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분 만에 승리 축포' 서승재-김원호,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중국과 격돌' 작성일 08-31 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31/0000140299_001_20250831115909287.pn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서승재(왼쪽부터)가 30일 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남자복식 경기를 마치고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div><br><br>[STN뉴스] 반진혁 기자 | 서승재-김원호가 결승에 진출했다.<br><br>서승재-김원호는 31일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덴마크의 킴 아스트루프-안데르스 스카루프 라스무센과의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2-0(21-12, 21-3)으로 승리했다.<br><br>서승재-김원호는 시작부터 순조로웠다. 공수 모두 우위를 점했고 1세트를 따내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br><br>이후 2세트는 손쉽게 따냈다. 단 3실점만 허용하면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br><br>서승재-김원호는 27분 만에 경기를 끝내는 기염을 토했고 결승에 진출했다. 중국의 천보양-류이와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br><br>서승재-김원호는 환상의 짝꿍이다. 올해 5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말레이시아, 독일, 전영, 인도네시아, 일본 오픈을 모두 제패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STN뉴스=반진혁 기자<br><br>prime122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차세대 피겨 에이스' 서민규, 개인 최고점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金 08-31 다음 김원호-서승재, 27분 만의 압승으로 세계선수권 결승행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