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박재범과 협업하게 된 이유 "그때 고마움 있어서" [주말연석극]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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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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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tarnews/20250831113627771eeej.jpg" data-org-width="560" dmcf-mid="1Wg0quNf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tarnews/20250831113627771ee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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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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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천우희가 가수 박재범과 협업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bba826267c889b48ef83ee438bc179c169ce68f8ba34b4327810539aed71a6e" dmcf-pid="UxeX31JqW7"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청춘을 함께한 찐친들의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배우 송중기와 천우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b290db927989eb51d6ee12fe549a94bb38a07adde0a33a51d7ce268a96de246" dmcf-pid="uMdZ0tiBWu" dmcf-ptype="general">이날 천우희는 박재범의 'Remedy' 뮤직비디오 출연을 언급했다.</p>
          <div contents-hash="b8813c4b020665d1a4587d74a960224b2110a5594fcd4ea916d21969bee638b9" dmcf-pid="7MdZ0tiBSU" dmcf-ptype="general">
           그는 출연 이유에 대해 "진짜 웃긴 게, 가수분들의 공연 보는 걸 정말 즐거워한다. 정말 좋다. 진짜 많이 본다"고 말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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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tarnews/20250831113629118ktje.jpg" data-org-width="560" dmcf-mid="tgPyZGxp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tarnews/20250831113629118kt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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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0a2927d7ae63b17c26b546c33ca073cb17c784be5c2984bc22ae10d75e57a7c" dmcf-pid="qei1U3LKC0" dmcf-ptype="general">
           이어 "'청룡 시리즈 어워즈' 시상식이었는데, 리액션을 더 하려고 한다. 만약에 반대 입장에 놓였을 때 좀 멋쩍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무대에 올랐을 때 호응의 분위기에 따라 그날 연기가 다르지 않나. 최선을 다해서 느끼려고 한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ae417cffd821c7f6f2815e72afe531465fb6f78e6d02e496cf5760aff500962" dmcf-pid="Bdntu0o9h3" dmcf-ptype="general">천우희는 "마침 내가 맨 앞자리였다. 카메라보다 너무 직관했다. 그러니까 얼마나 즐겁겠냐. 너무 즐거워했다. 박재범 씨도 워낙 멋있고. 예전에 한 브랜드 행사에서도 뵀는데 무대를 즐거워하는 걸 기억하셨더라"라며 "그걸 알아보고 시상식 그날 손도 더 잡아주고 퍼포먼스를 한 것이다. 그때 고마움이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fb345724d34c78557528e645e5290851ee6760f1b7c977054c7fd37d7626681" dmcf-pid="bJLF7pg2y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요번 프로젝트 때 나한테 제안을 준 거다. 나도 좋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b82ceedd30883bf3a24d67f8dc7a481cdcb25ec2294ca73ba938503a1b94ee9" dmcf-pid="Kio3zUaVWt"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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