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6년 만의 무대 복귀…싸이 수면제 대리수령 논란[희비이슈] 작성일 08-3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S7YT8twm"> <p contents-hash="6d3c821be2426fc84b2323759d1190e7ae9c76c2e81802953e3ca6ffe16cdb3c" dmcf-pid="B7vzGy6Fr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희비이슈’는 한 주의 연예 이슈를 희(喜)와 비(悲)로 나누어 보여 드리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73a4cdf9ae827c11fb229220af63911127437b9875454408a973ee61c5f0fd" dmcf-pid="bqyBXYQ0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건모(왼쪽)와 싸이(사진=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daily/20250831115040419emtd.jpg" data-org-width="600" dmcf-mid="pCdK5HMU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daily/20250831115040419em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건모(왼쪽)와 싸이(사진=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b7fc14776f80aa60ec08e636400ea4e7bab9e52969c65202fc16bdd99fab74" dmcf-pid="KBWbZGxpDD" dmcf-ptype="general">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8월의 마지막 주에도 다양한 이슈들이 대중을 찾았다.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가수 김건모의 복귀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가수 싸이는 수면제 대리처방 혐의를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327641778a6fc2d8d1e9437259494355ed730d29284f344c390e147d078896" dmcf-pid="9bYK5HMU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건모(사진=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daily/20250831115041744iaje.jpg" data-org-width="480" dmcf-mid="UzUyEA3I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daily/20250831115041744ia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건모(사진=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d214298fe948976b32a783e7526a02df59f474a2c635944a75d07b82fe1a3d" dmcf-pid="2KG91XRuIk" dmcf-ptype="general"> <strong>김건모, 다시 서는 무대</strong> </div> <p contents-hash="2d9cbeccc1bd5e201ba2d6db400ddfb5d84792c3915e2f51b561ef44f180a633" dmcf-pid="V9H2tZe7wc" dmcf-ptype="general">지난 2019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김건모가 6년 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3bb84059bf67c77b459ee6b70f47b246143d820fa9450fbf8ef92d96f5a64a7" dmcf-pid="f2XVF5dzEA" dmcf-ptype="general">김건모는 오는 9월 27일 부산 KBS홀에서 ‘25~26 김건모 라이브 투어’ 첫 공연을 연다. 이후 부산, 대구, 대전, 서울까지 전국을 돌며 관객과 만난다. 공연제작사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는 “향후 개최 도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fd49b4812ebda92458f6103c3db5d659d55c3befe2d9c09a02dba466498b6f6" dmcf-pid="4VZf31Jqrj" dmcf-ptype="general">김건모는 지난 2019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여성 A씨는 2016년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은 조사 결과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2021년 11월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 이에 A씨가 항고에 나섰으나, 서울고검은 재차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7aa491aa9d1bb90b9e77a5c3dbbf1cb74a039d7caf12b2a8cdbde01bd67229c1" dmcf-pid="8f540tiBON" dmcf-ptype="general">김건모는 2020년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751ca47889f717be4e1c9c1ac541e3413588ad4208c23f13bca188dd67495f" dmcf-pid="6418pFnb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다은(왼쪽)과 지민(사진=송다은 SNS, 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daily/20250831115043090wqhq.jpg" data-org-width="600" dmcf-mid="uoIg8Vme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daily/20250831115043090wq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다은(왼쪽)과 지민(사진=송다은 SNS, 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4e7478609845cc927f6194f535aa5421fa873c67cebdeef64eafcc056563d7" dmcf-pid="P8t6U3LKwg" dmcf-ptype="general"> <strong>방탄소년단 지민, 송다은과 열애설 재점화</strong> </div> <p contents-hash="9d0d38b87ea209ebdf5567fc6ec1427d5bacce2d4cbb6aea3c2f56342b358cf5" dmcf-pid="QxpMquNfDo"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의 열애설이 또 제기됐다.</p> <p contents-hash="5b2af4127faeb4357eb30ea481f5bdf9dbe80bae3fb96b8f7583863150d78f14" dmcf-pid="xMURB7j4wL"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송다은이 틱톡에 올린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다. 1분 50초 분량의 영상에는 한 여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지민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송다은이 게재한 영상이라고 알려졌으나 출처가 불분명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ded0988129c324ae86a7e480af7afaaa3b8548f11e743ca9e9bad95e268af2ab" dmcf-pid="yWAYwkphEn" dmcf-ptype="general">지민과 송다은의 열애설은 2022년부터 수차례 제기됐다. 그러나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febb635655dec82c6527ec6001232c5e8abbab2b20055194afbeacda888e11e" dmcf-pid="WYcGrEUlOi" dmcf-ptype="general">지민은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민은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p> <p contents-hash="9d1605d099edb3980feb353b00d9907c63cbb443d1a5f14c21089c22819d2836" dmcf-pid="YGkHmDuSIJ" dmcf-ptype="general">송다은은 2018년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내 손을 잡아’,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8ba31af3e457f8376a2b7e9f6c6d6d312768562e6e361892e8ab346e363239" dmcf-pid="GHEXsw7v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싸이(사진=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daily/20250831115044421djfv.jpg" data-org-width="658" dmcf-mid="7SI0vh2X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daily/20250831115044421dj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싸이(사진=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6dc3ca21a28ede74f8b1a15d7652260126c4969837fdf25882f8b949d5d3a8f" dmcf-pid="HXDZOrzTIe" dmcf-ptype="general"> <strong>싸이, 수면제 대리처방 논란에 사과</strong> </div> <p contents-hash="7312ec722757493fcbdcd3adfc9358bf588c84e350ec669a456473b508237c87" dmcf-pid="XZw5ImqyOR" dmcf-ptype="general">싸이가 수면제를 대리수령한 혐의(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에 입장을 밝혔다. 의료법상 향정신성 의약품은 의사와의 대면 진료를 거쳐야 처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발장에는 싸이가 다른 사람 명의로 의약품을 처방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477e95613ec9d77f0d9c7a51aeee19a7d7550736e82eab5669f05aa287795dc" dmcf-pid="Z5r1CsBWwM" dmcf-ptype="general">소속사 피네이션은 28일 공식 입장을 내고 “전문의약품인 수면제를 대리 수령한 것은 명백한 과오이자 불찰”이라며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3a583679dd85af09d021516b53aebbd8a14c424127f29cab55b3e5bb4975bac4" dmcf-pid="51mthObYsx" dmcf-ptype="general">싸이 측은 “싸이는 만성 수면장애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수면제를 복용해왔다”며 “처방은 항상 의료진의 지도 하에 정해진 용량대로 이뤄졌으며, 대리 처방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다만 복용 과정에서 제3자가 약을 대신 수령한 경우가 있었고, 이에 대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a295de79930287484dc78af60b08ff33049580aa26c12220416c4f975a6eae" dmcf-pid="1tsFlIKG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민시(사진=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daily/20250831115045780suyo.jpg" data-org-width="658" dmcf-mid="zoXVF5dz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daily/20250831115045780su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민시(사진=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88734a79110fe538494b3232d4b94f6b4c26b81a697ca5996b98f89f0474ba" dmcf-pid="tJqi2bEQDP" dmcf-ptype="general"> <strong>고민시, 학폭 논란에 “절대 아냐”</strong> </div> <p contents-hash="79b17b5c8d025d79b57dec14ff3ed5bd10b574451a3da479dca62d51ef11742b" dmcf-pid="FiBnVKDxE6" dmcf-ptype="general">배우 고민시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제기된지 약 세 달 만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고민시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통해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p> <p contents-hash="b5ab9a3f0c77907bf0933c934f452f99487bb0430a7a78aefa24dd6ab0369afc" dmcf-pid="3nbLf9wMO8" dmcf-ptype="general">고민시는 학창시절에 대해 “일탈을 츨거워하며 철없이 학창시절을 보낸 학생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거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결코 없다”며 “학폭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815d46dcddbfb881a99c61bae9af68c7f38a7791c9e0ac69cce37108a28cc99" dmcf-pid="0LKo42rRI4" dmcf-ptype="general">고민시는 “가해자가 ‘아닌’ 증거에 뒷받침될 타당성 있는 모든 자료들을 제출해 현재 수사 진행 중이며 허위 사실들을 포함한 학교 폭력 폭로에 관해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더라도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멈출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673b128e27d6a71e5894cef8854273f18ac90abddfc2d4e91cb8e66e85e6f15" dmcf-pid="po9g8Vmerf" dmcf-ptype="general">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고민시가 학창 시절 금품 갈취, 폭언, 장애 학생 괴롭힘 등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글이 게시, 확산되면서 논란을 빚었다.</p> <p contents-hash="f576503b55698bbb12a540e27c33618c8f546d7eb4cb5a93341d250c5bc2136e" dmcf-pid="Ug2a6fsdDV" dmcf-ptype="general">당시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해당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9b1a892dcd7c4e02b92d4e114d94045e125dd1c82f6b50bcb8397f31c1c0a113" dmcf-pid="uaVNP4OJr2"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력 과시' 임수향 해명 "금수저 맞지만 데뷔 후 가세 기울어..내가 실질적 가장" 08-31 다음 '놀뭐' 김희애, 80년대 가수 활동 모습 공개됐다[TV핫샷]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