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장동윤 두고 커플 댄스 전쟁…여장 김종국 ‘종숙이’ 참전 작성일 08-3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9KgnHE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1964df26ee2983bdf08477d3aef490dc4559c02968ecb61cf5462f19bf6a29" dmcf-pid="xPV2NoZw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13514199zles.jpg" data-org-width="600" dmcf-mid="60lhu0o9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13514199zle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9bf9753bcc8e05df7dd751a52c9357386ed555e86feb293b457fab59f790b3" dmcf-pid="yvIO0tiB0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런닝맨'이 커플 선정에 과몰입한 멤버들의 폭소 만발 현장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2fba0fca26286a29d67b8dadeb0e49aae616f550a70568a93706af4df1101ff" dmcf-pid="WTCIpFnbzK"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쓸수록 굿럭! 복 터지는 데이트' 레이스로 꾸며진다. 일정 금액을 사용할 때마다 대박 기회가 숨어 있는 복권을 획득할 수 있고 콘셉트는 '커플 데이트'. 그런데 하필 결혼 발표 직후 여장을 한 김종국이 여자 역할로 뛰어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국은 오히려 예비 신랑으로서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라는 포부를 던지며 레이스에 진심을 다한다.</p> <p contents-hash="effdc54a331d51e23696840384aea442ac76756a703cce17897525720bcb37f6" dmcf-pid="YGvSzUaVUb" dmcf-ptype="general">커플 선정을 앞두고 한바탕 댄스 파티가 벌어지지만, 실상은 '장동윤 쟁탈전'. 지예은이 얼굴까지 빨개진 채 '찐텐 모멘트'를 터뜨리고 충격적인 비주얼의 '종숙이(김종국)'와 '석삼이(지석진)'까지 가세해 당사자인 장동윤만 진땀을 흘린다. 결국 지예은은 '장동윤 바라기'가 돼 멤버들의 놀림을 한몸에 받는다. 예비 유부 김종국마저 "네가 시집가냐?"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p> <p contents-hash="44a95788823f51079fedc4b7078b556b6dae2114f13089ca27ac67c46a9385e8" dmcf-pid="GHTvquNf0B" dmcf-ptype="general">또 다른 미션 장소는 복싱장. 실제 미군들이 스파링 중인 공간에서 멤버들은 기겁했지만, '복싱 마니아' 김종국과 최근 대회 우승까지 한 장동윤은 자신감 있게 링에 올라 미군 못지않은 치열한 스파링을 펼친다. 긴장과 웃음이 동시에 폭발한 명장면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3778ac5d76f3d39432111db38fb0b7583ffdcf731feecb5098f1892eff13ff6" dmcf-pid="HXyTB7j40q" dmcf-ptype="general">여기에 장동윤은 복싱장 데이트에서 "언젠가 복싱 영화를 만들고 싶다"며 즉석 캐스팅까지 선보였다. 멤버들의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파악해 가상의 배역을 할당하자 김종국도 웃음을 터트렸다.</p> <p contents-hash="eb461831b690ea6080a53078c7fa888080afd39bed415b386c4de638014190d1" dmcf-pid="XZWybzA8Uz" dmcf-ptype="general">데이트도 즐기고 한탕 역전까지 노리는 '쓸수록 굿럭! 복 터지는 데이트' 레이스는 평소보다 10분 확대 편성돼 31일 오후 6시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섭외·선곡 직접"…'불후' 임영웅, 음악·친구와 함께한 감동의 100분(종합) 08-31 다음 '트라이' 윤계상과 한양체고 럭비부, 기적의 피날레…최고 7.9%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