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1만호]국내 SW 산업 성장과 함께한 '신SW상품대상'·'소프트웨이브' 작성일 08-3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IxU3LKm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63ee34b84a17e64544ded22dc3102974ccc3d1505983148eb4d8475843e348" dmcf-pid="tdCMu0o9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12월 열린 신SW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강도현 전 과기정통부 2차관(맨 왼쪽)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 차관, 박형준 에스티씨랩 대표, 김화랑 더치트 대표, 김정훈 체크멀 대표, 김순모 아이퀘스트 대표.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timesi/20250831120319458kcao.jpg" data-org-width="700" dmcf-mid="XRYo2bEQ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timesi/20250831120319458kc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12월 열린 신SW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강도현 전 과기정통부 2차관(맨 왼쪽)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 차관, 박형준 에스티씨랩 대표, 김화랑 더치트 대표, 김정훈 체크멀 대표, 김순모 아이퀘스트 대표.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95a6b4ae3809679944a18372dc20041f8baeb90396c344cb17854fe04b5f5d" dmcf-pid="FJhR7pg2EX" dmcf-ptype="general">'신소프트웨어(SW)상품대상'과 '소프트웨이브'는 명실상부 국내 SW산업을 대표하는 제도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4348639d8be53cc7146aabb9fe7d11cfc2af9844727d058da0a54b26abe5a7df" dmcf-pid="3ilezUaVrH" dmcf-ptype="general">지난해 제도 시행 30년째를 맞이한 신SW상품대상은 국내 SW 기업 등용문과 다름 없다.</p> <p contents-hash="13993115343c46b8030c5cdb87b3c26268c4717619f51d90823366e27cc6df49" dmcf-pid="0MsP0tiBwG" dmcf-ptype="general">신SW상품대상은 1994년 영세한 국내 SW업계 개발의욕을 높이고 새로 개발된 우수한 SW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제도 시행 때부터 지금까지 매달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한 SW를 선정해 시상했다. 신SW상품대상을 통해 상을 받은 기업만 1만여개가 넘는다.</p> <p contents-hash="a8b956668f683f2723e82a4cf675a1db176fd84637182a62a15bfe6600f3de9c" dmcf-pid="pROQpFnbOY" dmcf-ptype="general">연말에는 '대상'을 수여, 수상 가치를 더 높여 기업과 개발자 모두에게 자긍심을 부여했다. 대통령상으로 수여하는 대상 외에 국무총리상도 2개 선정하는 등 국내 대표 시상 제도답게 상의 격이 높다.</p> <p contents-hash="d29762093592969199e2e88aea37a4bcd3d50a5cc315c5f81b894398b8005705" dmcf-pid="UeIxU3LKsW" dmcf-ptype="general">한글과컴퓨터, 티맥스소프트, 안랩 등 국내 대표 SW기업 모두 신SW상품대상을 통해 데뷔하고 연말 대상까지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p> <p contents-hash="5eed54b7cc3ea7d88564ad39de064887c91402979a518b854ba47a24d5ee4bcb" dmcf-pid="udCMu0o9wy"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자신문,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매월 새로운 SW를 선정, 상을 부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e45692be8b678df378c35bc3688db6d28a17247b991a91aa1afef4983f04107" dmcf-pid="7JhR7pg2wT" dmcf-ptype="general">제품 품질뿐만 아니라 범용성, 공공성, 파급효과, 국제화 가능성 등 여러 면에서 두루 평가하고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월별 수상작을 선정한다.</p> <p contents-hash="0fe33d6dfbaa7467aa1340b8fd60e8553b64d96c8d905c0f5825640f043decde" dmcf-pid="zilezUaVOv" dmcf-ptype="general">현재도 신SW상품대상을 받기 위해 지원하는 SW기업이 다수다. 대부분 SW회사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신SW상품대상에 도전장을 낸다. 심사 과정에서 서비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미리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인 제도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6e1e74ded2336fca0af85dd9361045f088abb20ac9bfa5be13fac2800b1590c" dmcf-pid="qnSdquNfrS" dmcf-ptype="general">한국정보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30여년간 신SW상품대상을 통해 많은 SW 제품이 기술력을 인정받고 실제 국내를 대표하는 서비스로 성장한 사례도 많다”며 “그동안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공정한 심사를 지속 이어가며 국내 대표 SW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ec56b4e64a4d2b8d26c28dde5a511bb8a41ec2f86de728d584cd5d08ad837e" dmcf-pid="BLvJB7j4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4'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개막 이튿날인 5일 전시장이 참관객으로 붐비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timesi/20250831120320781zqti.jpg" data-org-width="700" dmcf-mid="5zJ0hObY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timesi/20250831120320781zq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4'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개막 이튿날인 5일 전시장이 참관객으로 붐비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0fa0098c544359199719d0f16b4c10292d7967f0b0ebe007afaabd8c23e090" dmcf-pid="boTibzA8rh" dmcf-ptype="general">소프트웨이브는 전자신문이 2016년 국내 처음으로 만든 SW 전문전시회다. 매해 12월 초 개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p> <p contents-hash="d79112d00b5f3b84512a82a49fcd13a994be3a26a004008b7b6ce71d55dce0e8" dmcf-pid="KgynKqc6OC" dmcf-ptype="general">2016년 170여 참가사로 시작한 소프트웨이브는 지난해 3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행사가 열리는 사흘 동안 참관객 2만여명이 다녀갈 만큼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p> <p contents-hash="f9c55ecf429977abc79d208c4e8eebc4c3dd3cfeca0db4421ab3193c8e46f780" dmcf-pid="9aWL9BkPII" dmcf-ptype="general">단순 전시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컨퍼런스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해외 바이어를 초청, 국내 SW 기업과 수출상담을 연결한 결과 지난해 행사때 6000만달러 규모 수출 상담도 이뤄져 SW 업계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줬다.</p> <p contents-hash="c4a4cd0da2e5808758a98e8d552d0e2d22d1217939f56204a8c86bd97c7c5ab3" dmcf-pid="2NYo2bEQIO" dmcf-ptype="general">올해도 오는 12월 3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소프트웨이브를 개최한다. 10회째를 맞이한 만큼 역대 최대 규모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SW산업 비즈니스 마켓 면모를 자랑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SW 관련 여러 기업과 관계자가 모여 SW 가치와 미래를 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a60232074b3280ebf4835b86c9db8ce08bd21cdfdbed40abc1ad548f375cea08" dmcf-pid="VjGgVKDxOs" dmcf-ptype="general">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자신문 1만호]43년간 전자신문을 빛낸 기사·사진·편집 08-31 다음 악성문자 원천차단 '엑스레이' 도입했더니…“신뢰도 높이며 안정적 운영”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