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라인' 에스파와 마이의 영원할 '연대의 시작' [TD리뷰] 작성일 08-3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WTXZe7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e8ed154f10f477563847b67ddb67de4d343ef74b167842302d5c8256f74e4d" dmcf-pid="0H0F7zA8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194939579oefs.jpg" data-org-width="620" dmcf-mid="tf4VQxSg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194939579oe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aa0122779783fc442fd938852e84e4c5b98e41728caa267575c5c54e7de111" dmcf-pid="pXp3zqc6T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에스파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엑시스 라인'이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7188800bb55690d89db1fb80c26806cace6b7e064278c402dfc3ce791d695b51" dmcf-pid="UZU0qBkPCt"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에스파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2d67171b45e20969c681037518b4b042f1caf47f8adbc56307d3ee95bb772da" dmcf-pid="u5upBbEQv1" dmcf-ptype="general">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이번 콘서트는 치열한 티켓 경쟁으로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됐다.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서는 지난 30일과 오늘(31일) 공연은 Beyond LIVE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중계됐다.</p> <p contents-hash="d378c34921a873aa35a8295fe307df1a1398af6c515ca61c2f7dfbd718b8e7d8" dmcf-pid="717UbKDxC5"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는 '중심축'을 의미하는 'Axis Line'에서 착안한 타이틀로, 항상 주체적인 메시지로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하는 에스파의 행보를 보여줌과 동시에, 같은 뜻을 지닌 이들과 함께하는 '연대의 시작'을 콘셉트로 한 공연이다.</p> <p contents-hash="2fcc50876f64b811744949476438ea99b28e6bdf960dab1939fbb25f171e7eb2" dmcf-pid="ztzuK9wMCZ" dmcf-ptype="general">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되며 약 3만 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무대는 '중심축'을 드러내는 커브드 LED와 업&다운이 가능한 센터 LED, 대형 세트 전환을 위한 오픈-클로즈형 Back LED 등으로 다수의 영상 활용해 몰입도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413fcb792f9fba293288b471381dd679c4b25b4ee46724aca36c838f63f2ef70" dmcf-pid="qFq792rRlX" dmcf-ptype="general">이날 에스파는 큰 천과 함께 등장하며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포문을 열었다. 특히 곡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레이저 프로젝션이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셋 더 톤(Set The Tone)'과 미니 6집 수록곡 '드리프드(Drift)'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4a4a1a9ec0761d17ef273181404f832eb1609ef5d6e670231638af933c5db164" dmcf-pid="B3Bz2VmeTH" dmcf-ptype="general">마이들을 만난 카리나는 "오늘 이렇게 서울 마지막 공연을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마지막 공연인 만큼 혼을 불 살라서 무대 할 테니, 여러분도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고, 윈터는 "마지막처럼 즐길 자신 있냐. 앞으로의 무대들도 기대해 주시길 바라겠다. 마지막처럼 무대를 할 테니 재밌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 닝닝은 "3일이 후딱 지나버린 것 같은데, 마지막 날까지 다 같이 함께 신나게 놀아줬으면 좋겠다. 오늘도 잘 부탁드린다"라며 콘서트 마지막 날임을 언급했다. 이에 더해 지젤과 닝닝은 해외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콘서트를 지켜보고 있는 팬들을 위해 일본어와 중국어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306c937630c0f4ac5a8c53cd886c9ca9d711dac8ced59ced0d93834eb25961d" dmcf-pid="b0bqVfsdhG"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 6월 공개된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를 펼친 뒤,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카리나의 '굿 스터프(GOOD STUFF)', 닝닝의 '케첩 엔 레모네이드(Ketchup And Lemonade)', 지젤의 '토네이도(Tornado)', 윈터의 '블루(BLUE)'가 연달아 이어져 환호를 자아냈다. 솔로 무대에 이어 완전체로 다시 모인 에스파는 '도깨비불 (Illusion)' '트릭 오어 트릭(Trick or Trick)'을 펼치며 환호를 이끌어 냈고,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곡을 설명하며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p> <p contents-hash="c25f6ea335a828cb99c0a1e45ac39bd60669bbdc4d2fffed32183361d3a65e25" dmcf-pid="KpKBf4OJhY" dmcf-ptype="general">이어 '플라워스(Flowers)' '자각몽 (Lucid Dream)' '떨스티(Thirsty)'와 미니 6집 수록곡 '엔젤(Angel) #48'에 이어, '베러 띵스(Better Things)' '스파이시(Spicy)'를 연달아 선보였다. '자각몽' 무대에선 무대 중앙을 잇는 통로에 여러 천을 설치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a06dedf23c879d040b5b674560f66845a818500af53fb27e0de8f12ea297999" dmcf-pid="9U9b48IiSW" dmcf-ptype="general">에스파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리치 맨'을 선공개한 뒤, '킬 잇(Kill It)'과 '다크 아츠(Dark Arts)'를 이어 펼치며 관객들에게 많은 환호를 얻었다. '리치 맨'은 무대 뒤 수많은 돈다발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고, '리치 맨'의 콘셉트 에스파의 콘셉트와 이미지와 착 맞아떨어져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d20eae9a505a2efdeb666f8604d86343adb93ceda28314f9fc70ac3a6b143fe8" dmcf-pid="2u2K86CnTy" dmcf-ptype="general">이후 윈터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곡으로 몰아놓은 섹션이었다. 좀 기다리고 있는 게 있지 않냐. 저희의 '리치 맨'도 선공개했다. 어떤 것 같냐"라고 물었고, 마이들은 환호로 화답했다. 카리나는 마이들에게 "오늘 응원법 영상을 찍고 왔다. 지금 비상이다. 엇박이란 걸 넣어봤다. 근데 할 수 있을 정도의 엇박이다. 기대 많이 하고 있다"라며 마이들과 케미를 자랑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fc45ee6ac172b1ad5097c42af7866fc882d7c23f6ea603fc044ca8c3ea4b75" dmcf-pid="V7V96PhL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194940911siya.jpg" data-org-width="620" dmcf-mid="FAGW51Jq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194940911siy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1861dca9eca78cb96c47a471e68dee59975c6b01dbd503853d421929d5a3f5" dmcf-pid="fCYyZ5dzvv" dmcf-ptype="general">에스파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 '수퍼노바(Supernova)' '위플래시(Whiplash)' '걸스'와 '드라마'(Girls + Drama)를 함께 선보여 타이틀 곡 메들리를 이어갔다. '넥스트 레벨'과 '위플래시'에선 밴드세션의 변주가 눈에 띄었고, '걸스'와 '드라마' 또한 댄스브레이크 카메라 워크와 신선한 연출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bbb0e191b0b81bd5917ae42d829df14d398f0a9c5520478390b6bf56ab6c348a" dmcf-pid="4hGW51JqlS"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KSPO DOME의 열기는 가라앉지 않았고, 토롯코를 타고 등장한 다시 에스파는 앙코르 무대로 '포에버(Forever, 약속)'와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를 펼치며 관중석을 누볐고, 마이와의 영원을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174c38d57d39e5d73c17d23c798a5aa1e4b58eeac8e095a5bb04bf7ed480d92a" dmcf-pid="8lHY1tiBTl"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지젤은 "콘서트를 3일 동안 한 건 처음인 것 같다. 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번 콘서트를 만드는 데 시간도 적어서 더 열심히 만들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 너무 고맙다"라며 눈물을 보였고, 윈터는 "이번 콘서트가 단기간에 준비를 해야 했기에, 모든 분들이 부담을 갖고 있었다. 다들 좋아해 주는 모습을 보니까 저희도 너무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그런 콘서트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f454b035fa63542126534cb84831ac2a7e4b2cb8aa909892beaaae113250e32" dmcf-pid="6SXGtFnbCh" dmcf-ptype="general">카리나는 "토롯코 타면서 봤는데, 저희도 즐거웠다. 저희에게 좋은 의미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이 많으셔서,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마이를 포함해 내가 고생했나 싶은 분들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감사할 줄 알고,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말했고, 닝닝은 "3일을 하니까 더 하고 싶어지고 긴장도 풀리는데, 아쉽게 끝내게 됐다. 이번엔 정말 고생을 했고 우리 마이도 그렇고 시간도 많이 없었는데 다 같이 고생해 주신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18b65507e8d669107b8c1fac16c0a86355e80f503becc6ce5a53191dea678bb" dmcf-pid="PvZHF3LKyC" dmcf-ptype="general">이렇게 에스파는 세 번째 앙코르 곡이자 새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투 더 걸스(To The Girls)'를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더불어 이날 첫 공개한 에스파의 응원봉 이름은 옙봉이었다. </p> <p contents-hash="bc08c8af734552e8a806286b0bff1a3b43482f4ef3b75f0884e0100671206fed" dmcf-pid="QT5X30o9TI" dmcf-ptype="general">에스파의 이번 세 번째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4~5일 후쿠오카, 11~12일 도쿄, 18~19일 아이치, 11월 8~9일 도쿄, 15~16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6~27일 오사카성 홀까지 이어지며, 총 15회에 걸쳐 전 지역 1만 석 이상 규모의 아레나 투어로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dc02b83db44fa86774d542f8e402bda2d26a3ddfc80d45f3259ae16006bf847b" dmcf-pid="xy1Z0pg2vO" dmcf-ptype="general">한편, 에스파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 맨'은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음반으로도 동시 발매된다.</p> <p contents-hash="1b419e9e0bc809711149049230e9fd947db0e0c91ef7d3a046f1555e73d5480b" dmcf-pid="yxLiNjFOT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f9ddb670fd4e2949e8141490bdd50c2033831a82ebe47aeaf7e6a4fefd87dc35" dmcf-pid="WMonjA3ITm"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에스파</span> | <span>엑시스 라인</span> </p> <p contents-hash="7315316b3315c58c890472ed46bcef6f07d8e317af2d227c692cccf0b2a4c78a" dmcf-pid="YRgLAc0CTr"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원필 "10주년에 고양종합운동장 입성, 믿기지 않아" [ST현장] 08-31 다음 5개월 만에 새 투어 나서는 에스파, 마이 위한 신곡 퍼레이드 [종합]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