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적 "母 '임영웅에게 곡 줘야한다' 세뇌…저작권료 효자" 작성일 08-3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jw1XRu3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7bd20cd8210756af590550348e0d41df0fb990b8c8b7f6fe212dc1ca7800ce" dmcf-pid="uIArtZe7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JTBC/20250831113435739fhnn.jpg" data-org-width="560" dmcf-mid="puTXf9wM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JTBC/20250831113435739fh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d98402961fb3e42553d004665303b2b6c213471fe1c4a047fbd22f12a7d202" dmcf-pid="7CcmF5dzF1" dmcf-ptype="general"> 임영웅과 이적이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div> <p contents-hash="f0f193dee9485d3c801e1776e4c3eaf813a344fadaa0a65a21832511c748f23b" dmcf-pid="zhks31Jqu5"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 소원을 키워드로 뽑은 임영웅은 "가수가 돼서 언젠가 이 분께 곡을 받는 게 소원이었고, 너무 감사하게 이루어졌다"며 이적을 소개, 그를 향한 존경심을 담아 '다행이다' 헌정 무대를 꾸몄다. </p> <p contents-hash="200a56a8d6c560226ad51659a27981116752926675440e439e7f7ae75e6e207d" dmcf-pid="qlEO0tiB3Z" dmcf-ptype="general">'술이 싫다'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이적은 "무대 뒤에서 임영웅의 '다행이다'를 듣는데 소름이 돋았다"며 임영웅의 스페셜 헌정 무대에 화답했다. </p> <p contents-hash="b70dfb65c19f0f696cc641b5e68480444057b1124ccaffbe0abd51627f9f9a42" dmcf-pid="BmaEZGxpuX"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적은 임영웅의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작곡 비화를 공개하면서 "어머니가 임영웅 팬이다. 어머니께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던 임영웅의 노래 모음 영상을 보여주더니 '얘한테 곡을 꼭 줘야 해'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beae40e9649431cd4e4e53e664ae85fff8e9824c1bfaa1cb2ffa8fbff659081" dmcf-pid="bsND5HMU0H" dmcf-ptype="general">이어 "거의 세뇌를 당할 정도였다"면서 "실제로 곡 의뢰를 받았고, 어머니의 말과 제 마음이 합쳐져서 곡을 쓴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적과 임영웅의 인연을 만들어준 장본인인 이적의 어머니 박혜란 여사는 객석에서 모습을 드러내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확인 시켰다. </p> <p contents-hash="4601cbdd3e771fc36fad401d8dbdf15477f503da493883192be799306e6fd3f3" dmcf-pid="KOjw1XRuzG" dmcf-ptype="general">특히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이적의 저작권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이후로 7곡 정도 써 두고 임영웅만 기다리고 있다"고 귀띔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ae6888845fdf5b9cd111c78b04d20dbd17ef19bae92f12a638f2f8a5672198e" dmcf-pid="9IArtZe73Y" dmcf-ptype="general">한편 이 날의 피날레 공연을 담당한 이적은 '하늘을 달리다'와 '왼손잡이'를 연이어 열창, 현장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차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feeea562c7e4f4934f58c535d2ffa6f3fab6a5c709f3fafd5fbbb9b80297dd31" dmcf-pid="2CcmF5dzzW"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혜, 공구 논란에 입 열었다 “정규직 아닌 직업..지켜봐 주시길” 08-31 다음 "섭외·선곡 직접"…'불후' 임영웅, 음악·친구와 함께한 감동의 100분(종합)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