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깜짝 놀랐네"…주우재, 버스서 자기 얼굴 보고 빵터진 사연

작성일 08-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항버스 광고와 우연한 조우…SNS에 웃음 폭발 인증샷<br>방송에선 풍자와 '우결급 케미'…패널들 "2025 베스트커플 가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vnXYQ0I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1f842916790099bf9011befec04946cd2bb2619274aac252f5e4c1e058dc29" dmcf-pid="zxTLZGxp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우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101658806aeot.png" data-org-width="640" dmcf-mid="UTpsbzA8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101658806aeo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우재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5a6646ff802ad8b1ebfea22f315be9ff948cec9653121963bbd6f32a2f86fd" dmcf-pid="qMyo5HMUs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주우재가 예상치 못한 순간을 포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928976a1f12bb5586d523b01017125e58aa96ed9c0d0a37e0ad7edff86ac11d" dmcf-pid="BRWg1XRurx"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28일 자신의 SNS에 "촬영 가는 길, 멍하니 창밖을 봤다가 깜짝 놀랐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공항버스 외벽에 부착된 주우재의 광고가 크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주우재 역시 이동 중 차 안에서 우연히 본 장면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5a9e21fdcc26f6c10b569fb45f7fa7051942f7170018664138be37d04c4515" dmcf-pid="beYatZe7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풍자, 주우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101700079hqyh.jpg" data-org-width="640" dmcf-mid="uDE4Imqy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101700079hq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풍자, 주우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15e2b897ee61cf92b304c3500d00451a62796d1c0ea076782050f4b03f07f2" dmcf-pid="KVOMTlVZwP" dmcf-ptype="general">한편,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주우재와 풍자의 '의외의 케미'가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티격태격하며 시작했지만 이내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췄다. 풍자가 음식 이야기를 이어가자 주우재는 "또 먹는 얘기냐"라며 핀잔을 주면서도 "오늘은 속도를 맞추겠다"고 답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주우재가 맞춘다고?"라며 놀라워했고 주우재는 "동료로서 그렇다는 거다"라며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f4e9e5a9ca4bc9a2343e7be518a52889607f4ecf4c0bab228aafe7345287dca" dmcf-pid="9fIRySf5s6" dmcf-ptype="general">또 주우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풍자에게 선풍기를 양보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패널들은 "우재, 안 하던 짓 한다", "완전히 연애 프로그램 같다"며 두 사람을 '베스트 커플'로 추천했다. 김숙이 "풍자가 스튜디오에 안 온 건 어색해서 그런 거냐"고 묻자 양세형은 "사실은 신부 대기실에 있다"며 폭소를 자아냈고, 주우재도 "자, 이제 '우결(우리 결혼했어요)' 보시죠"라며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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