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장우진·양하은, 프로리그 시리즈2 남녀 단식 동반 우승 작성일 08-31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31/0001288470_001_2025083120000834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박규현과 프로탁구리그 결승 벌이는 장우진(왼쪽)</strong></span></div> <br> 한국 남자탁구 간판 장우진과 여자 베테랑 양하은이 2025 두나무 프로리그 시리즈2에서 나란히 남녀부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장우진은 서울시 구로구 동양미래대학교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시리즈1 챔피언 박규현에게 게임 점수 3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br> <br> 올해 4월 종별선수권에서 5년 5개월 만에 국내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장우진은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금 600만 원을 받았습니다.<br> <br> 반면 지난 6월 시리즈1을 제패했던 박규현은 장우진의 벽에 막혀 프로리그 연속 우승에 실패했습니다.<br> <br> 앞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올해 대통령기 3관왕에 빛나는 베테랑 양하은이 이다은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최강자 자리에 올랐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2연패 좌절 뒤 "실수 두려워 바보같이 했다" 08-31 다음 2025 양양 왕중왕전 전국 BMX 대회 및 3차 국가대표 선발대회 성료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