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특화연구소에 KRISS·KIST 지정...양자 연구 인프라 거점 작성일 08-3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M5Ec0CD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132014b596585d4400ab610f091d7a2350ef15c30efb78b26bb3a36d98a30f" dmcf-pid="7LR1Dkph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timesi/20250831123917908oyvo.jpg" data-org-width="700" dmcf-mid="3oxZkA3I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etimesi/20250831123917908oy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179594e22e97ce62ea70b638810cb6a705c84531e9e47ee6a41c60843850d5" dmcf-pid="zKumxPhLmM"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양자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했다. 국가전략기술인 양자기술 연구개발(R&D)의 전략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9a2eec93a098ab2f65bdc16051c30424b353fd84b3a3458af9ad730154da0b1" dmcf-pid="q97sMQloDx"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국가전략기술 육성 특별법(이하 특별법)'과 시행령에 의거해 KRISS 차세대양자연구거점과 KIST 양자활용연구거점을 '양자특화연구소'로 지정한다고 최근 고시했다.</p> <p contents-hash="fca2907dd11d6d92c12a79c9b7f54f1840005796d0c78e9971d34eb7bf9ef7ed" dmcf-pid="B2zORxSgrQ" dmcf-ptype="general">정부는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육성하기 위한 특별법을 지난 2023년 통과시켰다. 양자,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세계 주요국의 경쟁이 치열한 전략기술에 대한 예산 확보와 정책, R&D 지원 근거를 확보한 것이다.</p> <p contents-hash="1614ac92d8744a80f3549f521b7c277a7a919f9da28482e01607d1be17898a10" dmcf-pid="bVqIeMvasP" dmcf-ptype="general">특별법에 명시된 국가전략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 정책 중 특화연구소는 R&D에 대한 거점 역할이다. 국가전략기술 특별법 시행령은 양자특화연구소가 기술관련 인력·시설·장비·재정과 산·학·연 연구 협조체계를 갖출 것을 명시했다. 각 정부출연연구소 뿐만 아니라 대학과 기업이 출연연의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c6930b851efc5d20e0ea497ee2b11984b7afb31d2e7df767437573d6100bd77" dmcf-pid="KfBCdRTNw6" dmcf-ptype="general">이같은 요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양자 분야에서 과학기술혁신본부와 협의를 거쳐 두 기관을 선정하고 예산지원 근거를 확보한데 이어, 특화연구소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한 것이다. 두 기관은 이전에도 지원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었는데, 고시를 통해 특화연구소로서의 기능이 제도화, 공식화된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a055d91130adce769c69dbcacdf9ff9e01aef123dccdea5915aa08e5077504ac" dmcf-pid="94bhJeyjs8" dmcf-ptype="general">양자특화연구소는 양자 컴퓨팅·통신·센싱과 관련한 연구를 수행한다. 각 기관에 올해 예산 약 40억원씩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기관별로, KRISS는 양자 원천 기술 연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KIST는 활용 연구에 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 <p contents-hash="8ff8109590b554773c797cceca1fa3dbb691de354f90cdc81c36237673cb529b" dmcf-pid="28KlidWAO4" dmcf-ptype="general">이재명 정부도 양자 기술 개발을 공약에 포함했다. 내년 R&D 예산 중 8조5000억원을 양자를 포함한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투입하는 등 미래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는 양자 기술 확보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p> <p contents-hash="b38e9d7d5af78fdced1b335e62d19ec0ad31a831ec68e1061a5446396f7891d7" dmcf-pid="V69SnJYcDf"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본 사업은 출연연이 역량과 인프라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과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됐다”며 “선정 기관은 올해 공모를 통해 확정돼 지정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c6150ba96635a7bcc7de55b1922bd62efebf74b6d6602418b1ae2b83bce791" dmcf-pid="fP2vLiGkEV" dmcf-ptype="general">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민·송다은 짧은 만남 뒤 결별했다” 보도 나와 08-31 다음 '귀멸의 칼날', 올해 최단 기록…개봉 10일 만에 300만↑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