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공구’ 논란에 “나도 정규직 아냐…용기 낸 것” 작성일 08-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INnJYcm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970afba0ad6c45b6c32ac110af7bb32499150ecd798391b70dae5a2fceed61" dmcf-pid="xsXIwEUl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지혜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신규 예능 '놀던언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2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ilgansports/20250831130114653falq.jpg" data-org-width="800" dmcf-mid="PmywANts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ilgansports/20250831130114653fa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지혜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신규 예능 '놀던언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28/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c83a6ba5be0770a47f3c0a06fa1ceed7c348c6ac392cfd6c5593ac0a43639f" dmcf-pid="y9JVBzA8rF" dmcf-ptype="general">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공구 논란에 입을 열었다. <br> <br>이지혜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서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br> <br>이 과정에서 한 팬은 “언니네 행복한 가족 해피한 일상 너무 보기 좋았는데 다른 인스타들처럼 뭐 팔기 시작하시니 헛헛하다”는 글을 남겼다. <br> <br>이에 이지혜는 “그러실 것 같아서 고민 많이 했다. 나도 늘 도전해야 하는 직업이라(정규직 아님) 용기 내봤다”며 “응원까지는 안 바란다. 그냥 지켜봐 주시면 어떠겠느냐”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br> <br>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샵 멤버 장석현과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사업 영역을 확장, 공동 구매 사업까지 뛰어들었다. 상호명은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과 동일한 ‘관종’ 마켓이다. <br> <br>당시 이지혜는 “장석현과의 협업 확장으로 정말 애정하는 것들만 모아 마켓을 오픈하게 됐다. 먹는 것, 입는 것, 쓰는 것까지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br> <br>이어 “이름을 걸고 한다는 게 쉽지 않다. 혹시 문제가 생기면 내게는 큰 타격”이라며 “누군가는 왜 또 일을 벌이냐고 하지만, 새로운 도전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 도전해야 두려움과 불안이 사라진다. 천상 일할 팔자인가 보다. 아직은 부족하겠지만 잘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br> <br>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H.O.T와 깜짝 인연 "데뷔 직전 댄스 직관, 입이 안 다물어져" ('라디오쇼') 08-31 다음 저항의 품위, 생존의 아름다움…《아임 스틸 히어》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