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방탄소년단 지민·송다은, 이번엔 결별설 "짧은 만남" 작성일 08-3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72GWP33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6a396d57c653041696529da44a41ff4fcfe4c1d7aa5a938184c22ea673d7fb" dmcf-pid="Q9zVHYQ0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JTBC/20250831122824708ukde.jpg" data-org-width="560" dmcf-mid="6tX0Omqy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JTBC/20250831122824708ukd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ecf4fed4ef89153b2dde2d403ea085966f35660b01889e1111e86930cb96be7" dmcf-pid="x2qfXGxpur" dmcf-ptype="general"> <br>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배우 송다은이 이번에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다만 약 4년째 이어져 온 열애설을 한번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결별설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상 인정된 모양새라, 무성했던 소문이 소속사 혹은 본인 입장 없이 최종 결별설로 마무리 될지 주목된다. </div> <p contents-hash="1b82b5e964cb61806a78a7b27603283a1e25f56f095a6220f48861d971084726" dmcf-pid="yODCJeyjFw" dmcf-ptype="general">31일 머니투데이 측은 측근 발로 '지민과 송다은이 이미 오래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민의 군 입대 전후로 짧은 만남을 가졌지만,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는 것. 최근 송다은이 공개한 지민의 자택 추정 영상 역시 과거에 촬영했던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서도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특별한 공식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dff28ab84ec7ff67b3075afbe681874e76b398a053aeeb6c9a3b20caff942d29" dmcf-pid="WIwhidWAFD" dmcf-ptype="general">지민과 송다은의 열애설은 2022년 송다은이 SNS에 커플 이어폰 케이스, 방탄소년단 굿즈 착용 등 지민과의 열애를 연상케 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처음 불거졌다. 이후 송다은은 지민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악플을 받으면서 "남자친구 없다"고 부인하는가 하면 "저 정신 말짱하다. 모든 자료 다 모아놓고 있다"고 대적했다. 지난 6월에는 '네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날 사랑했다고 해서 내가 욕먹을 자리는 아니다'는 반응을 내비치기도. </p> <p contents-hash="8f6d3476dabed244c511cc3fc03d79003631e7af4e15ed5e32899c6d57c6d2fd" dmcf-pid="YR6dupg2FE" dmcf-ptype="general">소속사와 지민, 송다은의 공식적인 묵묵부답 대응으로 열애설은 불거졌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다 최근 송다은이 자신의 틱톡 계정에 집 엘리베이터 앞에서 누군가를 반기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 지민의 얼굴과 목소리도 확인할 수 있어 또 한번 파문에 휩싸이게 했다. 물론 동의 없이 해당 영상을 공개한거라면, 정보통신망법상 사생활침해죄·비밀침해죄에 해당할 수 있으며 최대 징역 7년형까지 처벌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44db3f61b3f95cff7ced9a609533fd127f40f90fed11b71716d65efc489c39dd" dmcf-pid="GePJ7UaV0k" dmcf-ptype="general">몇 년 째 이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끝까지 '설'로만 남게 될지, 공식적으로 정리가 될지 지켜 볼 일이다. </p> <p contents-hash="03037a9aab00982712c4c81d210143873d2acc3888bdd130e8f0ddc6b1d24cd1" dmcf-pid="HdQizuNfpc" dmcf-ptype="general">송다은은 지난 2018년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로 얼굴을 알린 뒤 배우로 전향해 '은주의 방',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했으며, 지민은 군 전역 후 내년 3월로 예정된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p> <p contents-hash="165cdde8608494d11d645ad1f09f9a537cb069a7d2c2620c6af02348114ac4e5" dmcf-pid="XJxnq7j4zA"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효·이연태→하루토, 유어즈로 데뷔 확정 (비 마이 보이즈) 08-31 다음 "현존하는 가장 품위 있는 감독"…박찬욱 '어쩔수가없다' 9분 기립박수→황금사자상 유력 '기대'[종합]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