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재력가설 해명 “어릴 때 유복했지만‥생계 책임진 지 10년 넘어” 작성일 08-3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r2ja1m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b0bb8da996b2390dd64a1f5e428e824bdfe1920a60a04caf7dbbb5564d2cff" dmcf-pid="91mVANts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160240255zghm.jpg" data-org-width="566" dmcf-mid="BquD1Ze7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160240255zgh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0134be57a11797fe3e79bbd20f2154346e33a496c7d9c958d8672452c95d85" dmcf-pid="2tsfcjFO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영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160240414kqtf.jpg" data-org-width="640" dmcf-mid="bhVlzuNf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160240414kq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영상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VFO4kA3ITm"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a22706dc674b93a620ce8c3d41ad27f1fbea006f34e10651716dcceecb2f14c1" dmcf-pid="fj4vBzA8hr" dmcf-ptype="general">임수향이 항간에 불거진 재력가설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a4f60272a1256a58dd9e938293b88d2071c830900b8fb872b69271e738f04d6f" dmcf-pid="4A8Tbqc6Sw" dmcf-ptype="general">8월 31일 배우 임수향 유튜브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에는 ‘잠깐 쉬어가도 괜찮잖아, 같이 잠실 나들이 할래?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94bcb402c53d78da5b29a379425222f62e62ffdca3495e7b0f3e1adde88e9c5" dmcf-pid="8c6yKBkPCD"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석촌호수에서 산책하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2d78f17b7084c3d41e9dfdf0cb2923fbb827258aaf24af9a21d8321763ddc4f8" dmcf-pid="6kPW9bEQSE" dmcf-ptype="general">이날 유튜브 채널 첫 공개 후 반응을 묻자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좀 계시고 일요일에 이번에 안 올라갔을 때 기다리신 분들이 계셨더라"고 말문을 연 임수향은 "근데 올릴 수가 없었다. 다음 콘텐츠가 옷장 정리였다. 근데 내가 부담스러워서 스테이를 시킨 게 첫 번째 영상 나가고 나서 이야기들이 와전이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522b5012f5264b16d78bca5e03c0bb297c17a95e4abc98dfcd43a80bb179877" dmcf-pid="PEQY2KDxhk"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내가 중학교 때 입었던 패딩이에요' 그거랑 '허세다' 그거였는데 그게 막 와전이 되면서 갑자기 내가 페라리를 타고 람보르기니를 타고, 차가 갑자기 그레이드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게 막 기정사실화 됐다"며 "'그땐 엄마가 부자였다'고 했던 거다. 너무 감사하게 어렸을 때 유복하게 지냈었지만 데뷔하고 부모님 사업이 안 좋아지고 아버지 건강도 안 좋아지시면서 내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면서 아버지 도와드리고 생계를 책임진 지가 10년이 넘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3d560f87ffc399e53e9ab853de4002fdd809741d50daeba397552dbfd63e0c3" dmcf-pid="QDxGV9wMTc"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엄마 아빠도 걱정하는 거지. 사실과 다르게 내가 너무 재력가처럼 비춰지니까 나도 너무 부담스럽고 그래서 계속 고민이 되긴 했다. 그래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내가 사실이 아니니까 '상관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처럼 될 때가 많으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402cdb20a256c1adb6d19e79af5a6e24f9ec92ca4f6ebdcbbced4de0349fb9" dmcf-pid="xwMHf2rRlA" dmcf-ptype="general">이어 임수향은 "부모님은 안타까움도 있지. 진짜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래도 얼마나 좋냐. 이게 좀 그렇게 돼도 내가 더 열심히 일하고 또 지켜드릴 수 있는 여력도 됐었고 하니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255b480117b49bfe9867f3aeb005241dd08886209dd430ac5415c8201a60b2e" dmcf-pid="yBWdCObYhj" dmcf-ptype="general">한편 임수향은 최근 개설한 자신의 채널에서 드레스룸 속 명품 패딩을 꺼내 “이거 중학교 때 입던 거다. 중고등학교 때 입던 건데 이제 안 나온다. 블루마린 건데 안 나와. 그때 집이 부자였거든. 그래서 엄마가 이런 거 막 사줬었는데”라고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827c9765a25ad0d76e27744df0642243ef62cdaad0012e349ac785b5b9991efe" dmcf-pid="WbYJhIKGSN" dmcf-ptype="general">또 람보르기니 슈퍼카도 공개한 임수향은 “차 탈 일이 별로 없다. 이 차가 조금만 달려도 빠르게 느껴지는 차이지 않나. 승차감이 좀 안 좋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차를 왜 사셨나”라는 질문에는 “허세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7aa3db3ef24e4b04b0bb274062244c4387db17e2a9aaf6f15db630bd8731fff9" dmcf-pid="Y2XLvlVZh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GVZoTSf5l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美 테일러 파운드리 투자 다시 시동…인력·장비 투입 개시 08-31 다음 축구계에 나타난 스타 2세…16살 185㎝ ‘손흥민 닮았다’ 화제몰이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