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이 보이즈' YUHZ 탄생, 효·이연태·문재일·김보현·카이·강준성·박세찬·하루토 최종 데뷔 작성일 08-3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wwRQlo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d095197a931f1dfa01dc0aaa2df7917a2bbe5663121112ba6248b466af94b7" dmcf-pid="K0rrexSg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today/20250831120441469tunw.jpg" data-org-width="600" dmcf-mid="BPEEx6Cn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today/20250831120441469tu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68d5e3385455e277edc462d44d617e213ba4073401d8281020c0af2783f989" dmcf-pid="9pmmdMvaW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가 YUHZ(유어즈)로 데뷔한다.</p> <p contents-hash="55f86daaa0f3d6a346f3f49867248bcfae43d5d00c686484ac090c248188418a" dmcf-pid="2UssJRTNWk"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TOP8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가 YUHZ(유어즈)로 데뷔를 확정했다.</p> <p contents-hash="c4097bbdd10991e8ed82ef24849aa406556f405b9aae5dedaa87a945a48d373b" dmcf-pid="VuOOieyjhc" dmcf-ptype="general">'비 마이 보이즈'는 지난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톱 아이돌 NCT, 몬스타엑스, 워너원, 동방신기와 함께 4개 라운드를 거쳐왔다. 이날 최종회는 '비너스(B:inUS) 파이널 PICK 매치'로, 사전 투표 60%, 생방송 실시간 투표 40%를 합산해 단 8명만이 살아남는 극한의 승부였다.</p> <p contents-hash="4db01f46492ae56584694f9af642d57a35d3ba207ed3a71b92a1767bb3ebedcb" dmcf-pid="fHNN42rRyA" dmcf-ptype="general">MC 아이들 미연, 덱스가 동반 진행을 맡았고, 마스터 후이, 진호, 유주, 리아킴, 이유정이 같이 자리했다. 효·문재일·김보현·강준성·카이·이연태·양현빈·박세찬·하루토·서준혁·이윤성·반다니엘·아이는 밝은 분위기의 시그널송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996dfd416d6d8b3ff47e1ea81efe28f5f83a7b8735a46bb27d87da02e0ecd1e" dmcf-pid="4Xjj8Vmeyj"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됐고, 김보현·박세찬·서준혁·아이·양현빈·효가 '낙킹 온 헤븐(KNOCKIN' ON HEAVEN)'으로 선공을 펼쳤다. 원곡자 후이는 "난이도가 있는 곡이었는데 100%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짧은 시간 안에 큰 성장을 한 비기너들이 앞으로 더 성장하는 과정에 동료로서 함께하겠다"고 극찬했다. 안무를 창작한 리아킴은 "이미 데뷔한 친구들 같은 프로페셔널한 무대였다. 힘든 춤을 라이브와 같이 소화한다는 게 엄청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f69f4ab03980ef914f7428a91d17a6f764b265e3b362ef949eaad35074bdf82" dmcf-pid="8ZAA6fsdTN" dmcf-ptype="general">마지막 무대를 마친 김보현은 "4개월 동안 멋진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효는 "후회 없이 끝까지 달리고 싶었다. 후이 마스터님의 노래로 마지막 무대를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3835c354dd46be8ee68e2deefe3709aef5071bc1d093c791fbec15db2065566" dmcf-pid="65ccP4OJWa" dmcf-ptype="general">강준성·문재일·반다니엘·이연태·이윤성·카이·하루토의 '비스듬히' 무대도 공개됐다. 원곡자이자 마스터 후이는 "거의 찢었다. 체력적으로 힘든 노래인데 오히려 여유 있게 선보일 정도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한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진호는 비스듬히 앉아 있는 자세로 "이 정도로 빠져 들었다. 누구 한 명을 고른다는 게 마음 아플 정도로 모두가 완벽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ccc9f9d0e12b2f7309f63b47a792511435deaa3760905ce78a61aa495038bf5" dmcf-pid="P1kkQ8IiCg" dmcf-ptype="general">드디어 베일을 벗은 데뷔 그룹명은 YUHZ(유어즈). Your Hertz(유어 헤르츠)의 약자로, 세상의 흩어진 파동이 모여 하나의 진동으로 이어지듯 세상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노래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팀명이다.</p> <p contents-hash="b1580273421012efd92a04bd7e6eaf314042f5e1bf9b3cee623b4a3a3e8c4660" dmcf-pid="QtEEx6CnSo" dmcf-ptype="general">이어 데뷔 멤버 톱8 발표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데뷔가 확정된 7위 박세찬은 "비너스 여러분 감사하다. 아티스트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6위 강준성은 "꿈만 꿔왔던 데뷔를 하게 돼 신기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5위 카이는 "저를 믿어주신 가족들께 감사드린다.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4위 김보현은 눈물을 흘리며 "평범한 학생이었던 제가 비너스 덕분에 행복한 꿈을 꿨다. 저 혼자 이 자리까지 온 게 아니다"라고 진정성 있는 소감을 밝혔다. 3위 문재일은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비기너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dc3e02bc5b5d78d8c5654af803d0280f14b5da8edd8eaf2f929071aff80f846" dmcf-pid="xFDDMPhLlL" dmcf-ptype="general">대망의 1위는 효가 차지했다. 효는 "두 번째 서바이벌 도전이라 절대 후회 없이 데뷔를 향해 달려가고 싶었다. 너무 의미있고 행복한 도전이었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2위 이연태는 "걱정이 많았는데 점점 성장해서 2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비너스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cb3e1aeca160d17474cbbf289af2be55d8ac5e8b67392a79a3cf988c8fff649" dmcf-pid="ygqqWv41v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발표된 YUHZ(유어즈) 멤버 8위의 주인공은 하루토였다. 하루토는 "마지막 자리에 올라갈 수 있게 돼 감사하다. 한국어도, 춤도, 노래도 많이 노력하겠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ca1f7a823d43306d337b71126cd5d499683edb8b3499fc8beb5320f335867e0" dmcf-pid="WheezUaVSi" dmcf-ptype="general">4개월간의 치열한 경쟁을 마무리하고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 8인조로 완성된 YUHZ(유어즈)는 본격적인 K팝 신예 그룹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다.</p> <p contents-hash="57c2dcd9c37bdb22772ed82d8c074ccad1c1a50d925da4f4a9fdd9f6fa5a177d" dmcf-pid="YlddquNfh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기후테크 육성 나선다…글로벌 포럼 개최 08-31 다음 “출산·재혼 없다” 율희, 이혼 후 단단해졌다...父 극대노 솔직 고백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