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인간 지키기 위해 존재해” 단호한 소신(트웰브)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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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트웰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95102107utwl.jpg" data-org-width="600" dmcf-mid="bPxJJRTN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95102107ut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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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트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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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트웰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95102275ahgf.jpg" data-org-width="650" dmcf-mid="KyfQQ8Ii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095102275ahg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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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트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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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fDOSSC9HW3"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73bb196ed29ee9fb97eabd13cdbd61a892fcf145d33a8f7ce80f5ae819117731" dmcf-pid="4wIvvh2XWF" dmcf-ptype="general">강미나가 인간을 향한 따뜻한 진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de7e62923855c83bdce6e5548601c65c96ca648e80a492e53db453954da54a5" dmcf-pid="8rCTTlVZvt" dmcf-ptype="general">배우 강미나는 지난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및 디즈니+ 시리즈 ‘트웰브’ 3회에서 인간들을 수호하는 12지신 중 개의 천사 ‘강지’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40db1193513586c017639f9ca9cc8eddb6446c58aea1308d6f1358e89767c946" dmcf-pid="6mhyySf5C1" dmcf-ptype="general">이날 강지는 더 이상 인간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태산(마동석 분)의 냉소적인 태도에 맞서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잖아요”라며 단호하게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강지는 죽더라도 사명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지의 용기는 캐릭터의 외유내강 면모를 엿보게 하기도.</p>
          <p contents-hash="b4b7cd9a157d3897f7976f4b5d7c007a511984c884002fc44e93b5597d82a572" dmcf-pid="PslWWv41S5"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강지는 아이들에게 배식을 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보육원을 찾았다. 강지는 인간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눈빛으로 표현해 극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p>
          <p contents-hash="2f98851ed97d529f3116e9a6c9ce572a96c2ec847cce0a8e95518e3d5b17dc1b" dmcf-pid="QOSYYT8tlZ" dmcf-ptype="general">이같이 강미나는 인간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확고한 믿음을 행동으로 보여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첫 액션 연기임에도 불구,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며 강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이에 강미나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xIvGGy6FC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yVPeexSgT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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