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공구 논란에 입 열었다 “정규직 아닌 직업..지켜봐 주시길”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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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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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40adf1b450ff2b46eecf3608feccf15c9c6389b9c24d305e423509cdece2e8" dmcf-pid="x5QybzA8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113338704yfsz.jpg" data-org-width="530" dmcf-mid="PQWRsw7v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113338704yf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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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536a92158b841849568610b023490c78564188ce136a60baea09f66e0ea506" dmcf-pid="ynTxrEUlWU"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c57c38f297a745dbe559e6ac9a4c981f474f771e4824eaa022c65599a5754cf" dmcf-pid="WLyMmDuSlp"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지난 30일 개인 SNS에서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516fc66c7424c45545da4bc29164afea97ce6bde5bee11ebc53266f6b085ed75" dmcf-pid="YoWRsw7vT0" dmcf-ptype="general">한 팬이 “언니네 해피한 일상 너무 좋았는데, 다른 인스타처럼 뭐 팔기 시작하시니 헛헛하다”라고 글을 남기자, 이지혜는 “그러실 것 같아서 고민 많이 했다. 저도 늘 도전을 해야 하는 직업이라(정규직 아님) 용기 내봤으니 응원까진 안 바라요. 그냥 지켜봐 주시면 어떨까요?”라고 답하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6b297522c3324e5ddc4219dc76921d8e33edfb4f2188426edaee149ef4f15b5" dmcf-pid="GgYeOrzTv3" dmcf-ptype="general">또한 자녀 교육에 대한 질문에도 유쾌하게 반응했다. 첫째 태리 양의 학원 스케줄에 대해 “수학, 미술, 피아노, 수영, 영어를 다닌다. 태리야, 미안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셋째를 낳는다면 영어 유치원 말고 일반 유치원에 보낼 것 같다”라며 현실적인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3df8e732c24cbc7539e6e3b3938e440607e172be4d427af67fa3df0bfa519cc" dmcf-pid="HaGdImqyTF" dmcf-ptype="general">앞서 이지혜는 샵 멤버였던 장석현과 함께 패션 분야 동업을 시작해 의류 브랜드를 확장한 바 있다. 그는 “이름 걸고 하는 건 큰 부담이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야 두려움과 불안이 사라진다. 천상 일할 팔자인가 보다”라며 소신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25aa48791f20d6c26cab62d79a6ed2924a61c8e60e5ed9c5914346a0e2ebda5" dmcf-pid="XNHJCsBWht"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딸 태리는 연간 학비만 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696025068a144e99da32475c1224c9de6ba237a77a709f2beff8f634046a9f4" dmcf-pid="ZjXihObYS1"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18c0adbfaa52b88f9a03c5c1fbf73df19ac346558a76d9c8bee932400192284a" dmcf-pid="5vKs31Jqv5"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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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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