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소’ 유승준, 가족 비화 밝혔다 “15살 때 아내 처음 만나” [SS연예프리즘] 작성일 08-3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ZbPQlo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34980088390639bac6a79a925766b118b1abbdb018e00233f769b8c98033ee" dmcf-pid="345KQxSg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승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SEOUL/20250831192238674hihz.jpg" data-org-width="700" dmcf-mid="1TfLEDuS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SEOUL/20250831192238674hi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승준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35369eb2ada39147809a8236656d7d9619f0188386d5ef228a17fffa6cf607" dmcf-pid="0819xMval7"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밝히며 속마음을 꺼냈다.</p> <p contents-hash="a6f8c5fb3d9695ed19b30646fde283edec49b9e7102951164b3034d7ad683288" dmcf-pid="pLbeNjFOvu" dmcf-ptype="general">31일 유승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 아내와 자녀 등 가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카메라 앞에 털어놓았다. 영상 설명란을 통해 유승준은 “저에게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가족을 얻은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저는 모든 것을 얻었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196f72f3b0487cefd6be49dc0cc38846a707c7385dddd3822c39854c8174500c" dmcf-pid="UoKdjA3IWU" dmcf-ptype="general">이어 유승준은 “가슴 아픈 일이 있을 때에도 늘 마음은 풍성하고 감사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 특히 쌍둥이 딸들은 볼 때마다 제게 힐링 그 자체”라며 “힘들고 아플수록 사랑과 용납과 위로는 더욱 가깝고 깊어지더라. 고난을 지날 때는 가짜와 진짜가 구별되고 유한한 것과 무한한 것도 구분되어진다”고 성찰했다.</p> <p contents-hash="e4c485438a7c424afeff3e8fe8723324c97c888fe6d5a1a618c2df17c48abbdf" dmcf-pid="ug9JAc0Cl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실수와 후회 없이 인생을 배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반문한 유승준은 “주름이 늘고 흰수염이 늘어야 조금씩 깨닫게 되는 게 인생이다. 그 누구도 예외는 없다. 잃어버리고 나서야 소중했다는 걸 깨달게 되니, 저는 참 미련한 사람이다. 쉽진 않았지만 오늘까지 잘 왔다”고 했다. 이어 유승준은 “이 세상에 쉬운 인생이 있을까요?”라면서 “어떻게 해서든 사실을 왜곡하고 진심을 퇴색시키는 미디어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고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7c7ea84982c185334c861c68e11e7f2729889d1688f3cbf5744f7f39d89819" dmcf-pid="7a2ickph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승준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SEOUL/20250831192238898bwrp.jpg" data-org-width="700" dmcf-mid="tgDWF3LK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SEOUL/20250831192238898bw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승준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8389aba678a46e2b347f10a353edae6200b5ffdf98a3617bd2ba992dbc7314" dmcf-pid="zNVnkEUll3" dmcf-ptype="general"><br> 영상에서 유승준이 지인과 식사를 하며 진솔한 속내를 풀어냈다. 유승준은 “아내를 열다섯 살 때 만나 33~34년을 함께하고 있다”며 “내가 가장 힘들 때 결혼해 나를 깊이 안아준 것”이라고 고마워했다.</p> <p contents-hash="7a967b7dcccf85ec6977aff6f418427c72237266372bc300cc3b4969c5270f91" dmcf-pid="qjfLEDuSvF"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넷을 두고 있다. 특히 그는 2006년 태어난 첫째 아들을 언급하며 “내 인생에서 가장 깜깜한 터널을 지날 때 첫째 아들을 얻었다”며 “내게는 등불 같은 존재”라고 밝히며 울컥했다.</p> <p contents-hash="21826a238a25dab90f357ea83ae3febe3cd3b2ea048b1af09cedd22c4bf1c295" dmcf-pid="BA4oDw7vCt" dmcf-ptype="general">이밖에 유승준은 자녀들에게 “몸에 문신을 하지 말라”고 가르친 일화도 공개했다. 이미 몸에 문신이 있는 자신과 달리 자녀들을 보면 “내 눈에는 벌써 완벽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럽기 때문”이라며 “그런 마음이 생긴 뒤, 나 역시 10년 전부터 문신을 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24d34e8a685ca242e3a58d465f66c4b55bcb385a61d4c27c55dce0a98ce0aa9" dmcf-pid="bc8gwrzTC1"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법원은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유승준에 대한 비자 발급이 대한민국의 안보, 질서유지, 외교 관계 등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사유로 보기 어렵다며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 다만, 유승준이 법무부를 상대로 낸 ‘입국 금지 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은 각하했다. rok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김종국 "비닐봉지 집 때문에 장가 못 갈 뻔...위기였다" 08-31 다음 임수향, 재력가설 부인 “부모님 사업 실패…10년째 실질적 가장”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