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여고괴담’ 귀신 아니었다 “박진희 역할로 오디션 봤는데‥”(인생이 영화) 작성일 08-3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6RNoZw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1a1007926336fad3c20c47ac3bc2c93e809cb5d006f22cbe83e9129b832595" dmcf-pid="PGRnEA3I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인생이 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104639653dggu.jpg" data-org-width="420" dmcf-mid="4d0z8Vme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104639653dg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인생이 영화’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fd22e3c8e0cc47bf2486944b3cbbdddf15f4637fb07d6807b51e51529291b2" dmcf-pid="QHeLDc0C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인생이 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104639801xwal.jpg" data-org-width="850" dmcf-mid="8ZXFbzA8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104639801xw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인생이 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xXdowkphS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b152effb21042291e212fcf4f5fac96260041d508ef25d207ebc046080a35a3b" dmcf-pid="yJHtB7j4yV" dmcf-ptype="general">최강희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추억을 소환했다.</p> <p contents-hash="a80ecab22dc594b29de44e21638da6a921a6b487e683fbd14323417e1e6b4fdd" dmcf-pid="WiXFbzA8S2" dmcf-ptype="general">8월 30일 방송된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는 한국 영화계를 견인했던 로맨틱 코미디의 흐름과 변화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배우 최강희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p> <p contents-hash="b668c15b9bbf05e11506979ea04e60daa82c47a480974420f9121f06086a74a1" dmcf-pid="YnZ3Kqc6v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최강희 특유의 톡톡 튀는 상큼발랄한 매력과 MC 이재성, 영화 평론가 라이너, 거의없다의 깊이 있는 평론이 한 데 어우러지며 추억 돋는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어제와 오늘, 앞으로의 방향까지 다채롭게 조망했다.</p> <p contents-hash="823125d29da88a81c9d832383a4f25ebcefb81e12a8f17931b45475346ad365b" dmcf-pid="GL509BkPvK" dmcf-ptype="general">라이너는 최강희 초창기 대표작 ‘학교’ 시리즈와 ‘여고괴담’을 언급, “우리 시대 엄청난 톱스타였다”고, 거의없다는 “영화 ‘와니와 준하’에서는 최강희 씨한테 더 시선이 많이 갔다”며 최강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9f0bf888c165f399f7590c5b41e2badd649551404c6f9960631272fdeff6ba4" dmcf-pid="Ho1p2bEQCb" dmcf-ptype="general">이에 최강희는 처음에는 ‘여고괴담’ 박진희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가 감독이 자신을 보자마자 “너다’, 네가 귀신이다”며 그 자리에서 귀신 역으로 단번에 결정됐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32923312731fd3622197cc18eb41449e1a814347e49807c9fa8c318d6bb0f76" dmcf-pid="XuAwvh2XlB" dmcf-ptype="general">최강희, 박용우 주연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 대한 평론가들의 찬사도 쏟아졌다. 거의없다는 “최강희의 청순하면서도 어두운 면이 절묘하게 섞인 작품”이라고, 라이너는 “달콤함과 살벌함이 공존하는 이 작품은 최강희 그 자체”라고 평했다.</p> <p contents-hash="283129ab34af893f53bfbeeea683949db002b904fc4a697490168c27d9a69e93" dmcf-pid="Z7crTlVZCq" dmcf-ptype="general">특히 영화 속 박용우 배우 캐릭터가 보여주는 유치하고 찌질하지만 인간적인 면모에 라이너는 “마치 내 모습과 닮은 점이 많아 웃음이 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565a02e5f248849c1ac7e6a606c5cba0191e4e23b802e0172f51962dd73ca00" dmcf-pid="5zkmySf5Sz" dmcf-ptype="general">한편 라이너와 거의없다는 한국 로맨틱 코미디 대표작으로 ‘엽기적인 그녀’, ‘색즉시공’, ‘가장 보통의 연애’를 꼽으며 “‘엽기적인 그녀’는 여성이 주도권을 쥔 첫 로코”, ‘색즉시공’은 성에 대한 솔직한 주제를 담아 여성 관객을 중심으로 확장한 작품”, ‘가장 보통의 연애’는 “현대 성인들의 ‘소주 냄새 가득한’ 현실적 사랑 이야기”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f42e0935c7995cf7264d1491f12ce5c8d8ba123079faf5385c621f0ffa4cd052" dmcf-pid="1qEsWv41T7" dmcf-ptype="general">라이너와 거의없다의 “요즘 5년간 좋은 로코 작품이 없다”, “사랑하는 게 힘든 시대가 돼버렸다”는 날카로운 진단에 최강희는 “여자 주인공이 너무 실수하고 부족한 모습이 나오면 보기 힘들어하시는 것 같다”며 로맨틱 코미디를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변화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400d21605912ee25dc09fedcefb529583128d3901c133a12ffaafc4de1e7804" dmcf-pid="tBDOYT8tCu"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최강희는 자신의 인생 영화로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러브 미 이프 유 데어(Love Me If You Dare)’를 꼽으며 주인공들의 결핍과 외로움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자신이 출연한 ‘달콤 살벌한 연인’과 맥을 같이 한다고 추천의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4fbb67405e2eb5eec18b9eba5af9ee962fed7746d8098e1dd2fa9641f4e1553" dmcf-pid="FbwIGy6FW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3KrCHWP3S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멸의 칼날', 올해 최단기간 300만 돌파! '좀비딸'보다 하루 빨라 08-31 다음 문체부-과기정통부, ‘2025 에이펙 정상회의 계기 AI 영상콘텐츠 공모전’ 개최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