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이 하면 다 난리…목장갑 거꾸로 착용 논란 즉각 해명[SC이슈]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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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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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62fc25749697970bc45fd46dd82fa0359f9dfaf546cdaaf0ff367dfbd3925b" dmcf-pid="3raWq7j4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32209187wowm.jpg" data-org-width="561" dmcf-mid="5emt4Vme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32209187wo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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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5b5d80181bda84b4fb8d823e0f30ad15e7464fa979d6d110107e87a7aa5e83" dmcf-pid="0mNYBzA8z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목장갑 착용 논란에 휘말렸다.</p>
          <p contents-hash="24ce8466d5eebdff83508017abdc681f6d88350dc1849dfd3bbcade3a3738d22" dmcf-pid="psjGbqc6UN"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ootb 스튜디오'를 통해 '전과자' 시즌6 방학 특별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원영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 엑소 카이와 함께 군사학과 병영 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04560f828f263ad706e7df3dd6d1d6466750123ba3933261494dfd140214f99a" dmcf-pid="UOAHKBkP7a"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전과자') 조회수 200만 공약으로 군대에 간다고 하셨는데 못 기다려서 제가 나오고 싶다고 했다. 마음이 꽃밭"이라며 산악 세 줄 타기까지 도전하며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했다. 그는 도하를 마친 뒤 "교관님이 자꾸 성질을 부리니까 제가 몰랐던 목소리(분노의 샤우팅)가 나온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장원영이 목장갑을 거꾸로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갑론을박이 일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2a6b88e4d727399285f3d6ae53dc284ecf9507f79840a36731d891c982885e" dmcf-pid="uIcX9bEQ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32209388jxjp.jpg" data-org-width="1043" dmcf-mid="1iznIsBW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32209388jxj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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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9ecf498123757841d0a61ed59ac20f5a18b327d6ad96dc4fa60986d4164827" dmcf-pid="7CkZ2KDxuo" dmcf-ptype="general"> 일부 네티즌은 군 생활을 해본 적 없는 장원영의 실수라고 감쌌고, 또 다른 쪽에서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앰버서더인 만큼 손을 보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장갑을 뒤집어 착용했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1d7b08249a3a4244f393726ceb06828f11e5166aa09141470cc536cb1b472fe8" dmcf-pid="zhE5V9wMUL"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체 영상을 보면 장원영 뿐 아니라 카이를 비롯한 모든 훈련생이 동일하게 목장갑을 뒤집어 끼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제작진은 '마찰을 줄이기 위해 목장갑은 미끄럼 방지 코팅면을 손등으로 가게 착용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be96f4c7c2b649e46f517a66d0a7fcbb57ef957b7f7f454537117711ad8af43" dmcf-pid="qlD1f2rR0n"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29일 팬 플랫폼을 통해 "나는 진짜 유격이 사격인 줄 알았다. 전날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나고 겨우 50분 자고 바로 군대에 갔다. 게다가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진 날이었다. 사실은 그냥 키자니아(어린이 테마파크)처럼 가볍게 생각하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1b6ffb98838b9bd2f146dcc0af2c6308ccd44aafd02588ef0a25124498d57ff5" dmcf-pid="BmNYBzA8pi" dmcf-ptype="general">장원영의 의상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원영은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대 K리그전에서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시축에 나섰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원피스 스타일로 리폼한 유니폼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내놨다. 하지만 사실 장원영은 유니폼과 함께 핫팬츠를 입어 활동성을 확보했고, 퍼포먼스와 시축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즉 장원영의 의상 논란은 프로불편러들에 의한 무의미한 소모전이었던 것. 이에 장원영은 논란의 의상을 직접 자신의 계정에 게재, 당당한 MZ 아이콘의 면모를 드러내 많은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c9c8865cda715b0ad65f3a8e6f63e0ae268782587d03e97b83c07cb1fbc531e9" dmcf-pid="bsjGbqc6UJ" dmcf-ptype="general">너무나 핫한 장원영인 만큼,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기의 아이콘'다운 장원영의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99c9d8c5912d22fae5e06fc877236dc331ef5e7f67745756d1137243e0b1025e" dmcf-pid="KOAHKBkPFd"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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