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과기정통부, ‘2025 에이펙 정상회의 계기 AI 영상콘텐츠 공모전’ 개최 작성일 08-3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월 1일부터 22일까지 5분 분량 영상 콘텐츠 접수<br>신라 기반 설화·문화유산과 한복·놀이 등 주제로 선정 가능<br>해외서도 참여 가능…보유 중인 국외 네트워크 인프라 적극 활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mv1XRu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67437288c834cbc983eea4bcd0652a9eb5f73b75958a15a800a3db111f8943" dmcf-pid="1csTtZe7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APEC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문체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dt/20250831104700453poog.png" data-org-width="618" dmcf-mid="ZacOYT8t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dt/20250831104700453poo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APEC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문체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6d7b3a30b6f7e558976a7084e03446ce8503a809bad68a3491d733e1ab19b4" dmcf-pid="tkOyF5dzW6" dmcf-ptype="general"><br>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공지능(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br><br> 문체부는 올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문화와 신기술을 융합하는 행사를 통해 한국의 첨단기술 선도 이미지를 확산하고 APEC의 주요 가치를 국내외적으로 환기하겠다는 구상이다.<br><br> 이번 공모전은 ‘한국문화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보여주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br><br> 참가자는 연결, 혁신, 번영 등 APEC의 핵심 가치를 주요 핵심으로 △영상 일반(미디어아트·영화 등) △뮤직비디오 등 부문 중 하나를 골라 3~5분 내외의 영상 콘텐츠를 출품하면 된다.<br><br> 특히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 K-컬처 팬들에게도 열려있다. 한국 문화나 문화와 AI 기술의 융합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국내외 창작자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br><br> 문체부는 35개 재외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비즈니스센터, 과기정통부 해외 정보기술(IT)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공모전을 알릴 예정이다<br><br> 참가자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와 연관된 신라 전통 설화나 경주의 문화유산 외에도 ‘오징어게임’,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콘텐츠를 통해 알려진 한글, 민속놀이, 한복 등을 자유롭게 소재로 활용하면 된다.<br><br>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영상제작 도구를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과도 협력한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다양한 창작자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 국내 생성 AI 제작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국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0명에게 비용을 환급한다.<br><br> 국내 영상·음성 서비스인 캐럿은 영상을 무제한 생성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신설하며 AI 스튜디오스는 공모전 링크로 가입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가 크레딧을 제공할 방침이다.<br><br> 공모전 출품작 접수는 내달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하며 대상 선정작 2편(영상 일반 부문, 뮤직비디오 부문 각 1편)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각각 수여한다.<br><br> 또한 문체부는 10월 말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에 있는 ‘K-컬처 뮤지엄’에서 공모전 수상작 등 신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에이펙 연계 신기술 콘텐츠 기획전’을 열어 국내외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br><br> 정상원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과 함께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구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세계인이 함께 한국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APEC의 가치를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한국문화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생성형 인공지능 공모전이 ‘에이펙’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흥미롭게 만들 것”이라며 “생성형 인공지능 영상 제작 도구(툴)를 서비스하는 국내 기업들에도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강희 ‘여고괴담’ 귀신 아니었다 “박진희 역할로 오디션 봤는데‥”(인생이 영화) 08-31 다음 '39세' 박민영, 화려한 웨딩드레스 입고 올해 결혼 하나…'공주가 따로 없는 눈부신 비주얼'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