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트로트 매력 널리 알리고 싶어요" [인터뷰] 작성일 08-3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DRx6Cn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6a9e19710f55ec4a07b02080633d0277fb74824d49fa8a9312c77a87da8c94" dmcf-pid="flweMPhL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100432473agvs.jpg" data-org-width="658" dmcf-mid="2OKXGy6F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100432473ag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서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1db79b1b8b45a4e657b049a79ec0f2d31d33d31cf40c49319583cc2153aff6" dmcf-pid="4SrdRQloW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빛낸 가수 박서진이 활동 계획과 목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0f719968c1ea7818d1efa525095e8427d485ed4b089ff5e6aa672578a30363cb" dmcf-pid="8TsidMvaSy"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이하 ‘2025 KWDA’)에서 ‘케이 월드 드림 베스트 트로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5ca8d90b84fc1066343d5527ca6d6b91e10721ac5974e3703e41cad73b5e9f2a" dmcf-pid="6yOnJRTNhT"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은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박서진은 ‘2025 KWDA’ 무대에 오른 소감으로 “정말 영광이다. 세계적인 한류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데, 이렇게 ‘K-월드 드림 베스트 트로트 아티스트상’까지 받게 되어 더없이 행복하다.”면서 “특히 오늘이 제 생일이기도 해서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는 특별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edf9b93224da6a193fcb8fdb1715a8dd73949dd4b9f85ab3c08c6646ce7f77e" dmcf-pid="PWILieyjlv" dmcf-ptype="general">이어 박서진은 올해 가장 뿌듯했던 순간으로 “팬분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노래할 때 너무 행복하다. 제 노래를 듣고 즐거워하시는 팬 분들을 보는 것이 또 다른 행복인데, 올해 특별히 ‘현역가왕 2’에서 열정을 다해 노래한 끝에 우승을 차지한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포털사이트에서 제 이름과 함께 ‘현역가왕 2 우승’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b8bf69297e9dbdf514c4b1bb3acb784f76b91a6b95eb904b13e6d1593e0917" dmcf-pid="QYCondWAhS"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최근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한 생일 파티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라고 했다. 이에 대해 박서진은 “많은 팬 분들께서 자리해 주셔서 넘치는 축하를 받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소소하게 축하받을 때와는 또 다른 벅참이 있었다”면서 “저라는 한 사람을 위해 많은 분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셨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6f53e8387d43b7a2a56b0f4871baa3b711394cd475cbf23de578bd22ea94944" dmcf-pid="xGhgLJYcvl" dmcf-ptype="general">올해 쉴 틈 없이 달려온 박서진은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이 크게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다양한 무대를 경험하면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가창력도 한층 발전했다고 느낀다.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제 색깔을 지켜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라고 스스로의 성장점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4c9cf3d402867e24d677781f7c8a072e19021809a55a9b22844c5d4d8a09877" dmcf-pid="ye4F1XRulh"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질주는 연말까지 계속된다. 박서진은 “하반기에는 팬 여러분을 더 가까이서 뵙기 위해 콘서트와 방송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하며 “현재 진행 중인 ‘현역가왕 2’ 전국투어 콘서트뿐만 아니라 ‘살림남2’, ‘한일톱텐쇼’, 그리고 새롭게 방송될 ‘2025 한일가왕전’까지 앞두고 있다”고 활동 계획을 알려줬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트로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8ce5f45bd71387eaa01496816a9859f65217ab42984f262755b95c61432929c" dmcf-pid="Wd83tZe7TC"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개인적인 버킷리스트로 전국 투어를 넘어 해외 투어로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했다. 박서진은 “해외 무대에서 한국 트로트를 직접 들려드리고, 각국 팬들과 함께 노래하며 교류하는 것이 제 꿈이자 목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22f43eb39ed20625f4a67fdbdc784b8e83ebdaac7b6e87f620ee12c8a521e9b" dmcf-pid="YJ60F5dzyI"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박서진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여행지에 가서 휴식을 취하고 마음껏 노래를 부르고 싶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노래한다면 새로운 영감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휴가가 주어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bda837395c9e2d82242619bad1d0a543bbfaf7771151e105e9472da859a507f" dmcf-pid="GiPp31JqhO"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한 13년 차 베테랑 가수다. 장구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특유의 퍼포먼스로 ‘장구의 신’이란 유일무이한 수식어를 갖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MBN ‘현역가왕 2’에서 최종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떠나는 이마’ ‘지나야’ 등을 비롯해 지난해 낸 ‘꿀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fe8b87b79d2cb655ee99a956b38a6f96f8032f9b46b0fed9907e57b6c02a2ef" dmcf-pid="HnQU0tiBh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p> <p contents-hash="e9c2f01c7976035c195746a0c48b3631b7557baf86667a816ca7a1f827d94e3d" dmcf-pid="XLxupFnbhm"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박서진</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ZoM7U3LKSr"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영규, 세상 떠난 子 위해 300평 수목장 택한 이유 "좁은 단칸방서 키워서 미안" ('살림남') 08-31 다음 화웨이 트리폴드폰 사전 판매 시작…삼성 10월 글로벌 출격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