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H.O.T와 깜짝 인연 "데뷔 직전 댄스 직관, 입이 안 다물어져" ('라디오쇼') 작성일 08-31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OBU0o9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1d45398e090356df81d17cc574ec15c9541c08483e8a49a3e6037ff0172433" dmcf-pid="V4Ibupg2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130039593murb.jpg" data-org-width="1000" dmcf-mid="9nGQf2rR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130039593mur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cec07573b798fe4334340a6f5e642aaf6c9237d0d869cf3fe2819cb6d18dd5" dmcf-pid="f8CK7UaVZM"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데뷔 직전 H.O.T.의 무대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비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edaee702f60f418fc4765bf586428132d9caa275494758a0462dc8b35a89e72" dmcf-pid="4BEp1Ze7Hx" dmcf-ptype="general">31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H.O.T.의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p> <p contents-hash="cd322e63a3c9ddd3f2c23f37c495c8152c35636c70613c9833c2892c9b7b3a40" dmcf-pid="8bDUt5dztQ"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H.O.T.와 데뷔 전부터 인연이 있다며 “제가 SM 1기 출신이다. 데뷔전에 본적이 있는데 그때가 약 30년 정도 전인데 방송국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방송국 감독님과 이수만 사장님이 들어오셨다”라며 “함께 온 HOT 멤버들이 옷을 다 갖춰 입고 당시 방송국 PD 앞에서 선보이는 자리였다“라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a33e5f6377b98bd46010ec368e413705f16e5e84e1d959251ae82fafb99c5e9" dmcf-pid="6KwuF1Jq1P"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멤버들의)얼굴이 굉장히 어둡더라. 옷도 다 검은 옷을 입고 있고 그때 사람 꼴이 아니었다. 왜냐면 너무 새롭게 보는 캐릭터고 장르였다. 이전까지는 그런 가수가 없었지 않나.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10365962ede9b71ad8a00897b06744db9adfc2fb9cd919b12d3c45eb76e64dc" dmcf-pid="P9r73tiBZ6" dmcf-ptype="general">“솔직히 저희 딱 보셨을 때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했나?”라는 토니안의 질문에 박명수는 “충격 받았다. 어떻게 될지 몰랐다. 너무 센세이셔널 한 모습에 어안이 벙벙했다. 처음에는 ‘이게 가요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너무 새로워서 ‘어떻게 이런 팀이 나올 수가 있지?’ 했다. 이수만 사장님이 얼마나 감이 뛰어나신 분인지 그때 알게 됐다. 이후 첫 방송을 하고 난리가 났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d28f3f9df7cdf96e77cc2cf0072ee72bd075f2cd4363a4829e73c1268df0ebef" dmcf-pid="Q2mz0FnbG8" dmcf-ptype="general">또 토니안은 데뷔 스토리 역시 언급했다. 그는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구하려고 하고 있었다. 대학보다는 사회에 먼저 뛰어들자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당시 미국에서 오디션을 보게 될 기회를 얻게 됐다는 그는 “오디션 때 춤을 추고 노래를 했다. 노래방 가서 노래 한 곡 부르고 공원 가서 춤을 췄다. (춤 오디션을 보다가)음악이 중간에 끊겼는데 제가 배터리를 사오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30분 걸려서 배터리를 갈아 끼고 다시 마무리를 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당시 오디션에서 발탁되며 데뷔의 기회를 얻게 됐다는 것. </p> <p contents-hash="d344a5beb52a8142da021c172833c4e48e0399ac9a61cc594215c3af7d04b4d8" dmcf-pid="xVsqp3LKH4" dmcf-ptype="general">토니안은 “나중에 이수만 선생님께 저를 왜 뽑아주셨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배터리 때문이라고, 뭘 시켜도 열심히 할 애라고 생각했다고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8fe44403280860cf1951058723e7ae712d23eb3a7bddf6ee05d4ba2496d5304" dmcf-pid="yI9Dja1mHf"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레이·리즈, '노포기' 물들인 진솔한 입담…"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어" 08-31 다음 이지혜, ‘공구’ 논란에 “나도 정규직 아냐…용기 낸 것”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