500cb548267311" dmcf-pid="65id5HMUiW" dmcf-ptype="general">Q.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한마디.</p> <p contents-hash="b6042fff525f4a8924ad6b11552b5223c3a5ea0e1adb55e070b0d202bfe848c4" dmcf-pid="P1nJ1XRudy" dmcf-ptype="general">최현석: 트레저의 2막은 이제 막 시작됐다. 미니 3집 [LOVE PULSE] 컴백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과 [PULSE ON] 투어까지 많은 일정이 예정돼 있다. 트레저 메이커를 만날 날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준비 중이다. 믿고 기다려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하는 트레저가 될 테니 저희가 마련한 축제를 함께 즐겨줬으면 한다.</p> <p contents-hash="fafccc39a2e7ba6982af95f3ec346c76a30a3eebbf376071eb161348622474b7" dmcf-pid="QtLitZe7iT"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ab9dba59e4375d53561de752334d9d0101f89c8dd416a0bd6decf915ce782f7" dmcf-pid="xFonF5dznv"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1년 전' 아들 떠나보낸 박영규, 고3 딸 앞에서 눈물의 고백('살림남') 08-31 다음 베니스영화제 '어쩔수가없다' 9분간 기립박수... 이병헌-손예진 "울컥했다"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