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2연패 좌절 뒤 "실수 두려워 바보같이 했다" 작성일 08-31 15 목록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져 대회 2연패 꿈이 좌절된 안세영은 "실수할까 봐 두려워 바보같이 경기한 것 같다"고 돌아봤습니다.<br><br>안세영은 경기가 끝난 뒤 세계배드민턴연맹과의 인터뷰에서 "대회 준비는 정말 잘했고 최선을 다했지만,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br>또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잃었고 랠리를 풀어가는 방식이나 경기 운영도 전혀 되지 않았다"고 냉철하게 진단했습니다.<br><br>이어 "결국 모든 부분에서 진 것"이라며 "정말 속상한 마음뿐"이라고 전했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허영지 친구’ 신동하, ‘김영광 친구’ 강수진에 “예쁘잖아” 적극적 (‘진짜 괜찮은사람’) 08-31 다음 탁구 장우진·양하은, 프로리그 시리즈2 남녀 단식 동반 우승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