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남편♥’ 이영애, 직접 가꾼 양평→서울 텃밭 자랑..“차원이 달라” (‘냉부해’)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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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521cd8434c5da3eaae6f6ebdd640cb2662edb0c894929869b3e6cd535659da" dmcf-pid="bpvEGQlo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13340219snnn.png" data-org-width="650" dmcf-mid="zdqZ2w7v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13340219snn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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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51356961ca00528a07701fca140fbe2476d4c16ae751c0c17b869b1ce0e748" dmcf-pid="KUTDHxSgvz"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영애가 텃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7f3005811c1cc16b5cdb1e77b7f74f198c604486f7b4f5977e20169ff93ba9e" dmcf-pid="9uywXMvah7"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영애와 10년 만에 ‘냉부’를 다시 찾은 ‘느낌 좋은 배우’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5068d6bcd0433455264907e05d6f9ac4a741727c54e1f9043ddc72d03b6a626" dmcf-pid="27WrZRTNSu" dmcf-ptype="general">양평에서 8년 동안 살았다는 이영애는 “양평에서 집 밖을 나가면 바로 텃밭이 있었다. 10가지 넘게 직접 했다. 지금은 (서울 집) 옥상에 작은 텃밭이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fc2f82c2f3e7b8206d21c0558ceb4f654bdbc4fd33e521ae1381e246c1d9cac" dmcf-pid="VzYm5eyjCU" dmcf-ptype="general">김성주는 “양평에 살게 된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영애는 “아이들한테 고향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서울에는 고향이 아파트 밖에 없다. 저 어렸을 때 왜 여름방학 때 외갓집 가고 그러면 귀뚜라미, 개구리 소리 나고 그런게 너무 아직까지 세월이 흐를수록 잔향이 남는다. 8년 살았는데 결과적으로 아이들이 좋아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ac8e8aa5e43ad21e0064aab8fb63e0315fcbebe88bb313f345eb868ee533ba" dmcf-pid="feB5VrzT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13340456vbxx.jpg" data-org-width="530" dmcf-mid="qXd2oXRu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13340456vb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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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2106ed03841073561e43927aa5f0ad4cb5c1a389c4065d6af7adf149f90be9" dmcf-pid="4db1fmqyy0" dmcf-ptype="general">김영광 역시 어렸을 때 산에서 살았다고.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산에서 살았다. 나무 타고 밤 따고 약수물 뜨러 다니고 했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d7f7043b6fabbb5fab5a0b49a4dda75d7f926bf6f446f89fdb34178feb9e731" dmcf-pid="8JKt4sBWT3" dmcf-ptype="general">직접 재배해서 먹으면 다르냐는 물음에 이영애는 “차원이 다르다. 집에서 당근 키우면 크지 않는다. 근데 당근 잎사귀 향이 너무 좋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채소를 잘 먹었다”라고 확신했다.</p>
          <p contents-hash="208c33ca83c6f7df967c7d58713c22df3548fc2a331f1fe67c7939f7a2cc1174" dmcf-pid="6i9F8ObYl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파를 키웠는데 내가 그런 표현 쓸 줄 몰랐지만 파가 걸어가는 것 같았다. 파가 근육 같더라. 허벅지 처럼 튼실튼실 해서. 그냥 거기서 그대로 씹어서 먹고 너무 단 거다. 요리 안 해도”라고 텃밭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Pn236IKGCt"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a0baf382dccef713836f55d0572dbc49a84796b5c2cee84aad98ba394566ff86" dmcf-pid="QLV0PC9Hl1" dmcf-ptype="general">[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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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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