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순간을 영원처럼’ 행복하게…‘히어로’의 하늘빛 귀환 [SS뮤직] 작성일 08-3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niU3LK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9bf9f263d47adb42830c15876df35a69298cde7fe96f0da1ecd5721b2cafd1" dmcf-pid="ZNLnu0o9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 새 앨범 포스터. 사진 | 물고기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SEOUL/20250831120301104qlgu.jpg" data-org-width="700" dmcf-mid="ZbdsQ8Ii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SEOUL/20250831120301104ql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영웅 새 앨범 포스터. 사진 | 물고기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308f6ec33b15db811fe3521c471f1e6ccf56dff9cfefc4c71bcd5d682e657e" dmcf-pid="5joL7pg2y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가요계의 히어로 임영웅이 돌아왔다. 하늘빛 귀환이다. 11곡을 들고 왔다. 음악성은 더욱 깊어졌다.</p> <p contents-hash="fb1fcdf1506c61ff7a03571ebdae088c393fcb350173923260bb8206738ddd5f" dmcf-pid="1AgozUaVSY" dmcf-ptype="general">임영웅이 지난달 29일 ‘아임 히어로2(IM HERO2)’를 발매했다. 3년 2개월 만에 나온 정규 앨범이다. 더 다채로워진 음악성과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5e20b98b4933a1933c06fc47161b03bc3b94abe294a7bf7def12e1d121bd2fc0" dmcf-pid="tcagquNfCW" dmcf-ptype="general">타이틀곡은 ‘순간을 영원처럼’이다. 순간과 영원이라는 뜻이 상반된 두 단어를 동시에 안았다. 살아가면서 얻는 수많은 감정을 담담하게 느끼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평범하게 웃는 일상과 사랑하는 사람과 담소도 나누며 남 미워하지 말아요 삶은 생각보다 짧아요”라는 가사가 핵심이다. 평소 이기적인 마음이 들지라도, 되도록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웃고 즐기며 살자는 의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a55d04a105e61b05c73e84f657dda7a545fb741711f62484ac001d8ac8264a" dmcf-pid="FkNaB7j4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 ‘순간을 영원처럼’ MV. 사진 | 물고기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SEOUL/20250831120301610hqgp.jpg" data-org-width="700" dmcf-mid="GnKL7pg2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SEOUL/20250831120301610hq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영웅 ‘순간을 영원처럼’ MV. 사진 | 물고기 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72fccac780de49e942baaa31cd4c26e7dcacbc0f005ac66c59c81d1deb7dec" dmcf-pid="35GYgnHEST" dmcf-ptype="general"><br> 흔한 말 같지만, 쉽게 꺼내지 못하는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이 가사 전반에 녹아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다시금 깨워준다. 이러한 메시지가 임영웅 특유의 서정적인 보컬과 어우러지면서 뭉클하게 전달된다.</p> <p contents-hash="27c6e37a0cef4e5ba401ba454fb0b92380d1e14881208f6c5f01640fe1f010ed" dmcf-pid="01HGaLXDSv" dmcf-ptype="general">반응은 뜨겁다. 차트를 장악했다. 31일 기준 멜론차트 5위, 지니차트 7위, 벅스뮤직에는 38위에 올랐다. 100위 안에 드는 게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요즘 가요계에서 임영웅의 이름값에 걸맞은 결과다. 지난 28일 선공개된 ‘순간을 영원처럼’ 뮤직비디오는 사흘 만에 90만 회를 넘겼다.</p> <p contents-hash="7b37e8a19274b8c0ac15da2ad7b3da62c3e0aea684e571d008ddf4bc72b71222" dmcf-pid="ptXHNoZwhS" dmcf-ptype="general">CGV 50여개 극장에서 약 5만 명의 규모로 지난달 27일 열린 임영웅 ‘아임 히어로 2’ 청음회는 좌석 대부분을 채웠다. 이날 하루에만 4만9967명이 극장을 찾았다. 임영웅의 압도적인 파워를 실감케 하는 수치다.</p> <p contents-hash="abd4d0f1120ca12ddd7f5f1707533812cbe945b08672b7c01ca8bfbc52f00eb1" dmcf-pid="UFZXjg5rTl"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아임 히어로 2’를 팬들과 가장 먼저 나누고 싶은 바람이 이번 청음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682e4cd55bc91b9f0888c8fca5fbeebb531cf4e7f7f25e118d90a449387b75a" dmcf-pid="u35ZAa1myh"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은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30일 방송한 720회 ‘불후의 명곡’은 ‘임영웅과 친구들’로 기획됐다. 임영웅과 그의 음악 친구인 노브레인, 전종혁, 이적이 출연해 각자의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고, ‘인간 임영웅’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시청률은 6.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19회와 비교해 2.5%포인트가 올랐다. 이는 ‘제2의 인생’ 특집으로 진행돼 큰 화제를 모은 691회(7.6%)에 이어 두 번째에 해당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790454f9ce8866857f5fa07bbd9a74817b79fc08c36ef01d057ebbc0c47971" dmcf-pid="7015cNts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 ‘아임 히어로2’ 청음회 포스터. 사진 | CG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SEOUL/20250831120302231fszl.jpg" data-org-width="700" dmcf-mid="HoeRF5dz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SEOUL/20250831120302231fs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영웅 ‘아임 히어로2’ 청음회 포스터. 사진 | CG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b83ccc496ea753558e256d2462da4384f5a37379db4fc63e708be3bb94b4a4" dmcf-pid="zpt1kjFOyI" dmcf-ptype="general"><br> 이번 신보에는 총 11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을 비롯해 임영웅의 자작곡은 물론, 로이킴과 박지수, 파테코, 그리고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가이 세바스찬(Guy Sebastian)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트로트라는 장르에 갇히지 않았다. 다채로운 색채의 음악으로 가득했다. 마치 임영웅의 여정을 반영하는 듯하다.</p> <p contents-hash="7031cbcaf6912d74671cc64f1345a17a7b44c8565ac144b3e12effa65dc78428" dmcf-pid="qUFtEA3IhO"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전국을 누빌 계획이다. 10월 17~19일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광주 등에서 전국 투어도 개최한다. 지난달 26일 티켓이 오픈됐고, 재빠르게 매진됐다. 암표는 500만 원까지 치솟았다. 사회적으로 문제될 사안이지만, 그만큼 임영웅의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수치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름은 다 갔지만…‘판타지’ 유행은 안 갔다[스경연예연구소] 08-31 다음 [1만호 기념 컨퍼런스] 배경훈 장관 “국가 AI 대전환 위한 고속도로 깔겠다”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