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연인·현재는 NO”…BTS 지민·송다은, ‘4년째 열애설’ 마침표[종합] 작성일 08-3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svDw7vi8"> <p contents-hash="a2ff40c7261767b95aff43582f7f7b76d130177c025be5dc7d84846e4531ba36" dmcf-pid="pZOTwrzTd4" dmcf-ptype="general">배우 송다은이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집 데이트 현장을 셀프 박제하며 또 한 번 지민과 송다은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운데, 빅히트 뮤직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0b55bdc5b45c68954aabf6f69d0c8faef90e0eddcfd53bb67ed54a4bbf1397f" dmcf-pid="U5IyrmqyJf"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1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지민의 사생활과 이와 관련해 거론되는 상대방을 존중하여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아티스트 사생활을 둘러싼 여러 추측성 보도가 발생하고 사실과 다른 루머가 난무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최소한의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e06d6799a9a5f70100ff4a6f177b66d45cfbf605625f2fd17b5442f0cf7ce7" dmcf-pid="u1CWmsBWRV" dmcf-ptype="general">이어 “아티스트는 상대방 측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해당 시점은 수년 전 과거이고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81ef582d3daa46b162d0ef68839b37d4b8cd460a053be22f860a30b5ad9e59" dmcf-pid="7thYsObYe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다은이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집 데이트 현장을 셀프 박제하며 또 한 번 지민과 송다은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운데, 빅히트 뮤직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사진=송다은, 지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ksports/20250831175410355ityv.jpg" data-org-width="500" dmcf-mid="3lH3yWP3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ksports/20250831175410355it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다은이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집 데이트 현장을 셀프 박제하며 또 한 번 지민과 송다은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운데, 빅히트 뮤직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사진=송다은, 지민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98da668a69dce316938d2e0db43feece241530ae38f1dde78d093bf7a87dc4" dmcf-pid="zFlGOIKGd9"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은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아티스트와 함께 거론되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도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a1df5b85ea42a1df3477ef014fdad5c4176c9f3560f4ba43910cd12d3eed80e7" dmcf-pid="q3SHIC9HdK"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부터 지민과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 온 송다은은 그동안 자신의 SNS에 지민을 연상케 하는 여러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의심을 샀다.</p> <p contents-hash="55f3387ced125022accd51d3d53cba64a4ba7ee08c3b9053adcb4b914dee9006" dmcf-pid="B0vXCh2XMb"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지민을 떠올리게 하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송다은이 올린 게시물은 ‘다은(DA EUN)’, ‘지민(ji min)’이라고 적혀 있는 커플 무선 이어폰 사진과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송다은이 담긴 영상 등이 담겨 있었다. 송다은은 꽃 이모티콘으로 남성의 모습을 가렸으나, 배경과 촬영 구도 등을 추정해 봤을 때 지민이 아니냐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6e39b294693d3e8a9550bfd0f7b797d7c480d26cf69cc4c8357153defc55764" dmcf-pid="bpTZhlVZnB"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번에는 송다은이 틱톡 계정을 통해 라이브 영상을 올리면서 또 한 번 난리가 났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다은이 갑자기 문밖으로 달려 나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aebc24bf413b9c68bb6d6d4fe166a781b70d9686099b1970e1201de4077d453" dmcf-pid="KUy5lSf5eq" dmcf-ptype="general">뒤이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 후 방탄소년단 지민이 등장했다. 송다은이 서 있는 모습에 지민은 “아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았어? 내가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고 깜짝 놀라며 활짝 웃었다.</p> <p contents-hash="2c5239afb429cb8edad247bdc619102955d81019323ebbbabc1af12a713a18c9" dmcf-pid="9xzVpUaVnz"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지민과 송다은의 열애설은 또다시 도마 위로 올라왔다. 특히 영상에 등장한 아파트 내부가 지민이 거주 중인 아파트와 동일하면서 동거 의혹까지 불거졌던 상황.</p> <p contents-hash="653c482c26a0b86aed31cc1622dba0c4a927d6bf149783b757afd5b4dbbb3fe3" dmcf-pid="2MqfUuNfL7" dmcf-ptype="general">그동안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송다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뚜렷하게 포착되면서, 입장 표명이 불가피해졌고, 결국 침묵을 깨고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ee54406500f6f1082f56a36555049f35a473ef0e06acacdccca48c72983e97b" dmcf-pid="VRB4u7j4iu"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c82c898f82e5c2054811e67f71e9dd10e126d7081b4cf776714e3d7d491c72b7" dmcf-pid="feb87zA8dU" dmcf-ptype="general">당사는 지민의 사생활과 이와 관련해 거론되는 상대방을 존중하여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26d30cb0247c58a3c9012e73d8b3f0d7b5f1208de5ac386fba93310acec8769d" dmcf-pid="4dK6zqc6ep"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아티스트 사생활을 둘러싼 여러 추측성 보도가 발생하고 사실과 다른 루머가 난무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최소한의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p> <p contents-hash="87a444e196257ce498fdcc5f437da73ebf04ec0bd85764725a1c29136b76898f" dmcf-pid="8J9PqBkPe0" dmcf-ptype="general">아티스트는 상대방 측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해당 시점은 수년 전 과거이고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닙니다.</p> <p contents-hash="8e96f0545ffc707af1019500500ab80485848b8768e9eda02f95fdc912b2bfe5" dmcf-pid="6i2QBbEQM3" dmcf-ptype="general">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은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티스트와 함께 거론되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도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5a3760668187c4448c86d37739e50870a005dfb03cbf101e1903d93601da3b07" dmcf-pid="PnVxbKDxLF"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3bd635c9626bd748a6f2fecaac4cf32fcef12ba0d924d7bce4fd55d08caf0ba2" dmcf-pid="QLfMK9wMJt"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 30억 매출' 양준혁, 3천평 양식장→카페까지 오픈..김종민→이찬원 축하 화환 (사당귀) 08-31 다음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고경표, 서울시 향해 소신발언 [스타이슈]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